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 대한 자비와 배려로 통치해야 한다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난 그녀(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천국에 갔다는‍ 사실을 알기는 해요.‍ 왜냐면 그녀는 평생‍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양심적으로 근면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잘‍ 의무를 이행했으니까요.‍ 또한 최근 그녀는‍ 동물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새 법을 승인했고 그래서 현재‍ 영국 법에선 동물주민을 지각‍ 있는 존재로 간주합니다.‍ (네, 맞습니다)‍ 지각 있는 존재들은‍ 더 큰 존중과 보호, 친절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되죠.‍ 우리와 마찬가지로요.‍

인간인 우리 또한‍ 지각 있는 존재이죠.‍ 우리는 감정이 있어요.‍ 우리는 느낌이 있고‍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고‍ 총기가 있어요.‍ 그리고 서로를 향한, 동물주민들을 향한‍ 친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게 이른바 지각 있는 존재들이죠. (네, 스승님)‍ 지각이 있다는 건 「느끼고‍ 반응할 수 있다」는 거죠.‍

그로써 그녀는 높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공덕을 얻었고‍ 그래서 난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어쩐지 그녀의 죽음이‍ 너무 갑작스럽게 느껴져요.‍ 그녀가 요새 한 동안‍ 아프긴 했지만요.‍

새 국왕과‍ 새 총리가‍ 영국과 세상을 위해‍ 뭐든 좋은 일을 하길‍ 바랍시다.‍ 또한 국왕이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에 대한 자비심과 배려심으로 통치하길 바라고‍ 작고하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서 생전에 승인한 법을‍ 따르길 바랍니다. 모든 동물주민들은 지각 있는‍ 존재들이며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법이요.‍

HOST:‍ 2022년 9월 9일 금요일,‍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칭하이 무상사께서‍ 여전히 세상을 위한 명상 안거를 하시는 중에‍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잘 지내는지 확인하시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인한 슬픔을‍ 표하셨으며 또한‍ 응웬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에서‍ 귀중한 도덕 교훈을‍ 담고 있는 이야기를‍ 한편 읽어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스승님께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에게‍ 진심 어린 소망을 담은‍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잘 지내시나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난 괜찮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좋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네) (네, 스승님)‍ 멋지군요.‍ 난 아직도 짐을 끌고 있죠.‍ (오, 와)‍ 떠돌이생활을 합니다. (와)‍ 여러분과 얘기하게 되어‍ 기뻐요.

오늘날 우린 아주‍ 운이 좋아요. 안 그래요?‍ (네, 저희는 운이 좋습니다)‍ 옛날의 많은 왕들보다 더‍ 운이 좋죠. (네, 그렇습니다)‍ 옛날의 많은 왕들은‍ 환관들의 다리에‍ 의지해서 돌아다니며‍ 소식을 전했지만‍ 난 네모난 장치를 들기만‍ 하면 여러분과 말할 수 있죠.‍ (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멋집니다)‍ 멋지지 않나요?‍ (네, 정말 멋집니다)‍ 여러분 말도 잘 들리고요.‍

별일은 없었나요?‍ 다들 괜찮아요?‍ (네, 전부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좋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나도 여러분‍ 목소리 들으니 좋아요.‍

어제 영국 여왕께서‍ 이 물질계를 떠나셨죠.‍ 그녀가 이 세상보다‍ 더 높은 천국으로 갔고‍ 그곳이 더 나은 곳이고‍ 거기서 그녀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난 어쩐지‍ 여전히 아주 슬펐어요.‍ (오, 맞습니다. 네)‍

그래서 오늘 난 여러분과‍ 연락할 방법을 찾아‍ 이야기를 읽어주든지‍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나 자신을 바쁘게 하는 거죠.‍ 슬플 때는‍ 바쁘게 지내야 합니다.‍ 그럼 슬픔이 좀 덜해지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슬픔에 빠지지 말아야죠.‍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왜 슬프신가요, 스승님?)‍ 난 그녀가 천국에 갔다는‍ 사실을 알기는 해요.‍ 왜냐면 그녀는 평생‍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고‍ 양심적으로 근면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잘‍ 의무를 이행했으니까요.‍ 그리고 임종 직전에‍ 이미 매우 쇠약했음에도‍ 여전히 영국의 새 총리를‍ 맞이했습니다.‍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녀는 정말‍ 죽을 때까지 일했어요.‍ (네)

그러니‍ 모든 이들은 여왕을‍ 무척 존경하며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해요.‍ 물론 나 자신도 그래요.‍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CBS Evening News – Sept. 8, 2022/Norah(f):‍ 70년을 통치해온‍ 한 세계 지도자에 대한‍ 특별한 추모입니다.‍ 오늘 밤의 가장 멋진 광경은‍ 버킹엄궁 위에 뜬‍ 쌍무지개입니다.‍ 여왕의 서거 소식이 발표되기‍ 직전, 작별인사를 하려고‍ 군중이 모여든 그 시각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무지개는 어떤 이들에게는‍ 그녀의 오랜 통치를 의미할‍ 것이고 또 어떤 이들에겐‍ 그녀의 영원한 유산을 상징할‍ 것입니다. 그저 군주로서만이‍ 아니라 어머니이자 할머니, 73년간 아내로서, 또‍ 반려견들과 말들을 사랑한 한 사람으로서 말이죠.

그녀는‍ 영연방에 크게 헌신했습니다.‍ 임종 전까지도 그녀는 노쇠한 몸으로 활짝 웃으며‍ 새 총리를 환영했습니다.‍ 긴 인생의 여정에서 그녀는‍ 의심의 여지없이 슬픈 일과‍ 기쁜 일을 모두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세계무대에서‍ 버킹엄궁 그 자체만큼이나‍ 상징적이고 안정적이었던‍ 강인한 모습으로‍ 항상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 그녀는‍ 동물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새 법을 승인했고 그래서 현재‍ 영국 법에선 동물주민을 지각‍ 있는 존재로 간주합니다.‍ (네, 맞습니다)‍ 지각 있는 존재들은‍ 더 큰 존중과 보호, 친절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되죠.‍ 우리와 마찬가지로요.‍

인간인 우리 또한‍ 지각 있는 존재이죠.‍ 우리는 감정이 있어요.‍ 우리는 느낌이 있고‍ 감정이 있고 생각이 있고‍ 총기가 있어요.‍ 그리고 서로를 향한, 동물주민들을 향한‍ 친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게 이른바 지각 있는 존재들이죠. (네, 스승님)‍ 지각이 있다는 건 「느끼고‍ 반응할 수 있다」는 거죠.‍

그로써 그녀는 높은 천국에‍ 갈 수 있는 공덕을 얻었고‍ 그래서 난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어쩐지 그녀의 죽음이‍ 너무 갑작스럽게 느껴져요.‍ 그녀가 요새 한 동안‍ 아프긴 했지만요.‍ 그래도 너무 갑작스러운 것‍ 같아요. 다이애나 비가 사망‍ 했을 때처럼요. 그것도 너무‍ 갑작스러웠죠. (네, 맞습니다)‍

다들 그녀가 영원한 군주처럼 영원히 살 거라고‍ 느꼈을 겁니다.‍ (네) 그녀는 장기간 통치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리고 어떤 이들, 비록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해도 그들을‍ 오랫동안 알아왔다면‍ 그들이 영원히‍ 살 것처럼 느끼게 되죠.‍ 그들이 죽을 거라곤 상상도‍ 못하죠. (네, 스승님.‍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생』이죠.‍ 이 세상은 이렇습니다.‍

난 정말 슬펐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어떻게든… 이를 테면‍ 여러분도 죽을 것이고‍ 그 어떤 것도 지속되지 않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나도 슬픔을 느껴요. 어째서‍ 좋은 사람들이 죽을까요?‍ (네, 맞습니다)‍ 소위 나쁜 사람들은 여전히‍ 살아있고 건강해요. 다수가요.‍ 일부 나쁜 사람들은 여전히‍ 살아있고 좋은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가버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스승님)‍

전에 모후는 백 살 넘게‍ 사셨어요. 네.‍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도‍ 그만큼 오래 살 거라고‍ 예상했는데‍ 남편인 필립공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녀 존재의 일부가 떠난‍ 거죠. (네) (이해가 됩니다)‍

그들은 젊었을 때부터‍ 평생을 함께 해왔는데‍ 갑자기 그가 가버렸죠.‍ 그녀는 마치 자신의 반쪽이‍ 사라진 것처럼 느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면역력도 점점 약해지고‍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점점 약해졌을 겁니다.‍ 그래서 더 일찍 떠나게 된‍ 겁니다. 필립공이 살아‍ 있었다면 더 오래 살았겠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네)‍ 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슬펐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나를‍ 슬프게 만드는 것 같아서요.‍ 사람들은 전쟁, 기근, 팬데믹, 빈곤, 기아로‍ 모든 곳에서 고통받고‍ 있어요. 아이들, 노인들, 여성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그래요. 그저 세상의 상황에‍ 그렇게 무너져버립니다.‍ 동물주민들은 또 그렇게‍ 끝없이 고통받고 있고요.‍

매일 그들이 고통받는 영상을 볼 때마다, 내 마음이‍ 그것을 견뎌낼 수 없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네)‍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게 여러분을 슬프게‍ 하죠. (네, 정말 그렇습니다)‍ 행복은 아주 적어요.‍ 행복은 아주 적죠.‍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높은 천국으로 갔단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뻐요. 그녀는‍ 평화롭고 행복할 겁니다.‍ (그녀에겐 잘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대개는 그녀가 전심으로‍ 의무를 행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마지막에는 동물‍ 지각력 법안을 승인했고요.‍

Palace of Westminster – May 11, 2021/Her Majesty(f):‍ 영국이 최고 수준의‍ 동물 복지를 제공하고 장려할 수 있게 하는‍ 법안도 제출될 것입니다.‍

난 너무 행복해요.‍ 왠지 그녀가 떠나서‍ 슬프지만 그건‍ 우리의 감정일 뿐이죠.‍ 인간으로서, 누군가가 죽으면‍ 여러분은 약간‍ 공허함이 느껴지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다이애나 비가 죽었을 때‍ 너무 슬펐던 것처럼요.‍

그 당시 왠지 세상이‍ 조금 어두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허나 이젠 찰스 3세가 있죠.‍ 아마 그는 모친의 발자취를‍ 따를 것이고, 영국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건재할 겁니다.‍ (네, 스승님)

“St James’ Palace, London, United Kingdom – Sept. 10, 2022/King Charles(m):‍ 사랑하는 어머니, 여왕의‍ 서거를 알리는 것이 제겐‍ 가장 고통스러운 의무입니다.‍ 여러분들, 국가 전체, 혹은 전 세계라고 말할 수도‍ 있을 텐데, 우리 모두가‍ 힘들어하는 돌이킬 수 없는‍ 상실에 대해 여러분이 얼마나‍ 깊이 제게 공감하는지 압니다.‍ 정말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해준 것이 제겐‍ 가장 큰 위안입니다.‍

어머니는 평생의 사랑과‍ 사심 없는 헌신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재위는 통치‍ 기간과 전념과 헌신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우리는 슬퍼하면서도 가장‍ 충실했던 이 삶에 감사합니다.‍ 저는 이 위대한 유산과‍ 의무에 대해, 그리고‍ 이제 제게 넘어온 주권의‍ 무거운 책임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나는 군주제인 나라들이‍ 왠지 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것 같고, 소위 민주주의 국가들보다‍ 국민들이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네, 스승님)‍ 민주주의가 아니면 더 나쁘죠.‍

말이 나온 김에, 영국에 새 총리가‍ 나온 거 알죠.‍ (네, 스승님. 압니다)‍ 보리스 존슨은 물러났나요?‍ (네) 무엇 때문이죠?‍ 기억하나요?‍ (네, 파티 사건으로…)‍ 무슨 파티죠?‍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안됐죠.‍ 안됐습니다. (네, 스승님)‍

이제 알겠죠. 내가 총명해서‍ 수십 년 전부터 내 생일을‍ 축하하지 않는 겁니다.‍ 다행이죠. 안 그럼 나도‍ 쫓겨날지 누가 알겠어요?‍ 그렇게 한 건 이 세상에‍ 정말 고통이 많고‍ 불행한 일이 많아서‍ 내 생일을 축하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생일은 기억도 못 해요.‍ 이러면 오랫동안‍ 늙지 않을 거예요.‍ 몇 살인지 기억도‍ 못할 테니까요. (네)‍

새 국왕과‍ 새 총리가‍ 영국과 세상을 위해‍ 뭐든 좋은 일을 하길‍ 바랍시다.‍ 또한 국왕이 모든‍ 지각 있는 존재들에 대한 자비심과 배려심으로 통치하길 바라고‍ 작고하신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서 생전에 승인한 법을‍ 따르길 바랍니다. 모든 동물주민들은 지각 있는‍ 존재들이며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법이요.‍

새로 즉위하신‍ 영국 국왕 찰스 3세와‍ 영국의 새 총리‍ 리즈 트러스 여사께도‍ 축하를 드립니다.‍ 부디 오만한 에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신께 기도하세요.‍ 왜냐면 권력을 얻으면‍ 그러기 쉬우니까요.‍ 에고가 커져서‍ 교만함과 이기심으로‍ 행동하기 쉽습니다.‍

부디 그런 함정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래야 당신들의 나라에‍ 봉사하며 세상이 더 나은 곳이 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천국이 당신들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아멘)‍

새 국왕과 새 총리가‍ 자비와 친절로 신의 뜻에‍ 따라 통치함으로써‍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참으로 진정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내가, 우리가 바라건대‍, 그들이 그 일을 신을 섬기는‍ 종의 일이라 여기고‍ 더욱 깊이 내면을 성찰하여‍ 신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그에 맞게 행동하길‍ 희망합니다.‍

“Buckingham Palace, London, United Kingdom – Sept. 9, 2022/King Charles(m):‍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치 있는 삶을 살았고‍ 운명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매우 깊은 추모를‍ 받고 있습니다.‍ 평생 헌신한다는 약속을 오늘‍ 여러분께 다시 드립니다.‍”

“St James’ Palace, London, United Kingdom – Sept. 10, 2022/King Charles(m):‍ 입헌 정부를 수호하는 데‍ 있어 영감을 주는 본보기가‍ 되어 왔던 그 모범을 따르고자‍ 저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섬들과‍ 영연방 영토의‍ 국민들의 평화와 조화‍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뭐든 쉽게 얻거나‍ 편한 삶을 살았다고 해서‍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고‍ 자비심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세상에‍ 도움이 안 될 테니까요.‍ 영국과 이 세상이‍ 점점 더 나빠지기만‍ 할 겁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도우소서. 당신의 뜻과‍ 은총에 따라 이 새로운‍ 두 지도자들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축복해주소서.‍ 아멘. (아멘)‍

여왕의 서거로‍ 많은 사람이 슬퍼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려고 해요.‍ 그럼 다른 이들도 들으면서‍ 슬픔을 조금 덜어낼 수 있죠.‍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아주 단순한 이야기지만‍ 생각해 보면 이 세상이‍ 그와 같다고 느껴질 겁니다.‍ 우린 뭘 하든 옳아야 해요.‍ (네, 스승님)‍ 우리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다른 사람이나‍ 이웃이 가진 걸‍ 훔쳐서는 안 돼요.‍ 한 나라의 지도자라 해도‍ 가서 전쟁을 하고‍ 다른 나라의 땅을‍ 빼앗아선 안 되죠.‍ 조만간 응보가‍ 따를 테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게 될 겁니다.‍ 이생에서 그걸‍ 겪지 않는다면‍ 지옥에서 겪거나‍ 지옥 이후 다음 생에서 겪죠.‍ 그런 상황, 그런 행성,‍ 그런 세상에 태어나‍ 쫓기고‍ 죽임을 당하고‍ 상처를 입고‍ 불구가 될 거예요.‍ 다른 무고한 이들에게‍ 자신이 행한 방식으로요.‍ 자국민이나‍ 이웃나라 국민들한테요.‍ 원래 그런 식이니까요.‍

사과 나무를 심으면‍ 사과를 얻고‍ 오렌지 나무를 심으면‍ 오렌지를 얻게 되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스승님)‍ 이 물질 세상 법칙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요. 과학적으로도‍ 실제로도 정확하죠.‍

죄가 너무 크다면‍ 다음 생에도 지속되겠죠.‍ 아니면 우선 지옥에서 정화된 후에 다음 생에‍ 피해자로 환생해서‍ 생전에 다른 사람, 다른‍ 동물주민, 다른 존재에게‍ 행한 방식 그대로‍ 자신이 해를 입을 겁니다.‍ 즉 이웃 나라를 도발해서‍ 전쟁을 하게 하거나 직접‍ 전쟁을 일으키거나 해서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우주의 법에 따르면‍ 자신이 누릴 자격이 되는‍ 것만을 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엇이 주어지든‍ 그것이 자신의 몫이며‍ 다른 이의 재산이나 자신의‍ 것이 아닌 걸 시기하거나‍ 욕심내선 안 된다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런 걸 취하면‍ 위법이니까요.‍ 가령 이 세상에서‍ 뭘 훔치면 불법이듯이요.‍ 법에 의해 검거되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게 됩니다.‍ (네,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온 우주에도‍ 역시 법이 있어요.‍ 주어지지 않은 걸 취하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또 죄의 경중에 따라‍ 조만간 벌을 받기도 해요.‍ 때로는 바로 오는데‍ 그게 처벌인 줄 모르죠.‍ 가령 아프거나‍ 중병에 걸립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는 등 그래요.‍

하지만 그게 자기 악행의‍ 결과라는 건 모를 겁니다.‍ 어떤 악행이든 간에요.‍ 훔치는 것도 그런 행위에‍ 속하는데, 전쟁을 하거나‍ 자신이 더 강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괴롭혀서‍ 강제로 사람들이‍ 재산을 포기하게 만들면‍ 이는 아주 중한 죄라서‍ 이생의 정해진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찍 죽을 수도 있어요. (아)‍

그러니 이걸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 것이 아닌 걸 차지하려는 노력은 소용없죠.‍ 자신의 것이라면 얻게 되죠.‍ 원하든 원치 않든‍ 자신에게 주어질 거예요.‍ (네, 맞습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건‍ 갖고 싶다 해도‍ 취해서는 안 돼요.‍ 자신에게 큰 과보가‍ 닥칠 테니까요.‍

그래서 모든 종교의‍ 교법과 교리를 보면,‍ 첫 다섯 계율에‍ 『살생하지 말라』가‍ 들어있죠. (네, 스승님)‍ 훔치는 방식은 다양해요.‍ 그러니 어떤 식으로든‍ 제아무리 영리하게‍ 다른 이의 정당한 소유물을‍ 빼앗으려는 계략을 꾸며도‍ 그건 훔치는 것이고‍ 우주 법에 어긋나는 거예요.‍ 그래서 조만간‍ 아주 무거운 과보가‍ 자신에게 닥칠 겁니다.‍

이생에서뿐 아니라…‍ 이생에서도 그럴 수 있어요.‍ 가령 병에 걸리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벌을 받을 수 있죠.‍ 평범한 사람이면‍ 잡혀서 감옥에‍ 갇힐 겁니다. (오)‍ 하지만 소위 법 위에‍ 있는 사람이라서, 힘있는 지도자이고‍ 영악하게 권력을 다룰 줄‍ 알아서 아무도 대항할‍ 엄두를 못 낸다고 해도‍ 자신이 그 과보를‍ 겪어야 해요.

이를 테면‍ 갑자기 심하게 앓거나‍ 중한 병에 걸리는데‍ 아무도 그 원인을‍ 찾아내지 못합니다.‍ 혹은 그 원인을 알아도‍ 치료가 안 되거나‍ 병을 오래 앓거나‍ 때가 되기도 전에 고통스럽게‍ 요절하게 되죠. (아)‍

그러니 우주의 모든‍ 법칙을 존중해야 해요.‍ 그건 주요 종교 대다수에‍ 간단하게 명시되어 있죠.‍ 가령 오계를 보면‍ 죽이지 말라‍. 훔치지 말라‍. 중독물질을 취하지 말라‍. 거짓을 말하지 말라.‍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예를 들면요.‍ 이웃의 아내를 훔치지 말라‍. 이웃의 아내나 남편을‍ 여러 방식으로 유혹하지 말라.‍ 예를 들면 그래요.‍ (네, 맞습니다)‍

간략하게 명시됐지만‍ 훨씬 더 폭넓은 의미로‍ 확장되고 해석될 수 있죠.‍ 그저 간단하게‍ 모든 종교의 교리만 지켜도‍ 모든 사람이 청정하고‍ 안전하게 살기에 충분해요.‍ (네. 그렇습니다)‍ 동물주민을 직접 죽이거나‍ 먹으려고 다른 사람이 대신‍ 죽이게 하는 것도 훔치는 거죠. 이건 더 중한 죄예요.‍ 생명을 훔치는 거니까요.‍ 그러니 잘 생각해야 해요.‍

오계를 지켜야 해요.‍ 그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도‍ 행복하고 안전하고‍ 건강하며 필요한 모든 걸‍ 누리게 될 겁니다. (네)‍ 많은 불교 이야기들처럼요.‍

부처는 업에 관한 것과‍ 악행 및 선행의‍ 과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어떤 선행은 여러 생에 걸쳐‍ 그 과보가 이어집니다.‍ (네) 어떤 아이가‍ 부처에게 성심으로‍ 조약돌을 하나 바쳤는데‍ 여러 생에 걸쳐‍ 그 복을 누렸어요.‍ 부유하게 살았죠.‍ (네, 스승님) […]‍

좋아요 내 사랑‍ 여기서 그만할게요.‍ 전화기가 다시 멈추기 전에요.‍ (네. 알겠습니다) […]‍ 다음에 얘기해요.‍ 그리고 친구와 동료‍ 우리 팀원들에게‍ 안부를 전해주세요.‍ 내가 모두와 얘기할 순 없죠.‍ 각자 다른 곳에 있고요.‍

그건 그렇고‍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전해요. 또 매일의 삶에서‍ 신의 가호를 기원해요.‍ 여러분은 이 세상의‍ 행복과 평화에 최선을 다해‍ 공헌하니까요. 신께 감사하며 신의 축복 빕니다.‍ 여러분을 사랑해요.‍ (신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스승님)‍ 끊을게요.‍ (안녕히 계세요, 스승님)‍

알다시피 얼마 안 있으면‍ 추석입니다.‍ 우리가 육신으로 함께 하진‍ 못해도 내가 여러분과‍ 통화를 하니 그 또한‍ 함께하는 것과 마찬가지죠.‍ (네, 스승님)‍ 여러분 모두, 우리 팀과‍ 우리 협회회원들과‍ 전 세계가‍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우리가 삶에서 여전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신께‍ 감사드리며 속히 이 세상이‍ 하늘에 뜬 원만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평화롭고‍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HOST:‍ 지극히 자비로우신 스승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알려‍ 주시며 사랑으로 함께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세상이 점점 더‍ 신의 뜻을 용기 있게 따르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복무하는‍ 자비롭고 고귀한 지도자들을‍ 맞이하기에 합당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지구를 위한‍ 스승님의 지속적이고 은혜로운‍ 축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완전한 비건 생활 방식이‍ 곧 모두에게 받아들여져서‍ 지각 있는 모든 존재들 간에‍ 평화와 선의가 확립되길‍ 기도합니다.‍

소중한 스승님께‍ 행복한 추석을 기원드리며‍ 모든 장엄한 천국들의‍ 세심한 보호 속에서 늘‍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상하게‍ 번역해서 들려주신‍ 유대교 이야기‍ 『콩을 잃어버린 외로운‍ 노인』을 들으시려면‍ 2022년 9 월 18일 일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될 이번 컨퍼런스‍ 전체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플라이인 뉴스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플라이인 뉴스:

-영국은 자국 법에 따라 동물주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국가 침략에‍ 정당한 명분은 없다‍

-평화를 이루는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하늘의 심판이 임하는 이때‍ 어서 깨어나 비건이 되라‍

등등…‍

더보기
최신 영상
2:02

스승님의 엄청난 힘을 목격하다

2024-11-09   1310 조회수
2024-11-09
1310 조회수
2024-11-09
620 조회수
36:12

주목할 뉴스

2024-11-09   142 조회수
2024-11-09
142 조회수
2024-11-09
165 조회수
2024-11-09
267 조회수
2024-11-09
636 조회수
2024-11-09
1130 조회수
2024-11-08
905 조회수
1:39
2024-11-08
920 조회수
32:16

주목할 뉴스

2024-11-08   253 조회수
2024-11-08
253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