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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진정한 스승, 승려, 사제인지 알라, 10부 중 1부

2024-08-12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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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신의 자녀이자‍, 부처와 그리스도의‍ 후손인 여러분, 며칠 전에 여러분에게‍ 말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오늘은‍ 일을 절반만 하고‍, 내일 마저하려고 해요.‍ 오늘은 급한 일이 없으니‍ 말할 수 있겠어요.‍ 여러분에게 내가 여기‍ 살아있다는 걸 알리려고요.‍

얼마나 살진 모르죠.‍ 지구에서의 삶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 수행할 기회를 충분히 갖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영적으로‍ 고양시킬 수 있도록요.‍ 미덕, 도덕, 지혜 등‍ 다른 많은 측면에서도요.‍ 높은 등급의 영적 수행자인‍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과‍ 주변의 복이 있는 이들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것들이‍ 그것이죠.‍ 혹여 아직 등급이 낮더라도‍, 걱정하지 말아요; 신실하면‍ 언젠가 도달할 겁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게 마련이죠.‍ 때로는 몸이 우리 뜻을‍ 따르지 않는 것뿐이죠.‍ 몸이 따르도록 훈련하세요.‍

여름이나‍ 날씨가 너무 더울 땐,‍ 얼음이 있으면‍ 작은 그릇에 찬물과‍ 얼음을 담아 두고‍, 아주 더울 때마다‍ 수건을 적셔도 되죠.‍ 나처럼 혼자 산다면‍ 옷을 아예 걸치지‍ 않아도 되고요.‍ 사실, 뭐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그리고 너무 더울 땐‍, 창문을 열어놓을 수 있죠.‍ 만약 귀신 같은 것들이‍ 걱정되더라도,‍ 신실한 수행자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정원의 조명을 켜서‍ 여러분의 집 주변을‍ 환하게 밝힐 수 있겠죠.‍ 대부분의 귀신은‍ 빛을 두려워하니까요.‍ 집 주변에 귀신이 있다면요.‍ 신경 쓰지 말아요.‍ 귀신은 여러분 근처에도, 집 주변에도 있어요.‍ 이들은 무형의 존재들이죠.‍ 때로 그들은‍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빛이 없는‍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 없는‍ 내면 천국의 소리에‍ 의지할 수 있어요.‍ 알다시피, 안전할 겁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켜두면‍ 더 안전하게 느낄 수 있죠.‍

사실, 난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다고 느끼리라 믿어요.‍ 마치 내가 더 젊었을 때‍ 느꼈던 것처럼요.‍ 내면 천국의 빛과 소리‍ 법문이 있다면‍, 그 어떤 걱정도 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더 어렸을 때,‍ 난 가끔‍ 희고 거의 투명한‍ 물체를 보곤 했는데, 한 번도 무서워하지 않았죠.‍ 그리고 내가 평소보다‍ 더 깨닫고 난 후엔,‍ 어두운 곳도, 어디든 혼자‍ 걸어 다녔어요.‍ 예를 들어 히말라야에서‍, 난 손전등 같은 것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걸 지닐 형편이 안됐죠!‍ 게다가 히말라야의‍ 산과 숲은, 저녁에‍ 아주 빨리 어두워지죠.‍ 내가 있을 때는‍, 빨리 어두워졌어요.‍ 가끔 난 책을 빌리거나‍ 읽으러 도서관에 갔는데,‍ 나중에‍ 도서관 문을 닫으면,‍ 먼 길을 걸어서‍ 돌아와야 했죠.‍ 도시처럼‍ 버스나 택시는 없어요.‍ 거기선 걸어가죠.‍ 마차나 말주민을‍ 타고 싶어도‍ 시내에 있는‍ 더 큰 마을로 가서‍ 주문하거나‍ 빌려야 하죠.‍

난 숲속 흙집에서‍ 지냈어요.‍ 대부분은 그랬죠.‍ 밤에 집에 갈 땐, 그냥‍ 갔어요. 아주 어두웠죠.‍ 도시보다 더 어두웠어요.‍ 도시에 살지 않아도,‍ 도시 근방에서 살면,‍ 도시의 불빛 때문에‍ 길이 약간은‍ 보이기도 하잖아요.‍ 허나 히말라야에선‍, 숲이 칠흑같이 어두워요.‍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면‍, 집에 어떻게 갔나 싶어요.‍ 허나 전엔 그렇게 살았죠.‍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죠.‍ 두려움이 뭔지도‍ 전혀 몰랐어요.‍

내가 어렸을 땐, 네,‍ 잠깐 동안은 겁이 났죠.‍ 사람들이 늘 귀신 이야기, 호랑이 이야기, 마녀 이야기를 해서‍ 아이들을 겁주니까요.‍ 그래서 집에 갈 때‍, 약간 겁이 나기도 했는데‍, 잠시뿐이이었고‍ 금방 지나갔어요.‍ 나이 드는 것처럼요.‍ 어렸을 땐, 시간이‍ 아주 빨리 가잖아요.‍

허나 히말라야에선‍, 그런 게 없어요.‍ 특히, 밀림에선요.‍ 한데 어떻게 집에 갔을까요.‍ 난 그냥 집으로 걸어갔죠.‍ 내 발이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 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난 분명 바보나‍ 미친 여자 같았을 거예요.‍ 난 신을 찾으러 갔어요.‍ 인도의 히말라야에서‍ 찾을 거라고 생각했죠.‍ 난 준비도 하지 않았어요.‍ 텐트도 없었고‍, 달랑 우산 하나만 있었죠.‍ 돈도 별로 없어서‍, 아껴 써야 했어요.‍ 그래서 히말라야‍ 어딘가에 방이 없으면,‍ 그냥 우산 밑에서‍ 자야 했어요.‍ 최소한 머리는 안 젖었고‍, 그게 중요했죠.‍ 그때는, 『두려움』이‍ 뭔지 몰랐어요.‍ 오늘날,‍ 소위 문명 속에서 살면,‍ 문명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과, 사람들이‍ 두려울 수 있잖아요.‍ 히말라야에서는,‍ 혼자 흙집에 살거나‍ 두어 명과 함께 살아요.‍ 어디 갔다 오려면,‍ 숲과, 산과, 강을‍ 지나서 집으로‍ 돌아와야 했어요.‍ 그 모든 걸 혼자 했죠!‍ 지금, 그걸 생각하면, 오…‍ 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난 젊었었죠.‍ 그 자유로운 세상, 두려움‍ 없는 세상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 세상을 잃어버렸죠.‍ 그것 말고도 나는‍ 많은 걸 잃어버렸어요.‍ 허나 그런 세상은 내게‍ 가장 소중한 세상 가운데‍ 하나예요. 난 몰랐어요.‍ 많은 이들을 알게 되면‍ 혼자일 때보다 훨씬 많은‍ 짐을 떠안게 된다는 걸요.‍ 그들의 짐을 하나도‍ 들고 다니지 않더라도요.‍ 아무도 그걸 못 보죠.‍ 허나 거의 무일푼처럼‍ 혼자 살 때보다‍ 더 부담이 됩니다.‍ 매일 돈을 세야 돼요.‍ 이미 지출하도록 정해진‍ 금액 이상을‍ 지출하면 안 되죠.‍

그 당시엔, 돈이‍ 많지 않았는데,‍ 나는 전남편에게‍ 히말라야 여행을 위한‍ 돈을 요구하고 싶지 않았죠.‍ 그래서 돈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그걸로 그만이었죠.‍ 난 가야 했어요.‍ 허나 난 아주 검소하게‍ 살아서 아주 적은 돈으로‍ 오래 버텼어요.‍ 흙집 앞에서 숲의‍ 마른 나무로 불을 피워‍ 비건 차파티를‍ 직접 만들어 먹었죠.‍ 인도는, 다른 나라보다‍ 물가가 훨씬 싸요.‍ 히말라야 같은‍ 산악지대에 있다면,‍ 훨씬 더 저렴하고요.‍ 허나 히말라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더 힘들 수 있어요.‍ 그 위에는‍ 식당도, 음식도 없고‍ 아무것도 못 구하니까요.‍

이따금씩,‍ 운이 좋으면‍ 숲길 한복판에서‍ 누군가를 볼 수 있죠.‍ 숲에 길이 있다면요.‍ 어쩌면 밀가루가 담긴‍ 금속 용기를 가진‍ 한 젊은이가 있을지도요.‍ 그러면 차파티 하나를‍ 용케 먹을 수 있죠.‍ 여러분이 운이 좋고,‍ 일찍 왔다면요. 나중에 오면‍, 모든 순례자들이 그의‍ 난로에 뛰어오르다시피 하며‍ 음식을 달라고 할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그의 작은 금속 용기는‍ 사라질 겁니다. 모든 이가‍ 가야 하고, 그도 가야 하죠.‍

그런 숲길에는 사람이‍ 전혀 없을 때도 있어요.‍ 가끔, 아주 드물게‍ 운이 좋으면‍ 승려를 볼 수 있는데,‍ 어떤 노승은‍ 신도들이나 자신이‍ 근처 나뭇가지를 가져다‍ 세운 비닐 천막 같은 것‍ 아래 앉아 있었어요.‍ 그것뿐이죠.‍ 그리고 그 천막 아래엔‍ 작은 난로가 있어요.‍ 그 안의 연료는‍ 재로 덮여 있더라도‍ 계속 뜨겁게‍ 타고 있어야 해요.‍ 다 타서‍ 불이 꺼져버리면‍ 다시 불을 붙일 수‍ 없기 때문이죠.‍ 아무도 그곳에 가서 그에게‍ 연료를 주지 않으니까요.‍ 주변 몇 마일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죠.‍

그런 길은‍ 여름에만 볼 수 있어요.‍ 눈이 달아난 후에요.‍ 인근 어딘가의 갠지스강‍ 깊은 물속으로 말이에요.‍ 그럼 그 길을 걸을 수 있죠.‍ 그건 순례자들을 위한 길로‍ 아무도 걷는 이가 없어요.‍ 일부는 외진 곳에 있고‍ 매우 위험하기도 해요.‍ 그 승려는 잠시만‍ 머물렀던 것 같아요.‍ 순례자들이 오가면서‍ 때론 그가 생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으니까요. 가우무크나‍ 히말라야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까지 말이죠.‍ 아무도 없고 어떤 영혼도‍ 방문하지 않는 곳으로요.‍ 그 시절이 너무나 소중해요.‍ 내 인생 최고 시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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