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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승의 전수를 통해 참된 명상을 발견하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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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신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한가?』라고 말하죠.[…]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녀가 많아질수록,‍ 돈이 많아질수록‍, 소유물이 많아질수록‍, 짐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이러한 물질적인‍ 것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더 많이 잃습니다.[…] 우리가 이 물질적 환경에‍ 더 많이 빠져들수록 자신에 대해 더 조금 알죠.[…]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Q: 안녕하세요, 신사 숙녀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어울락(베트남)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무상사님은 어릴 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었던 부모님을 따라 일요일이면‍ 항상 교회에 다녔습니다. 평일에는, 방과 후‍ 대부분 시간을‍ 독실한 불교 신자이자, 모든 불교 경전을‍ 공부한 할머니와‍ 함께 보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가족 배경 때문에‍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어린 시절부터 가톨릭과‍ 불교의 가르침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스승님의 약력에 대해서는‍ 입구에 비치된 무료 책자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얼마 후, 스승님은‍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다른 중생의 소망과 고통을 알기에, 스승님은‍ 다른 사람들과 깨달음을‍ 나누고 대만(포모사)에서‍ 깨달음을 얻는 법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동물[주민]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큰 사랑과 인내와‍ 이해로 보살피십니다. 그녀는 타고난 내면의 초능력과 진리, 깨달음을 발견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편견 없이 가르칩니다.

그녀가 가르치는 것은‍ 내적 (천상의) 빛과‍ (내적 천상의) 소리로‍ 신과 우주의 초월적인 힘과 직접 접촉하는‍ 법문입니다. 바위, 식물, 그리고‍ 살아있는 존재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사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요소로 구성되며‍ 다양한 종류의‍ 진동을 통해‍ 서로 소통합니다. 우리가 올바른 주파수를‍ 찾지 못하기에, 하나님 아버지와 접촉할 수 없습니다. 맞는 채널을 찾지 못하면‍ 원하는 TV 프로그램을‍ 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면서 얻은 즉각적인‍ 혜택은 성경과 성인들의‍ 가르침, 부처님의 경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 이유를 마침내 이해했는데 원수 같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오해와 서로 다른 소망만‍ 있을 뿐입니다. 결국 가장 어려운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그녀의 제자 중 일부는‍ 가르침을 따르기 전에‍ 10년 이상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셨습니다. 그들은 입문 후 어떠한‍ 내적 갈등 없이 담배와 술을 모두 끊었습니다. 금연과 금주를 할지 말지에 대한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매일 깨달음을 위해‍ 수행하면 나쁜 부작용이‍ 아닌, 좋은 부수 효과가‍ 많이 생깁니다. 저는 매일 아침, 매 순간‍ 그것을 점점 더 즐깁니다. 여러분도 그리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테니‍ 종이를 가져가서, 믿음에 관한‍ 어떤 종류의 질문이든‍ 적어 주세요. 스승님이 여러분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칭하이 무상사님을‍ 환영해 주십시오.

칭하이 무상사 (비건):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잘했어요. 말을 정말 잘했어요. 내가 더 할 말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녀가 모든 걸 말했어요. 이제 신께 기도할게요. 자비를 베푸시어‍ 뭔가를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오셨던 형제님이‍ 다시 오신 걸 보니 어제‍ 강의가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오늘 오신 분들도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네요.

이렇게 된 겁니다. 우리 모두 진리를 알지만,‍ 그냥 잊어버린 겁니다. 그래서 때때로 누군가가‍ 우리 삶의 목적이 무엇이고 진리를 찾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를‍ 다시 상기시켜 주고‍ 기억하게 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수행할까요? 우주의 궁극적인‍ 힘이라고 생각하는 신이나 부처님을‍ 왜 믿어야 할까요?

부처님께서는 생전에‍ 제자들에게 자기 수양과‍ 자기실현을 위한‍ 수행의 중요성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모두가 수련은 알지요. 다른 경전에서도‍ 비폭력,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고 매우 순수하고‍ 덕스러운 삶을‍ 사는 것 등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현실과 사회의 압력에 직면했을 때,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사회의 대중적 영향력과‍ 현대 생활의 압력에 대해 너무 무력하고‍ 무능하기에‍ 비난받지 않아도 됩니다.

내 영어가 괜찮나요? 저 여성분은 힘들어 보여요. 제 영어가 서툴러서‍ 그런가요? 그냥 집중하고 있는 거죠, 그렇죠? 내 영어가 형편없어서‍ 그런 건 아니죠? 옥스퍼드 영어가 아니에요. 영어와 어울락어‍ (베트남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대만어(포모사어)를‍ 섞어 놓은 거죠.

그렇다면 왜 우리는‍ 고대 스승들이‍ 정한 규율을‍ 지키지 못할까요? 우리가 원하지 않거나‍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내면의) 힘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는 피곤하고‍ 삶에 지쳤습니다. 때로는 힘들게 일해야 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이 문명 속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온갖 종류의 더 문명화된‍ 유혹에 맞서야 합니다. 예전에는 그 유혹이‍ 그렇게 문명화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더 문명화된 사회이고‍ 더 문명화된 유혹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존감, 자기 지혜와 자기 권리를‍ 되찾고 싶다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더 문명화된 접근법을 취해야 합니다.

때때로 삶의 소용돌이와‍ 압박감 속에 길을 잃고‍ 우리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우리는 육체나 욕망을‍ 잃는 것이 아닙니다. 자제력을 잃는 것뿐이며,‍ 자제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신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한가?』라고 말하죠.

지금 모두 이 문구를 알며‍ 어쩌면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겠죠. 사람이 무언가가 된다고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자신을‍ 잃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왜? 난 아무것도‍ 잃지 않고, 매일 더 많이‍ 얻고 있다』고 생각하죠. 어쩌면 상사가 승진시켜 줬을 수도 있고‍ 혹은 사업체를 잘 운영하고‍ 있고 매년 더 많은 자녀를‍ 얻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것이 우리의 승진이지만‍ 이득은 아닙니다. 일종의 더 사랑스러운‍ 짐일 뿐입니다. 어떤 부담은 견딜 수 없고‍ 어떤 건 아주 사랑스러워‍ 우리는 그것을 좋아합니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자녀가 많아질수록,‍ 돈이 많아질수록‍, 소유물이 많아질수록‍, 짐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이러한 물질적인‍ 것들을 돌보느라 자신을 더 많이 잃습니다.

자신을 잃는 것이 뭘까요? 우리가 이 물질적 환경에‍ 더 많이 빠져들수록 자신에 대해 더 조금 알죠. 이것이 바로 자신을‍ 잃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모든 이가 말하죠. 불교 경전에서도‍ 인간의 삶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고‍ 가톨릭에서도‍ 똑같이 말합니다. 그리고 무함마드의 경전, 즉 이슬람교 경전에서‍ 우리는 지구에 온‍ 손님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고향이‍ 여기가 아니란 뜻입니다. 단지 육체적 인간이 아니라‍ 더 큰 존재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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