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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스승, 승려, 사제인지 알라, 10부 중 2부

2024-08-13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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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의‍ 산과 숲은 저녁에‍ 아주 빨리 어두워지죠. 내가 있을 때는‍ 빨리 어두워졌어요. 가끔 난 책을 빌리거나‍ 읽으러 도서관에 갔는데, 나중에‍ 도서관 문을 닫으면‍ 먼 길을 걸어서‍ 돌아와야 했죠. […]‍ 그런 숲길에는 사람이‍ 전혀 없을 때도 있어요. 가끔 아주 드물게, 운이 좋으면‍ 승려를 볼 수 있는데, 어떤 노승은‍ 신도들이나 자신이‍ 근처 나뭇가지를 가져다 세운 비닐 천막 같은 것‍ 아래 앉아 있었어요. 그것뿐이죠. […]‍

이 승려들을 보는 건, 내게 늘 행복한 일이었죠. 우선, 그 길은 아무도‍ 없어서 너무 외로웠고, 또 나에겐 그들이‍ 인간들을 이 삶보다 더 큰‍ 무언가와 연결해 주고, 신이나 천국과 연결해 주는‍ 성스러운 표상으로‍ 여겨졌거든요. 그래서‍ 오래전 난 승려를 만나는‍ 기회를 소중히 여겼어요. 인도에서는 도시에서도, 순수하고 단순한, 선한 승려들을 만날‍ 기회가 더 많아요. 그들은 어디든 걸어 다니죠. 그들은 주머니에‍ 돈이 없어요.

한번은, 나중에 내 힌두교‍ 스승이 된 스님을 만났는데, 난 그의 밑에서 힌두교‍ 승려가 되었어요. 그 스님은 돈이 없어서‍ 어디든 걸어 다니셨죠. 그러다 다른 사원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셨는데‍ 당시, 나는 돈이 좀 있었죠. 그래서 날이 너무 어두우니‍ 버스를 타고 가자고 권했고, 우리는 그의 긴 인생에서‍ 딱 한 번 버스를 탔어요. 사원에 갔더니, 스승님의‍ 친구인 스님과 그분의 조수들, 여성 신도 몇 분이‍ 우리에게 음식을‍ 만들어 줬어요. 그들은‍ 매우 관대하고 친절했어요. 그 사원 옆에 큰 개울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내가‍ 힌두교 승려가 되었죠.

지금은 더 이상‍ 그 가사를 입지 않지만, 난 만다키니 기리라는‍ 승려 이름을 갖고 있어요. 기리는 전통입니다. 인도에서 큰 전통적인‍ 승단 중 하나이죠. 힌두교의 엄격한‍ 승려 전통의 창시자인‍ 샹카라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인도에서, 내가 본 승려들은‍ 대부분 매우 순수했어요. 그들은 어디든 걸어 다녔죠. 그들은 단지 세 조각의‍ 천을 몸에 걸쳤어요. 그래서 하나를 빨면, 그게‍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른 것을 빨죠. 한 번에 다 빨지 않아요.

불교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말법시대엔‍ 마야의 자식들이‍ 승려로 둔갑하여‍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이끈다고 하셨죠. 이승과 저승에서 겪을‍ 고난이 두려워 승려들에게‍ 의지처와 보호를 구하는‍ 유약한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를 안겨줄 거라고요. 그 얘기를 많이 들었죠. 다른 많은 나라들은 잘‍ 모르겠지만, 몇몇 나라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들었고, 그래서 난 정말 슬펐어요. 하지만 여전히 좋은 승려가‍ 많을 거라고 믿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할 수 있다면 그들을 돕고‍ 지원하라고 한 거죠.

다른 전통에선, 이런 문제에‍ 대해 많이 듣지 못했어요. 가령 호아하오 불교나, 사랑으로‍ 코코넛 불교라고도 부르는‍ 남꾸옥 불교 말이에요. 창시자인, 위대한 스승‍ 응웬탄남께서 오직‍ 코코넛만 드시고 사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죠. 난 코코넛을 좋아해요. 말이 나와서 말인데, (어울락)베트남에는‍ 좋은 코코넛이 많았어요. 코코넛 종류는‍ 다양해요. 태국과 필리핀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최상의 코코넛은‍ 향이 너무 좋고 달콤해서, 정말 평생 먹을 수 있죠. 어떤 다른 종류는‍ 그렇지 않고, 좀 더‍ 밋밋한 코코넛도 있어요. 맛이 별로 안 나죠. 내가 태국에 갔을 때는‍ 향이 좋은 코코넛이‍ 많았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서도요. 필리핀에도 그런 종류가‍ 있었고요.

한번은, 미국에 오래 머물 수가‍ 없어서 케이맨 제도에‍ 갔던 적이 있어요. 케이맨 제도에 있는‍ 내 작은 집 앞에도, 코코넛 나무가 있었죠. 해변에 있는 이 코코넛은‍ 태국이나‍ (어울락)베트남, 혹은‍ 필리핀에 있는 코코넛처럼‍ 정말 달콤하고‍ 향이 좋았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해변에‍ 있어서 그런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모래해변이거든요.‍ 일종의 개인 해변이죠. 아주 저렴한 집이에요. 어디에서나 집을 빌릴 수‍ 있었지만, 그 집은 도시에‍ 있는 집과는 달랐어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시장까지는‍ 차로 한 시간이 걸렸죠. 아주 외딴 교외였어요. 난 거기서 혼자 살았어요. 미국에 머물 수‍ 없을 때마다, 잠시‍ 그곳에 가 있어야 했죠. 너무 좋았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어요. 정말 좋았죠.

그때는 제자가 별로 없었죠. 사람이 많을수록, 그러니까‍ 제자가 많아질수록, 더 다르게 느끼게 돼요.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업장이‍ 내게로 오거든요. 그러면 그 때문에 나는 다양한 부담과‍ 다양한 감정, 두려움까지 느끼게 돼요. 하지만 그런 게‍ 소위 스승의 삶이죠. 만약 스승이 되고 싶다면, 자신에게 벌어질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던 온갖 일들을‍ 감당해야 할 겁니다. 많이 베풀수록, 많이 갖게‍ 되는 게 아녜요. 물질적으론‍ 그래도, 영적으로는 아니죠. 사실, 물질적으로‍ 기부를 많이 할수록, 많이 갖게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저 충분히 베풀고 자신을‍ 위해서도 충분히 남겨두세요. 업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업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서 올 수도 있죠. 그러니 모든 걸 적당하게‍ 하면, 다 잘 풀릴 겁니다.

여러분 중 일부는‍ 승려들을 믿지 못해‍ 보시를 안 한다고 말하죠. 여러분을 탓하지 않아요. 단지, 누구에게 보시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 거죠. 돈을 요구하는 승려 중, 어떤 승려는 돈이 없어서‍ 그러기도 해요. 자신과 신도들을 위해‍ 삶의 편의를 약간‍ 도모하려는 것이죠. 어쩌면 몇몇 사람들이‍ 그들 밑으로 출가하고자‍ 들어와서, 돌봐 줘야 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 건지도 모릅니다. 내 생각은 그렇지만, 잘 모르겠어요. 보시를 요구하고‍ 사람들이 보시하도록‍ 온갖 술책을 쓰는‍ 승려들에 대해 불평하는‍ 이들이 많거든요.

『「신이 스님처럼‍ 공양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는 쭉 타이 민에서‍ 발췌‍」 공양하겠다고 서원하세요! 귀신이 얼마나 많은 요구를‍ 하든, 우리는 돈을 바치고‍ 모든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러면 귀신이 우리를‍ 용서하고 우리의 목숨을‍ 빼앗아 가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재산과 돈을 요구하죠. 그럼 우리는 그걸 바쳐야 해요. 알겠습니까? 목숨을 잃느냐 부지하느냐,‍ 둘 중 하나예요. 하지만 돈을 잃어야 하죠, 달리 어쩌겠어요? 귀신이 그렇게 요구하면‍ 돈을 바쳐야 해요. 그럼 축복해 주고‍ 사라질 겁니다. 어떤 약을 먹든, 설사 그게 미국 약이든‍ 최고 품질의 약이든, 이 귀신이 만족을 못 하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하고‍ 죽어야 합니다』

『「바방탑 『업보 빚』 해결 의식: 건당 비용‍ 7억 동‍ (미화 2만 8천 달러), 그리고 산증인의‍ 이야기에서 발췌‍」 L에 따르면, 그 사람들은‍ 큰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안에는 갈색 가사를 입은‍ 두 여성과 한 스님이 있었죠. 다들 바닥에 앉으라는‍ 신호를 받았고, 스님은 두 여성에게 실린‍ 귀신 영혼을‍ 불러내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온 가족들은‍ 친척 귀신 영혼들을 불러‍ 하나씩 소환했습니다. 그렇지만, 제 경우에는, 영혼이 제공한 정보가‍ 모두 맞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업보 해결」을 위한 돈을‍ 귀신한테 요청받았다고‍ L은 덧붙였습니다. 매 사람마다 5~7분가량‍ 귀신이 실렸으며, 그런 다음 비서가‍ 그 영혼의 말과‍ 그 사람이 내야 할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L의 경우는, 두 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바방사에 귀의하고‍ 절을 자주 방문하기로 하면, 비용은 3천 2백만 동‍ (미화 1천 3백 달러)가‍ 될 것입니다. 반면, 바방사에 귀의하지 않고‍ 그곳을 덜 방문하겠다면, 원한 깊은 영혼을 달래기‍ 위해 7억 동‍ (미화 2만 8천 달러)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 여성이‍ 돈이 없다고 하자, 절의 사람들은‍ L이 할부로 지불하거나‍ 1년 동안 절에서 봉사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것이 사기임을 깨달은, 깜파에서 온 이 여성은‍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절 측은‍ 문서로 그녀를 위협하며, L이 귀의하지 않고 돈을‍ 내지 않으면, 정신 이상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사실, 난 아무도 비난하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해요. 난 어떻게 조언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승려와‍ 그의 제자들이 훌륭하다는‍ 걸 안다면…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적어도‍ 물리적으론 알 수 있죠. 진짜로 알려면‍ 오랫동안 들어봐야 하죠. 한두 번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얘기하는지에 따라 달라요. 어떤 승려들의 설법은‍ 거부감이 들죠.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의아하게 생각되죠. 허나 어떤 승려들은, 설법을 들어보면 진실로 보살피는 마음과‍ 자비심이 있으며‍ 부처님을 따르고,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신실한 마음이 느껴지죠.

내가 승려라고 할 땐, 불교뿐 아니라 다른‍ 종교도 포함하는 거예요. 정말로 좋은 승려, 좋은‍ 사제가 여러분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지 아닌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혹은 여러분이 존경하고‍ 믿는 종단에 정말 훌륭한‍ 승려들이 있는지, 진정한‍ 성령과 함께하는 사제들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들 가까이에서 매일‍ 그들이 무엇을 하며‍ 어떻게 말하는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면 아마‍ 알 수 있을 거예요. 좋지 않은 승려들에게‍ 보시하는 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으니까요.

그들이 그걸 나쁜 목적에‍ 쓰지 않는지 봐야 하죠. 설법을 하고‍ 신도들을 가르칠 기회와‍ 재정적 지원이 있는데도, 올바른 방법으로‍ 설법하지 않고 주로‍ 이득만을 취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보세요. 진정 수행하길 원하며‍ 자기 영혼과 다른 영혼들을‍ 고양하는 대신, 더 안락한‍ 삶을 살고자 하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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