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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4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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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기독교 수행자인‍ 성 요한이란 분이‍ 쓴 책이 있는데‍ 『영혼의 어두운 밤』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수행자의‍ 책도 읽었는데 그들도‍ 다른 많은 『어두운 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거기에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왜 영어로 하죠?‍ 여긴 다 중국인인데‍ 중국어로 해야죠. 참 이상하군요!‍ 영어로 해야 할 땐‍ 영어로 안 하고‍ 중국어로 해야 할 땐‍ 중국어로 안 하네요. 이상해요. 여러분의‍ 행동은 늘 엉뚱해요. (중국의 영적 수행자나‍ 기독교 수행자는‍ 영혼이 이 세상‍ 너머로 갈 때‍ 어두운 세계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4세계로요)‍ 그래요. 통과하지 못하죠. (네. 서방 정토는‍ 몇 세계인지요?)‍ 아, 거긴…‍ 18세계에요. 100㎞ 정도 떨어져 있죠. 깜박하고 안 가져왔네요. 재는 도구를요. 줄자말이에요. 이건 수행상 어려움에 관한‍ 질문이 아니네요. 용서하겠어요. 허나 재미있기도 하죠. 나도 이따금‍ 웃는 게 좋아요. 아주 어리석은 질문이에요. 다음 또 누가‍ 질문하고 싶나요?‍ 이 그룹은 좀 더 깨달은‍ 그룹일 거예요.

질문 없나요? 정말로요?‍ 천천히 해요. 안 그럼 다리가 아프죠. 난 그저께‍ 무리해서 일을 했어요. 그래서 오늘까지도 다리를‍ 못 움직이겠어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벨기에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인데 입문한 지는‍ 9개월 21일 됐습니다. 관음법문 덕에‍ 제 삶 전체가 달라졌습니다. 사는 게 점점 더‍ 행복해졌고‍ 평화로워졌습니다)‍ 그래요? (네)‍ (이 기회를 빌어‍ 말로 형언 못할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좋아요. 당신이 편안하면‍ 나도 편안하죠.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보상은‍ 여러분이 편안해지는 거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제 질문인데요. 스승님은 지금도 출가자를‍ 받아들이시는지요?)‍ 왜 그걸 묻죠?‍ 왜 출가자가 되려 하나요?‍ 게다가 중국 대륙인이잖아요. 내가 받아들인다 해도‍ 어떻게 따라다니겠어요?‍ (스승님을 믿기에…)‍ 스승의 힘이 도울 거라고‍ 믿는다고요?‍ 아직 준비가 안 됐잖아요. 해외에서 지낼 수‍ 있나요? (저는…)‍ 중국 대륙으로‍ 안 돌아가고 싶어요?‍ (중국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스승님이 저한테‍ 이 희망을 주시면요)‍ 중국으로 돌아가야…‍ 아니, 해외에 있을 수‍ 있나요? (네)‍ 중국으로 안 돌아가도‍ 되는지 묻는 거예요. (안 돌아가도 됩니다…)‍ 그래도 돼요? (네)‍ 해외에도 지내도 돼요?‍ 합법적인가요? (네)‍ 그래요?‍ (벨기에에서 유학 중입니다)‍ 유학 중이라서요. (네) 그래요. 하지만 공부를 마치면‍ 돌아가야 하잖아요?‍ (그건 제가…)‍ 체류 연장이 돼요?‍ (네. 계속 가능합니다)‍ 허나 벨기에에서‍ 어떻게 출가하죠?‍ 벨기에에서 어떻게‍ 출가하겠어요?‍

(전… 스승님, 그건…)‍ 출가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말해 봐요. 어떻게 출가하죠?‍ 대답해 봐요. (왜냐하면 저는…‍ 명상을 할수록‍ 제 마음은 더욱…)‍ 남을 돕겠다고요? 그래요?‍ (남을 돕고‍ 또 다른 목표는 제 자신이‍ 최대한 빨리 해탈하는 겁니다)‍ 좋아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나 수행은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네)‍ 꼭 출가를 해야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네)‍ 만일 대만(포모사)에‍ 올 수 있다면‍ 미아오리 아쉬람 사람들에게‍ 물어볼 순 있어요. 낯선 이를 받아들일지‍ 어떨지요. 출가자의 삶은‍ 꽤 힘들어요. 여자친구도 못 사귀죠. 그럼 문제가 되죠. 몇 살인가요?‍ (올해 27살입니다)‍ 이제 27살이에요?‍ 오, 아주 젊군요. 무슨 띠인가요?‍ (말띠입니다)‍ 말띠요? (네)‍ 그럼 출가하고 나서‍ 어떻게 달리려고요?‍ 출가한 뒤에 달리려면‍ 불편할 텐데요. (더 빨리 달릴지 모르죠)‍

일이 순조롭게 되어‍ 대만(포모사)에 간다면‍ 그곳 출가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별로 자유롭지 않은‍ 그런 삶이 괜찮을지 보세요. 보고 싶다고 날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대로‍ 선칠이나 선삼 행사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돈도 없고요. 나한테 훈련을 받은 뒤에야‍ 밖이나 해외에 나가서‍ 입문식 등을 진행할 수 있죠. 그러면 기회가 있을 거예요. 미아오리 아쉬람에‍ 머물도록 해봐요. 무슨 공부를 하나요?‍ 졸업은 했나요?‍ (아직 졸업 안 했습니다)‍ 전공은요?‍ (분자 생물학입니다. 분자 생물학이요)‍ 얼마나 됐죠?‍ (1년 반 됐습니다)‍ 얼마나 남았고요?‍ (반 년 남았는데‍ 그럼 바로…)‍ 반 년이요?‍ (학위가…)‍ 2년만 공부해요?‍ (석사 과정입니다. 박사가 아니고 석사입니다)‍ 그래요. 좋아요. 그럼 졸업 때까지 기다려요. 왜 공부를 중단하나요?‍ 나중에 출가자로서‍ 살지 않는 경우엔‍ 사회에서 구직하기 어렵죠. 공부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요. 그런 뒤에 미아오리에 가서‍ 지내봐도 돼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곳 사람들에게 잘하면‍ 쫓겨나진 않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음이요. 누구 또 질문 있나요?‍ 손을 들어요. 없어요? 잘 됐군요. 날 다시 보세요. 그런 뒤에는 갈게요. 내가 거기로 가면‍ 다들 날 볼 수 있겠군요. 괜찮죠? (네) 좋아요. 그럼 거기로 함께 가요. (네)‍ 잘 있어요. (안녕히 가세요)‍ 이 그룹은 더 편안하네요. (스승님이 많이 지치셨습니다)‍ 이 그룹은 더 편안해요. 난 지치지 않았어요. 그들이 피곤하게 하는 거죠. 사람들을 보는 건‍ 피곤하지 않아요. 그들의 습관 때문에 그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나중에 봐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시 왔어요. 수염 있는 노인이요. 다들 어떤가요?‍ 기분 좋아요? (네)‍ 내일 마지막 날이니‍ 집으로 갈 수 있겠네요. 좋죠?‍ 사흘이 한 주보다 낫죠. 그렇죠?‍ (아닙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좋은 시간도 언젠간‍ 끝나게 마련이에요. 자, 복돈이 든‍ 빨간 봉투를 준비했어요. 모두를 위해서요. 외국인들을 위해서, 이 전통이 낯선‍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좀 할게요. 동양 전통에 따르면‍ 음력 새해인 설날에는‍ 어른이 어린 세대에게‍ 복이 담긴‍ 상징적인 물건을‍ 주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국이나‍ 어울락(베트남)에서는‍ 아이들에게 복돈이 든‍ 빨간 봉투를 줘요. 설날에 복을‍ 받으라는 의미에서요. 근데 난 『아이』가 너무 많아서‍ 돈을 조금씩 밖에 못 주죠. 보통은 아이들에게‍ 돈을 좀 더 많이 줍니다. 음력설이니만큼‍ 후하게 주죠. 허나 여기는 다 현명하고‍ 나이가 있는 『아이들』이니‍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지혜일 거예요. 허나 어쨌든 여기 오느라‍ 다들 애썼잖아요. 복돈 1달러를 받으려고‍ 1,100달러 이상을 들여‍ 항공권을 샀으니‍ 내가 복돈을 주는 거예요. 기대할 테니까요. 복이 많은 거예요. 1천 달러로 1달러를‍ 받으니까요. 항공사나‍ 호텔 직원들에게도‍ 복이 돌아가고요. 정말 행운이죠.

하여튼 봉투를 밖에 둘 테니‍ 알아서 가져가도록 해요. 한 사람에 하나요. 알겠죠?‍ 여기 온 사람은 하나씩요. 두 개를 가져가면 다음‍ 사람이 못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더 가져가고 싶겠죠. 고국에 있는 동료 수행자나‍ 다른 동수들과 지인들이‍ 있을 테니 이해는 되지만‍ 그럼 너무 수가 많아져요. 그러니 정황을 알고‍ 그 정도에서 멈출 줄‍ 알아야 해요. 다음엔 그들 차례가‍ 될 거예요. 그들이‍ 원할지 어떨지 보세요. 그러니 여기 온 사람들은‍ 자신의 복과 자신의 몫을‍ 누리도록 해요. 다른 사람들은‍ 크게 개의치 말아요.

사진: 야생에서는 꽃들이 정말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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