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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의 전수를 통해 참된 명상을 발견하라,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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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더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면 더 높은 지성을‍ 지닌 다양한 성스러운‍ 존재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존재를 가르치기 위해 더 높은‍ 세계로 갔거나 가까운 미래에 우리를 가르칠‍ 준비가 됐을 수 있어요. 그들은 우리보다 더 뛰어난 지능과 더 많은 과학적 지혜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더 높은 세계와‍ 더 높은 문명에서 살죠. 그들의 문명이 무엇인지‍ 제한된 인간 두뇌로‍ 상상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명상과 깊은 관조를‍ 통해 내면으로 들어갈 때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관음법문을 통해 가르칠 수 있어요.

우리는 교회와 신부들이‍ 말하는 것을 믿죠, 우리는‍ 죄인이며 예수님이 없다면 지옥에 갈 거라고 믿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그분 영혼이 통곡할 거예요. 그분의 가르침이 이렇게 왜곡되고 고문을 당하기 때문이죠. 그는 정말로 울었어요.

그는 울고 있어요. 몇몇 제자는 명상하며‍ 내면에서 예수님을 만나요. 그분은 이제 지상에 있지 않고 더 높은 차원에서 일합니다, 그래요. 예수님은 결코 죽지 않았죠. 그의 육신이 지상에서 사라졌을 뿐 그의 영체는 영원하며 항상 존재합니다. 그는 다른 차원에서 우리보다 더 가르치기 쉬운 지성적인 이들과 일하고 있을 뿐이죠. 다시 한번 미안해요. 너무 솔직하면 좋지 않지만 그가 내게 그렇게 말했어요. 어쨌든 미안해요. 그걸 믿을 필요는 없어요. 가끔은 진실을 말하기가 어렵죠. 내 솔직한 태도를 용서해 주세요.

어쨌든 나의 어떤 제자는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나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에 명상 중에 자연스럽게 예수님 또는 마리아(성모 마리아)를 만납니다. 최근 2주 전 내가 대만(포모사)에 있을 때, 그녀가 내게 와서 예수님이 울고 있다고 말했어요. 내가 말했죠, 『왜요?』 그녀가 말하길, 『예수님이 생각하길 그의 이름을 믿는 그의 자녀들이 존재의 더 낮은 곳으로 내려가고 있으니까요』 단지 그의 이름만 믿고 그에게 도달하는 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해탈하지 못합니다.

그는 자녀들의 무지와 거짓된 믿음이 그들에게‍ 끼친 해악 때문에 울었습니다. 물론 이 말을 들을 때 나도 울고 싶었어요. 내 눈물은 흘러나오지 않았고 안으로만 흘렀죠. 그가 울음을 그치도록‍ 그가 남긴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더 고통스러워요.

알다시피 여러분이‍ 이 물질세계를 떠나면, 매우 높은 스승이라도, 더는 물질적 존재를‍ 도울 수 없습니다. 대부분 인간이 매우 닿기 어려운 내적인‍ 의사소통을 통하거나, 일종의 텔레파시나‍ 타고난 본성을 지닌‍ 특별한 사람이나 그들이 전생에 수행한‍ 심령적인 힘이나‍ 내면의 소통 능력을‍ 통하지 않으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니면 우린 그것을‍ 육감 혹은 칠감‍ 고차원적인 이해라고‍ 부를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떤 사전의 명상 없이 예수님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들 몇몇은 매우 수용력이 있어 가장 진실한 순간에 예수님께 기도할 때, 때때로 예수님과 연결될 수 있고 부처와 과거 성인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에요. 우리 법문을 수행한다면‍ 이런 성인을 볼 수 있고‍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은 아주 확실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진리에 대해‍ 더 많이 배웁니다. 입으로 하는 말이나 설교나 교리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 직관, 자기 학습을 통해서죠.

우리가 더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면 더 높은 지성을‍ 지닌 다양한 성스러운‍ 존재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다른 존재를 가르치기 위해 더 높은‍ 세계로 갔거나 가까운 미래에 우리를 가르칠‍ 준비가 됐을 수 있어요. 그들은 우리보다 더 뛰어난 지능과 더 많은 과학적 지혜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더 높은 세계와‍ 더 높은 문명에서 살죠. 그들의 문명이 무엇인지‍ 제한된 인간 두뇌로‍ 상상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명상과 깊은 관조를‍ 통해 내면으로 들어갈 때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관음법문을 통해 가르칠 수 있어요.

그것을 즉각 깨달음의‍ 법문이라고 합니다. 깨달음의 방법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깨달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길은‍ 유일한 길이고‍ 다른 길로 갑니다. 그때 거기를 통과해서‍ 올라갑니다. 이 길은 내적 (천상의)‍ 빛과 내적 (천상의)‍ 진동을 통하는 길입니다. 어제 말한 진동이 성경에서‍ 말하는 『말씀』이죠.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었다』 즉 신과 함께 있으되 신이었죠.

그래서 도덕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도는 말할 수 없다. 그 이름을 지을 수 없다』‍ 이름 지을 수 없는 이름‍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고‍ 힌두 경전의 샤브드이며 불경에서 관음 즉‍ (내적 천상의) 소리를‍ 듣는 수행법입니다. 불경에서 부처님이 성불하는 최상의‍ 그리고 유일한 방법은‍ 내적 (천상의) 소리 혹은 음류를 관조해서 얻는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성경은 묵상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요. 내면으로 들어가 내적 (천상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만 말합니다. 내면에서 자성에 귀 기울이세요. 내면으로 들어가‍ 자기 본성을 관조하세요. 이제 우리는 우리의 본성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본성은‍ 성경을 참고하면‍ 아주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앞뒤로‍ 모두 참고하면‍ 우리는 서로를 매우 빠르게 이해할 수 있죠. 우리의 본성이 무얼까요? 우리가 거기서 태어났다는‍ 뜻이죠. 그렇지 않나요? 자성은 우리가 그것에서 태어난다는 뜻이며 우리의 본성을 의미해요. 마치 이 탁자의 성질이 나무인 것과 같죠. 이렇게 얘기할 수 있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죠.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하고 성질은 나무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자성은 무엇일까요? 부처님이 우리에게‍ 내면으로 들어가 자성 혹은‍ (내적 천상의) 음류를‍ 들으라고 한다면,‍ 자성이 일종의 소리라는 의미입니다… 일종의 진동이죠. 성경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었다』‍

이 (내적 천상의) 소리, 이 말씀이 우리 자성입니다, 모든 것이 이 말씀으로 만들어졌고 이것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모든 것이 진동, 말씀, 즉 (내적 천상의) 소리와‍ 내적 (천상의) 진동으로 만들어졌음을 압니다. 부처님도 똑같이 말했죠, 『듣는 걸 안으로 돌려‍ 너희 자성을 들어라』‍ 이제 여러분이 듣는 걸 안으로 돌리고 자성을 듣기 위해서는‍ 들을 (내적 천상의) 소리가‍ 있어야 합니다. 아니라면 이렇게 말했겠죠, 발가락을 안으로 돌려‍ 자기 본성을 느껴라, 혹은 손을 안으로 돌려 자기 본성을 긁어라. 아니죠, 부처님은 말했죠, 『듣는 것을 돌려라, 들음을 안으로 돌려‍ 너희 자성을 들어라』‍ 성경도 여러분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하지 않죠. 이렇게 말합니다, 『만물은‍ 말씀으로 만들어졌다』‍ 말씀은 소리가 나는 것이고‍ 진동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어 장벽 때문에‍ 때때로 이것을 매우‍ 다르게 사용합니다. 태곳적 말씀은 진동이란‍ 뜻이에요. 그게 다죠. 도덕경에서 노자가 말하는‍ 『이름을 지을 수 있다면 이름이 아니다』와 같죠. 그것은 귀 없이 들을 수 있고 눈이 없이 볼 수 있죠. 모두 똑같은 것입니다. 성서의 모든 복음서는 똑같이 언급했어요, 이 진동이‍ 만물의 기원이죠. 우리는 알고 있어요, 타고난 본성,‍ 자성, 혹은 불성이 말씀이며,‍ (내적 천상의) 소리이고‍ (내적 천상의) 진동임을요. 남은 질문은 이 타고난 본성 혹은 하나님과 만나는 방법입니다. 말씀이 신이고 모든 것을 신이 만드셨고‍ 신이 만들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 역시, 『하나님이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단서가 생겼네요. 그렇지 않나요? 말씀이 모든 것을 만들었고 말씀이 하나님이었어요. 그 후 신은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2 더하기 2는 4이고‍ 하나님이 그 말씀이며‍ 말씀은 우리 근원입니다. 우리와 말씀은‍ 같습니다. 우리와 하나님은 같습니다. 우리와 하나님은 같은데 하나님이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으니까요. 다른 한편으로 말씀, 모든 것이 이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말씀이 하나님이었죠. 이제 알겠나요? 이제 알겠죠? 분명히 알겠나요? 지금 졸려요? 그럼 같이 자요.

형편없지 않다면 답하세요. 함께 공부하는 거지 내가 설교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알겠어요? 우리의 본성은 모두 같아요. 하나님, 아 말씀과 이 자성이 만물을 만들었죠. 그러니 나를 신격화하고‍ 거기 조각상처럼 앉아서‍ 내가 여러분에게 높은 설교 같은 것을 하길 기다리지 마세요. 그건 정말 무섭네요.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평등해야 하고‍ 소통하기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나는 구루나 거물처럼 앉아 모든 것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싫어해요. 나는 진심으로 함께 이전에 내가 가졌고‍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우리의 질문과 문제를 논의하고 싶어요. 내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여러분에게 말할 것이고 그것이 틀리면 여러분이 내게 말할 수 있죠. 나중에 더 좋은 걸 알면‍ 나한테 말할 수도 있죠. 이런 분위기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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