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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식과 평화는 낙원으로 이끌고 육식과 전쟁은 파멸로 이끈다, 9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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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고 심지어‍ 이 모든 전쟁과 위협에‍ 여기도 핵, 저기도 핵, 도처에 핵이 있어요.‍ 끔찍해요.‍ 오, 맙소사.‍ 뭐 하러 전쟁을 원‍하죠? 전쟁은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여러분을‍ 죽일 수 있단 것만 해도‍ 충분히 두렵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볼 수 있죠.‍ (네)‍ 이미 무섭지 않나요?‍ (네, 아주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아주 크고 활기찬‍ 인사군요. 마음에 들어요.‍ 어떤가요? 잘 지내죠?‍ (잘 지냅니다, 스승님)‍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왜 오늘 그렇게 행복하죠?‍ 뭔 일 있나요? (오랜만에‍ 스승님 음성을 듣거든요)‍ 오랜만이라고요.‍ 농담이죠.‍ 얼마나 됐지요?‍ 어제 일처럼 느껴져요.‍

난 시간에 늘‍ 쫓기는 것 같아요.‍ 어떻게 오랜만이죠?‍ 아, 알겠어요.‍ 오랜만이군요. 맞아요.‍ 지난번엔 여자들한테만‍ 얘기했으니까요.‍ (네)‍ 간략히 몇 가지만 말하려‍ 했는데요. 그렇게 오래‍ 걸릴 줄은 몰랐어요.‍ 눈을 잘 관리하란 말만‍ 할 거라서 빨리‍ 끝날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다른 질문들이 좀 있어서‍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죠.‍ 며칠 전이었죠?‍ 아님 벌써 몇 달 됐나요?‍

    세상은 너무나 슬퍼요.‍ 도처에 골칫거리가 있죠.‍ 하지만 난 오늘 기분이‍ 좋아요. 왜인지 알아요?‍ (왜인가요, 스승님?)‍ (왜 기분이 좋으신가요?)‍ 금방 욕실을 고쳤거든요.‍ (오, 와)‍ 샤워하는 곳에 물이 좀‍ 떨어졌는데 (오) 내가‍ 고쳤어요. (멋지세요!)‍

어떻게 형제나 자매를‍ 불러서 고쳐야 하나‍ 고민했어요.‍ 하지만 계속 살펴보니까‍ 나사가 헐거워진 부분이‍ 있었어요.‍ 내겐 공구가 없어서‍ 납작한 쇠붙이로‍ 나사를 돌려 고정시켰죠.‍ (오)‍ 진짜 드라이버도 아니었죠.‍ 그런 건 없어요.‍ (와. 멋지십니다)‍ 있어도 말 안 할 거예요.‍ 잃어버릴 테니까요.‍ 내가 뭔가를 말할 때마다‍ 그걸 잃어버리게 돼요.‍

진짜 드라이버도 아니었고‍ 납작한 쇠막대기였죠. (네)‍ 그걸로 고정시킬 수 있죠.‍ 칼을 사용해도 돼요.‍ 상황에 따라 다르죠.‍ 어떤 칼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작은 칼이 아니면‍ 거기 안 들어가죠. (네)‍ 나 자신이 아주 대견해요.‍ 믿거나 말거나요.‍ (네, 스승님)‍ (저희도 기쁩니다)‍

    고마워요. 좋아요.‍ 최근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죠. 여러분은 몰라요.‍ 왜냐면 오래전에‍ 아쉬람을 몇 개 샀고‍ 그 후로는 거기에‍ 가본 적이 없었거든요. (오)‍ 그래서 그게 내 것인지도 잊고 있었죠. (오)‍ 서류가 너무 많아요.‍ 정말 골치 아픈 일이죠.‍

오, 맙소사.‍ 왜 그런 것까지‍ 사야 했을까요?‍ 전에 난 제자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들은‍ 센터를 갖고 싶어 했어요.‍ 센터가 없다고 했죠.‍ 그래서 난 모든 돈을‍ 긁어모아 그걸 샀죠. (오)‍ 그런데 지금 문제가‍ 생겼어요. (아. 그렇군요)‍ 다른 많은 지역에도요.‍ (네, 스승님)‍

    최소한 난 욕실을 고칠 수‍ 있어서 아주 뿌듯해요.‍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이제 물은 자기 맘대로‍ 흐르지 않고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요.‍ 생각해 봐요. 거기 가서‍ 손을 좀 보려는데‍ 『똑, 똑, 똑, 똑』하죠.‍ 바로 귀 옆에서요. (네)‍ 『어떻게 하려고?』‍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넌 못해‍ 기술자도 배관공도‍ 아닌데‍ 어떻게 하려고?‍

내 집에 사람들을 계속‍ 들어오게 할 수도 없죠.‍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그건 꺼리죠. (네)‍ 난 세상 모든 곳이 너무‍ 슬프다 생각하고 있었죠.‍ 지금은 원숭이두창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이미 많은 나라에서요.‍ (네)‍ 전엔 아프리카나 그 외‍ 두어 지역에만 있었는데‍ 이젠 어디에나 있어요.‍ 미국에도 있고‍ 빠르게 퍼져 나갑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우려하고 있어요.‍ 회의를 하기도 했죠.‍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지‍ 논의하기 위해서요.‍ (오, 와)‍

Media Report from ABC News – July 24, 2022/ Reporter(m):‍ 세계보건기구 수장이‍ 원숭이두창 사례 증가 속에‍ 강력한 경고를 내놓았습니다.‍

Dr. Ghebreyesus(m): 전 세계적 원숭이두창 발생은‍ 국제 사회가 우려할 만한‍ 공중보건 비상사태입니다.‍

Reporter(m): 공중보건 비상사태는‍ 세계보건기구로선‍ 사상 처음으로‍ 취하는 조치입니다.‍ 한 달 전엔‍ 74개국에 걸쳐 3천 건이‍ 넘는 사례가 있었지만‍, 이후 원숭이두창은‍ 급속히 확산됐고 현재는‍ 75개국에 1만 6천 건‍, 사망자는 다섯이 나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경미한‍ 질병으로 간주되는데요.‍ 증상을 보면 노출 후‍ 3주 내에 열과 두통‍, 피로감과 근육통이 있고‍ 발진 내지 병소가‍ 얼굴에서 나타나‍ 전신으로 퍼진다고 합니다.‍ 밀접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고 하는데요.‍ 대개는 피부 접촉이고‍ 의복이나 가까운 거리에서‍ 비말을 통해‍ 전염되기도 합니다.‍

    오, 세상에‍. (오, 저런) 오, 맙소사‍. 그리고 방금 어쩌다 알게‍ 됐는데 홍콩인들도 대만‍ (포모사)에 갈 수 없답니다.‍ 예를 들면요. (와)‍ 전엔 갈 수 있었죠.‍ 이 두 나라는 마치‍ 두 개의 다른 슈퍼마켓과‍ 같았어요. (네)‍ 한 슈퍼마켓에서‍ 다른 슈퍼마켓으로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못 가요.‍ 그냥은 못 간다는 거죠.‍

만일 간다면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해요. 그것만 해도 문제인데 사업 같은 실제적 사유도‍ 있어야 하고‍ 그걸 증명해야 합니다.‍ 아니면 단체로 많은 이가‍ 함께 가야 해요.‍ 관광단처럼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당신이‍ 어디로 가고‍ 뭘 하는지 알 수 있죠.‍ 감염경로를 추적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네)

    오, 맙소사.‍ 세계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고 심지어‍ 이 모든 전쟁과 위협에‍ 여기도 핵, 저기도 핵, 도처에 핵이 있어요.‍ 끔찍해요.‍ 오, 맙소사.‍ 뭐 하러 전쟁을 하려고‍ 하죠? 전쟁은 이미 충분하지 않나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너무 작아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이 여러분을‍ 죽일 수 있단 것만 해도‍ 충분히 두렵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봐야만 볼 수 있죠.‍ (네)‍ 이미 무섭지 않나요?‍ (네, 아주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건 남성성도‍ 위축시켜요. (네)‍ 어디선가 읽었는데‍ 남성성이 위축될 수‍ 있답니다. 남자들한테는‍ 죽음보다 두려운 거죠?‍ 1.5인치가 줄어든대요.‍ 믿거나 말거나죠?‍ 그건 남자들을 죽일 겁니다.‍ 그게 위축된 남자들은‍ 자신감도 위축될 겁니다.‍ 그건 죽음보다 더 나쁘죠.‍ 그것만 해도 이미 무섭지‍ 않나요? (네, 스승님)‍

    그들은 이 코로나19도‍ 통제할 수 없었어요.‍ 원래 종이든 하위 변이든‍ 이제 점점 더‍ 악화되고 있어요.‍ 또 다른 것도 오고 있고요.‍ 어찌된 일인지 전보다‍ 더 심하게 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

상하이는 막 봉쇄를‍ 끝내고 축하를 했는데‍ 이젠 베이징이 증가해요.‍ (오, 맙소사)‍ 다시 치솟았어요.‍ (네, 스승님)‍ 베이징엔 수백만 명이‍ 있죠. (네)‍ 그리고 상하이도‍ 며칠 전에 개방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축하했어요.‍ 한데 이젠 베이징이죠.‍ 유럽도 그렇고요.‍ 예를 들면 영국에서‍ 다시 치솟고 있어요. (오)‍ 최근엔 한국도 그래요.‍ (네, 스승님)‍

첫날엔 그저‍ 몇 백 명이라고 했는데‍ 그런 다음 며칠 새에‍ 2백만 명이 됐어요.‍ (오, 맙소사)‍ 모두 괜찮길 바랍니다.‍ 더는 모르겠어요. 더 이상‍ 여기서 살고 싶지 않아요.‍

    세상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매일 이런 것들을‍ 듣게 돼요. 전쟁을‍ 벌이거나, 전쟁 위협을‍ 가하고 침략하려 하거나‍, 이미 침공해서 계속하거나,‍ 온갖 이상한 질병들이 있죠.‍

유출된 비밀문서를 통해‍ 백신이 효과 없다는 걸‍ 그들은 이미 알고 있다는‍ 게 밝혀지기도 했죠. (와)‍ 난 이미 그 말을 들었고‍ 여러분에게도 말했어요.‍ (네, 스승님)‍ 한데 실질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알려졌죠.‍ 내적인 정보만이 아니죠.‍ 그들은 백신이 효과가 없고‍ 해를 주기까지 한다고‍ 말해요. (오, 아)‍

여러분의 형제 하나는‍ 아버지를 돌봐야 했어요.‍ 아버지가 백신을 맞고‍ 말기 환자처럼‍ 위독해졌거든요. (아. 오)‍ 전엔 조금 아팠을 뿐인데‍ 백신 접종 후‍ 계속 악화됐고‍ 의사는 말하길‍ 몇 달 안 남았다고 했어요.‍ (오) 이런 세상에.‍ 백신을 안 맞았으면‍ 상태가 악화되진 않았겠죠.‍ (네, 스승님)‍

    어떤 사람들은‍ 민감하기 때문에‍ 백신을 맞을 수 없어요.‍ (네, 스승님)‍ 더군다나 소용이 없죠.‍ 많은 이들이 백신과‍ 부스터 샷을 서너 번 맞았지만,‍ 또다시 감염됐어요.‍ 단지 한 번만이 아니죠.‍ (맞습니다. 네)‍ 코로나에 재감염되고 또다시 감염됩니다.‍

오스본 씨도‍ 코로나에 걸렸어요.‍ 전에 그는 자기가‍ 악마를 숭배해서‍ 코로나에 걸린 적이‍ 없다고 큰소리쳤어요.‍ 아내와 아이들만 걸렸는데‍ 이젠 그가 걸렸죠.‍ 며칠 전에 읽었어요.‍ 그래서 그는 병원에‍ 가야 한답니다.‍ 중증입니다.‍

내가 계속 경고하는데‍, 큰소리치지 말고‍ 코로나를 얕보지 마세요.‍ (네, 스승님)‍ 그들이 찾아낼 겁니다. (네)‍ 그들이 다른 데서 바빠서‍ 잊고 있었는데‍ 여러분이 떠벌린다면‍ 그들이 알고 여러분을‍ 찾아올 겁니다. (네)‍ 그들은 봐주지 않아요.‍ (네, 스승님)‍ 이 코로나는 아무도‍ 용서하지 않아요.‍

    뉴스를 찾아봤는데 계속해서 아주 많은 이가…‍ 물론 외부인들이죠.‍ 일반인들도 그렇지만,‍ 유명하고 부유한 이들과‍ 왕족들, 가령 왕실 후계자들도‍ 다 코로나에 걸렸어요. (네)‍ 오, 맙소사.‍ 코로나 바이러스는 누구도‍ 존중하지 않아요.‍

메디에이트 뉴스를 보니‍ 파우치 박사도‍ 걸렸답니다. (맙소사)‍ 『미국 팬데믹 대응‍ 책임자 앤서니 파우치‍ 박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다고 국립보건원이‍ 수요일에 발표했다』‍

얼마나 가벼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말했듯이‍ 전에 뉴스에서 말하길‍ 경증도 많은 손상을‍ 입힌다고 해요.‍ (네, 스승님) 그리고‍ 일부 증상은 모르고 있지만,‍ 여전히 피해가 있죠.‍

    그리고 이 남자는‍ 당신 나라의‍ 보건부 장관이고‍ 알레르기 및‍ 전염병 국립연구소‍ 소장입니다.‍ (네)‍ 그런데도 코로나에 걸렸죠.‍ 믿어지나요?‍ 내가 말했듯이‍ 모든 유명 인사들, 모든 것을 안다고 여기며‍ 거만하게 굴거나‍ 코로나를 얕잡아 보는‍ 사람들은 걸립니다.‍

입 밖에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만 교만한 생각을 하거나‍ 나쁜 일을 해도 그래요.‍ (이해했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부스터 샷도 두 번이나‍ 맞았죠. (와)‍ 그는 자가격리될 겁니다.‍ (네, 스승님)‍

오, 맙소사. 믿을 수 없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신은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난 계속 그 말을‍ 했죠. 그런데도 위에서‍ 백신 의무화 정책으로 백신 접종을 강요하고‍ 안 맞으면 해고당하게 했죠.‍ (네)‍ 그래서 수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어요.‍ 그리고 백신 때문에‍ 병에 걸리기도 하죠.‍

그러니 이제 알겠죠.‍ (네, 스승님)‍ 천국은 아무도‍ 놓치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누가 누군지 알죠.‍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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