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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힘을 되찾아라, 8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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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러분 어떻게 지내요? (잘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요? (예, 스승님)‍ (스승님, 어떻게 지내세요? )‍ 나요? 나도 몰라요. 내가 어떤지 생각해 보지‍ 않았죠. 너무 일이 많아서‍ 생각할 시간조차 없어요. 여러분이 물어보니 하는‍ 말인데 이 세상이 그리‍ 만족스럽진 않아요. 정말 실망스러워요. (예, 스승님)‍ 여러분에게 질문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내가 (예, 스승님)‍ 여러분을 보러 왔어요.

(스승님, 최근에‍ 미국 의회에서‍ 조 바이든 씨를‍ 대통령 선거 당선자로‍ 확정 지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천국에서 정한 대통령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선거 결과에 관한‍ 질문을 했었죠. (예) 그건 업장이에요. (예, 스승님)‍ 미국인들의 업장이‍ 너무 무거워서…‍ 미국인들, 미합중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세상을 이끄는‍ 선도적인 나라이지만‍ 업장이 너무 많아요. (예, 스승님)‍ 사람들이 고기, 소고기들 같은 것들을‍ 너무 많이 먹어요. 그 업장은 빨리 없애기가‍ 아주 어려워요. (예, 스승님)‍ 그리고 미국인들은‍ 세계 곳곳으로 파병되어‍ 여러 나라에서‍ 전쟁에 가담하고 있죠. 이것도 여러분 나라의‍ 큰 업장입니다. (예, 스승님)‍ 안타까운 일이에요. 난 최선을 다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은 내가 최선을‍ 다한 걸 알죠. (예, 스승님)‍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내게 문제가 생겼죠. 불평하는 게 아니라‍ 난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외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다른 많은 일들이 생겼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피할 수 없는 일이죠. 누군가를, 혹은 한 나라나‍ 어떤 이들을 도우면‍ 그들에게서 업장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건 피할 수 없죠. 적어도 (트럼프 대통령)‍ 그는 임기를 한 번‍ 거쳤고 (예, 스승님)‍ 그의 사명을 일부‍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요. (예)‍ 많은 일들을 했죠.

그는 훨씬‍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어요. 두 번째 임기에는‍ 좋은 일들을 훨씬 더‍ 많이 추진하고‍ 나라의 체계를 실제로‍ 재정비했을 거예요. 그리고 미국인들에게‍ 정말로‍ 더 큰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줬을 거예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상대편, 신의 반대편이 (예)‍ 준비를 너무 잘했어요. (예, 스승님) 이제 아무도‍ 그들을 잡을 수 없어요. 뭔가를 증명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내가 전에 말했죠. 내가 그랬죠? (예, 스승님)‍ 아마 다른 컨퍼런스에서‍ 말했을 거예요. 이것이 부정이고‍ 조작이고 속임수라도‍ 절대 밝혀낼 수 없다고요. (예, 스승님) (예)‍ 정말 조직적으로‍ 잘 준비했어요.

그리고 말했듯이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에요. 악마들이 한 일이죠. (예)‍ 그들이 사람들 주변에서‍ 나쁜 일을 하도록‍ 부추깁니다. 알겠어요? (예, 스승님)‍ 모두가 그걸 알고 있어요. 입증하진 못해도‍ 모두 알 거라고 생각해요. (예, 스승님)‍ 어쨌든 난 알아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업이 그리 무겁고‍ 악마들이 거기에만 전력을‍ 쏟는데 어쩌겠어요? 오직 선거에만, 고위직을‍ 포함해 악마를 받아들이는‍ 이런 사람들한테만‍ 집중을 하고 있어요. 그 점에 난 너무‍ 절망스러웠죠. (예, 스승님)‍ 천국은 많은 일을 했어요. 하지만 사람들 업장이…‍ 현재 미국의 인구가‍ 대략 3억 몇 천명이죠. (예, 스승님)‍ 그렇죠? (예, 스승님)‍ 그러니 정말 많은 거죠.

육식이나 전쟁으로‍ 미국 사람들과‍ 안 좋은 인연을 맺은‍ 일부 영혼들도‍ 놓아주질 않아요. (예, 스승님)‍ 그들의 분노와 증오가‍ 그들 영혼의 선한 부분을‍ 완전히 압도해 버려서‍ 그들은 포기하려 하지‍ 않아요. 복수하길 원해요. (예, 스승님)‍ 그들은 정말로 미국을‍ 파괴하길 원합니다. 난 최대한 보호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을 하든 안 하든요.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한다면 더 좋겠죠. 그의 진동이 더 높으니까요. 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고‍ 미국을 위해 기도할 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정치적 힘이 없어요. 여러분도 그걸 알고 있죠. 난 천국을 의지해 도와요.

천국도 부정이라고 했어요. 천국도 트럼프가‍ 당당하게 이겼다고 했죠. 그리고 나도 압니다. 그는 대략 8천 5백만‍ 표를 얻었어요. (오) (와)‍ 자명합니다. 모두가 알 거라 생각해요. 그는 상승세를 타고 있었죠. 그리고 모든 이가 그가‍ 하는 일을 좋아했어요. (예, 스승님)‍ (예, 스승님) 그와 반대로 상대편은, 바이든 씨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미안하지만, 그는‍ 전에 대통령 선거에 두 번‍ 출마했었죠. (예, 스승님)‍ 하지만 성공하지 못했죠. 당선되지 못했어요. 그런데 어째서 세 번째에‍ 갑자기 그의 표가‍ 8천만까지 올랐을까요? (예, 스승님)‍ 그가 공직에 있었던‍ 40여 년 간, 47인가 48년 동안‍ 그가 한 게 별로 없는데요. 그의 80평생, 최소한 78년간의 그의‍ 정치 경력에 있어서요. 그가 많은 걸 했단 얘기를‍ 못 들었어요. (예, 스승님)‍ 다른 보통의‍ 상원의원들과 같죠. 그런데 갑자기‍ 세 번째 출마를 했어요. 두번의 선거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세 번째에 나와서‍ 8천만 표를 얻었다니‍ 아무도 안 믿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예, 스승님)‍ 그러니 당연히‍ 전 세계가 알겠죠. 지능이 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짐작할 수 있죠. (예, 스승님) 천국이 여러분이나 내게‍ 말해줄 필요도 없어요. 정치적으로‍ 아무 연관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조차도‍ 그저 잠시만 따져봐도‍ 알 수 있어요. 그렇죠? (예,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에 대해선‍ 정말 유감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말했듯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설사 그게 부정이라 해도‍ 그건 악마들의 짓이고‍ 사람들의 업장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예, 스승님)‍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됐나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이해가 잘 안 되면 더‍ 물어보세요. (예, 스승님)‍

(스승님, 당선자 확정일에‍ 많은 트럼프 지지자가‍ 데모를 하며‍ 의사당 건물을‍ 점거했습니다. 왜 그들이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오, 화가 났으니까요. 그렇죠? (네)‍ 그들은 소송을 수 차례‍ 제기하는 등 다른 방법을‍ 시도해왔어요. (예)‍ 그런데 법원에서‍ 매번 기각했어요. 아니면 그저 상징적으로‍ 몇몇 경우만 인정하고‍ 불의를 바로잡으려는‍ 어떤 일도 하려고 하지‍ 않았죠. (예, 스승님)‍ 만약 상대편 정당에서‍ 잘못한 게 없다면‍ 두려울 게 없으니‍ 받아들여야 했어요. (예, 스승님)‍ 그렇게 강경히 부정하거나‍ 여러 방법으로 막으려고만‍ 하지 말고요. 뭐든 은밀하게 말이죠.

여러분도 정치를 알잖아요. 난 정말 정치에 대해‍ 질렸고 좌절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 세상에 살고 있으니‍ 가능한 만큼은 도와야 하죠. (예, 스승님)‍ 정치적 동기가 없어도요. (예, 스승님)‍ 전세계 인구가 다 연관돼 있으니까요. (예)‍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연결되어‍ 있죠. 비록 사람들이‍ 인식하지는 못해도‍ 우리는 음식과 안전과‍ 이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많은 물자들에 있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죠. 건설이나 우호, 인간적인 유대감, 이 모든 것 때문에요. 정치적으로도요. (예, 스승님)‍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영적 수행자로 산다 해도‍ 때로는 정치와‍ 연루되는 걸‍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예, 스승님)‍ 수행자라면 그 누구도‍ 사실 정치와 관련되는‍ 것을 원치는 않겠지만요. (예, 스승님)‍ 그건 정말 무서운 일이고‍ 복잡한 일이죠. 여러분이 방금 질문한‍ 것과 관련된 뉴스들을‍ 나도 읽었어요. 그걸 보고 생각했죠. 『맙소사, 정말 무섭군』‍ 좋은 대통령, 아니, 대통령이 되는 것 자체가 얼마나 무섭고 어려운가요.

나쁜 대통령은 그나마‍ 별로 복잡하지 않겠죠. 그저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하거나 감옥에 가두면 되죠. 그들을 협박하고요. 그러면 모두가 감히‍ 어쩌지 못합니다. 하지만 좋은 대통령이‍ 되는 건 힘들죠. (네)‍ 좋은 수행자처럼요. 만약 집에서 조용히‍ 혼자 수행을 한다면‍ 아무도 괴롭히지 않죠. 하지만 가령 스승처럼‍ 지도적인 인물이 된다면‍, 오 맙소사, 수많은 공격을 받습니다. 내 개인 삶에서는‍ 아주 익숙한 일이죠. 나는 정계에서 겪는 것과‍ 비슷한 우여곡절을‍ 많이 겪습니다. 물론 다르지만 비슷해요. 어떤 면에선 비슷하죠. 사람들이 당신을 탄압하고‍ 이름을 더럽히려 하고‍ 아무 근거 없이, 아무 일도‍ 아닌 걸로 비난하려 합니다. 온갖 모욕과‍ 온갖 장애물들이‍ 앞길에 놓이죠. 그게 세상을 구하려고 할‍ 때 치러야 할 대가이죠. 세상이 업장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그들을 돕긴 정말 어려워요. 지장경에 따르면‍ 사실 여러분의‍ 행위 하나 하나가‍, 생각 하나 하나가‍ 전부 업장을 만듭니다. 기억하나요? (예, 스승님)‍ 그러니 인간과 동물을‍ 살생하는 것처럼 큰 업은‍ 말할 것도 없겠죠. (예, 스승님)‍ 그리고 또 보자면…‍

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전부 그런 행동을 한 건 아니에요. 그저 일부죠. (예, 스승님)‍ 뉴스에서 보니‍ 90%이상은 조용히‍ 밖에 있었다고 합니다. 단지 일부만 들어갔죠. (예, 스승님)‍ 아마 십여 명쯤이었겠죠. 그리고 물론‍ 그 어떤 단체든‍ 좀 더 행동에 나서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 스승님)‍ 감정이 좀 더 격하죠. (예, 스승님) 하지만‍ 그들이 뭔가를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었죠. 무기를‍ 지니지도 않았고요. 어쨌든 아무것도 없었죠. 한 여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죠. 무기가 없었어요. 아마도 분위기가 한창‍ 고조됐을 때, 그들 중‍ 한두 명이 선동했겠죠. 모든 게 좌절된 상황에서요. 왜냐하면 앞서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항의를 했지만‍ 전부 묵살당했으니까요. (예, 스승님)‍

또 대개는 반대파예요.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혹은 안티파(Antifa)처럼요. (예)‍ 아마도 다른 쪽도 일부‍ 있었겠지만 대부분 그들이죠. 그들 전부가 흥분되어‍ 있고 폭력적인 건 아니지만‍ 일부가 그랬죠. (예, 스승님)‍ 그 때문에 집단 전체가‍ 나쁜 평판을 얻게 된 거죠. 요전에 의사당 건물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뭔가 했을 때처럼요. (예, 스승님)‍ 그런 겁니다.

소수의 몇 명이 선동하면‍ 나머지는 따라 하죠. (예, 스승님)‍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지지자들에게‍ 그런 걸 요구한 게 아니죠. 그는 항상 평화롭게‍ 하라고 했어요. 그들 장난에 놀아나지‍ 말고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고요. 그는 집에 가라고 했죠. (예)‍ 평화를 유지하고 그들 손에‍ 놀아나지 말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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