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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302부- 북미 원주민들의 예언: 일곱 개의 불과 무지개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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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빛은 동쪽에서 올 것이고 원주민은 그들의 힘과 자부심, 지혜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 무지개 전사들에 대한 선주민의 예언으로 다가오는 신세계 즉‍ 황금시대의 가치를‍ 인류에게 가르치기 위해‍ 지구에 『새로운 사람』이 출현함을 알아보았습니다.‍

무지개 전사에는‍ 동물 친구들, 어머니 지구와 태아, 다른 존재들에 대한‍ 학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전 세계의‍ 자비로운 활동가들이‍ 포함됨을 발견했습니다. 무지개 전사들에는‍ 또 누가 포함될까요?‍ 그 자세한 내용을 선주민의 예언과‍ 원주민 원로들의 지혜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글을 쓴 독립 기자이자‍ 치유사 스티븐 맥패든의‍ 저서 『무지개 전사의 전설』이라는‍ 책에서 알아봅시다.

『그렇지만 빛은 동쪽에서 올 것이고‍ 원주민은 그들의 힘과‍ 자부심, 지혜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 영의 부르심을 강하게 느낄 다른 민족들-백인, 황인, 흑인-의 많은 형제자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깨어난 영혼들은 서로를 찾을 것이고 함께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인간 존재를 구성하는‍ 지구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갖도록‍ 가르칠 것이다』‍

『빛은 동쪽에서 올 것이고』라는 구절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를‍ 떠올리게 하는데 그분의‍ 육신은 오래전 세계를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던‍ 유럽인의 관점에서 『극동』에 속한다고‍ 여겨지는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녀는 청년기에 평생의 소명을 따르며‍ 영적 이해를 찾기 위한‍ 여정을 2년 이상‍ 이어갔습니다.‍ 높은 히말라야에서 깨달은 스승을 만났는데‍ 그는 태곳적부터‍ 영적 스승의 법맥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고대 수행법인 관음법문 명상을‍ 가르쳤습니다.‍ 이 법문은 내면 천상의‍ 빛과 소리에 대한 명상을 통해 자신의 신성과 직접 연결합니다. 일정 기간의 수행 끝에‍ 그녀는 완전히 깨달은‍ 스승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신실한 영적 구도자들의 초대와 요청에 따라 칭하이 무상사님은 유럽, 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을 순회 강연하시며 『영의 부르심을 강하게 느끼는』 모든 인종, 종교, 배경의‍ 사람들에게 관음법문을‍ 가르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에게서‍ 발산되는 놀라운‍ 신성한 빛을‍ 많은 사람이 목격했습니다.

『저는 무량광불이라는 고불이 중생을 구하러‍ 다시 오실 것이라고 하는‍ 불경을 읽었습니다.‍ 한번은 국부기념관에서‍ 스승님의 강연을‍ 듣고 있을 때, 스승님의 전신에서‍ 금빛이 발하는 것을 봤고‍ 저는 울음이 터졌습니다.‍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그 고불을‍ 제가 만났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 문으로 들어오신 순간‍ 전 당신(칭하이 무상사)이‍ 너무 아름다웠던 것을‍ 봤어요!‍ 모든 게 빛이었어요.‍ 너무 빨리 걸으셔서 발이 땅에 닿지 않는 것 같았고 당신 발 밑에는 빛이 있었고 온몸에도‍ 빛이 있었어요』‍

『첫 내면의 체험은 큰 후광과 스승님 눈에서 나오는 지극히 밝은 내면‍ 천국의 빛을 본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렸는데 그 체험은 30년 전 쯤이죠.‍ 당시엔 명상 중에‍ 아주 밝은 흰빛을 봤지만‍ 똑바로 바라보기가‍ 두려웠습니다.‍ 핑동에서 첫 선행사에서 그 흰빛을 다시 봤습니다. 그런 뒤 그 흰빛으로‍ 들어갔는데 스승님은‍ 크고 아름답고 맑은 황금빛을 발하셨습니다. 스승님 머리 주위에‍ 많은 흰 빛줄기가‍ 계속 안팎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 너머엔‍ 큰 황금빛 후광이 있었죠.‍

두 번째 체험에선‍ 스승님께서 관음보살의 모습으로‍ 내면 천국의 흰빛 속에 계셨고‍ 큰 불길 같은 황금빛에‍ 둘러싸여 있었어요.‍ 저는 속으로 흰빛을‍ 똑바로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의 화신‍ 한가운데 심장에서‍ 거대한 황금빛이 제게 발산됐고 전 그 빛에 잠겼습니다.‍ 주변을 봤더니‍ 모든 게 밝은 황금빛이었죠.‍

세 번째 체험에서는 제가 어느 천국에 갔는데‍ 스승님이 아주 큰 회중에게‍ 설법하고 계셨습니다.‍ 설법이 끝나자 스승님은‍ 두 가지 후광을 발하셨죠.‍ 안쪽에선 큰 황금빛 후광,‍ 밖으론 자줏빛 후광을요.‍ […]

마지막 내면 체험은 제가 강한 흰빛을 봤을 때‍ 수조 개의 태양이 스승님 눈으로 비추는 듯했습니다』‍ 등등…‍

칭하이 무상사님은 『빛』의 진정한 횃불로서 긍정적인 영적 TV 채널인‍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개국하고‍ 국제 비건 레스토랑인‍ 러빙헛의 발전에‍ 영감을 주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하시며 그림, 음악, 시, 패션, 보석 디자인 등을 통해‍ 영혼을 일깨우는‍ 예술 작품을 창조하는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지구를 고양하는 데‍ 일생을 바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사랑과 고귀하며 사심 없는‍ 모범에 영감을 받은‍ 우리 협회 회원들은‍ 피부색과 인종을 떠나 영적으로 수행하며 자비로운 비건 식단을‍ 고수하고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두바이 엑스포 시티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 회의‍ COP28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 협회원이‍ 동참했습니다.‍ 협회원들은 이 행사에 참석한 수많은 국제 참가자에게 다가가 기후 위기 해결에 있어 비건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비건 홍보 배너, 다양한 전통 의상, 화려한 국기, 음악 및 춤을 통해 협회 회원들이‍ 전달한 비건 메시지는 회의 참석자들과 언론 매체 사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비건 세상, 세계 평화!‍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뤄요.‍ 비건!‍ 비건 법을 제정하라‍. 비건 법을 제정하라.‍ 비건 세상, 세계 평화!‍ 비건 법을 제정하라.‍ 비건이 되어 지구를 구하자‍.

또한 협회원들은‍ 매일 천 명분의 맛있는‍ 비건 식사를 준비하여‍ COP28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들에게 대안적인 삶 전단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정보와 함께‍ 배포했습니다‍』

우리가 공유하는 이상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만든 지구촌 가족 브로치 디자인과 우리 협회의 깃발, 러빙헛 비건 레스토랑‍ 로고에 표현됩니다.‍ 브로치 디자인에 있는‍ 6개 무지개색 하트는‍ 지구를 뜻하는 녹색,‍ 바다를 뜻하는 파란색과‍ 함께 4종족의 색(붉은색‍, 흰색, 검은색, 노란색)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 협회 회원 역시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끄는‍ 무지개 전사들인 것‍ 같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의 빛은‍ 1989년 말과 1990년대 초에 여러 나라에서 일련의 공개 강연을 하면서 미대륙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그녀는 선주민 공동체의 대표자들을 만나‍ 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영적, 물질적 자원을 제공하셨습니다.

1993년 스승님은‍ 스퀴미시족의 존경받는‍ 주술사 토마스 원 울프를 우연히 만나 강한 유대를 맺었습니다. 당시 미국에는 중서부의 대홍수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산불이라는‍ 두 가지 파괴적 재난이‍ 발생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순회 강연을 위해 그곳에 계시는 동안 수십만 달러 구호금을 사랑으로 기부하셨습니다. 라구나 비치 산불 피해자들을 위한 범종교 기도회에서 스승님은 우연히 토마스 원 울프 옆에‍ 앉으셨고, 토마스 원 울프는 스승님이 특별한 분임을 즉시 알아차리고 부족 전통에 따라 높은 영예의 상징이자‍ 자신의 상징인 깃털을‍ 그녀에게 바치고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원로들은 내가 당신을 예로써 맞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분입니다』‍-토마스 원 울프가‍ 칭하이 무상사님에 대해 한 이야기

『토마스는 칭하이 무상사께‍ 95세인 자기 양아버지‍ (피트 콘차 할아버지)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들‍ (토마스 원 울프와 아내 셰리)에게 그(토마스 원 울프)가 곧 만날 이 위대한 사자에 대해 말했고‍ 이 사자가 세상을 그의‍ 문 앞으로 데려간다고 말했는데 그는 칭하이 무상사를 만났을 때 그녀가 바로 그 사자라고 믿었습니다』

『그녀의 지혜는 지식을 나누죠. 그러니 그녀가 가볍고 행복하게 농담하는 식으로 당신과 나누는 모든 말이 그렇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듣고 있는 유일한 단어는‍ 기쁨임을 기억하세요.

그녀와 함께 걸을 때 그녀의 길을 존중하고‍ 공경하며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는 사람들을 볼 때 당신은 그녀의 평화를‍ 선물 받은 것입니다. 인디언에게 있어 스승들은 바로 이런 존재입니다. […]

동방의 용(칭하이 무상사)이 서방의 독수리(그 자신)를‍ 만나고 함께 모여서‍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것을 온 세상이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세상의 메시지입니다』‍

1990년대 초부터‍ 스티븐 맥패든이‍ 저서 『무지개 전사의 전설』에서 예언한 대로‍ 마침 북미 대륙의‍ 원주민 공동체가‍ 『다시 일어나‍ 힘과 자부심과 지혜를‍ 찾기 시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뉴스와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의회는 아메리카 원주민‍ 언어법(1990),‍ 인디언 예술 및 공예법(1990)‍, 아메리카 원주민 무덤 보호 및 송환법 (1990)‍, 아메리카 원주민의 종교 자유법(1993) 등‍ 원주민 시민을 더 잘‍ 인정하고 지원하기 위한‍ 유리한 조치를‍ 통과시켰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선주민 공동체가 조상의 땅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령 2020년에‍ 에셀렌 선주민 공동체는 캘리포니아주 빅서의 약 1천2백 에이커(4.86㎢)땅의‍ 소유권을 되찾았습니다.‍

2021년 2월 12일‍ 또 다른 원주민 공동체는 미네소타 역사상 중요한‍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평원 수족 공동체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조 땅의 귀환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지 이전은 회복을 의미합니다』 『우리 자신을 치유하고 우리도 돌아와서 땅을‍ 가꾸고 치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땅은 기억을 담고 있으며‍ 정신을 담기 때문이죠』‍

2023년 텍사스주‍ 가우스 근처 슈거로프 산을‍ 한때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했던 톤카와 선주민이 인수했습니다.‍ 『이곳은 창조가 시작된‍ 곳이고 톤카와족이 최초의 사람들이었기에 톤카와족은 이 지역에서 천 년간‍ 살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처음부터 우리 것이라고‍ 늘 믿어왔던 것을‍ 되찾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자기 땅을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준 로저 웰쉬와 린다 웰쉬의‍ 놀라운 행동을 칭찬합니다. 포니족 사람들과 오클라호마주 포니족의‍ 월터 에코호크 추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원주민에 관한 한 그것은 모두 땅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땅을 돌려주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습니다』

원주민 조직인 NDN‍ 콜렉티브가 2020년 공식적으로 시작한 땅 돌려받기 운동의 노력을 통해 선주민 형제자매에게 더 많은 땅이 반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자기 뿌리와 다시 연결하고 공동체와 문화적 정체성을‍ 재건할 수 있습니다.‍

또한 1990년에‍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공헌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1월을‍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1992년에 캐나다 전역에서 실종되거나‍ 살해된 원주민 여성과 소녀들의 삶을 기리는 최초의 여성 추모 행진이‍ 밴쿠버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현재 캐나다의 여러 도시가 매년 개최하며 수천 명이 참가합니다.

유엔은 1993년을‍ 세계 원주민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같은 해에 알곤킨, 호피, 후이콜,‍ 이로쿼이, 라코타, 마야, 미크마크 원주민 부족의‍ 영적 지도자들이 유엔 지구의 외침 회의에서 연설하도록 초대되었을 때 호피의 예언이‍ 실현되었습니다.‍ 지도자들은 시대에 대한‍ 다양한 예언을 공유하고‍ 지구 생태계 붕괴를 막기 위해 인류가 지구를‍ 더 잘 보살필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994년에 547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대표 3백 명이 백악관에서 열린 역사상 최초의‍ 회의에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자비 부문 수상자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대통령님, 이 역사적인‍ 회의에 초대된 연방정부가 인정한 547개 부족‍ 지도자 모두를 대표하여, 작은 부족부터 중간 부족, 큰 부족 모두와 공화당, 민주당‍ 무소속 의원들을‍ 백악관에 초대한 최초의 현직 대통령인 당신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선주민 미국인‍ 아메리카 인디언과 알래스카 원주민의‍ 지도자들이 백악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많은 부분은‍ 오랫동안 존재했던 여러분에게서 비롯했지요. 다른 사람들이 이 해안에‍ 오기 오래 전에 이곳에는‍ 강력하고 정교한 여러분의‍ 문화와 사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선조 덕분에‍ 헌법 초안이 작성되고‍ 비준되기 오래 전부터 이곳에 민주주의가 있었죠」』

이러한 모든 긍정적인‍ 발전은 약 30년 전‍ 동양의 신성한 빛을‍ 육화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 북미 땅에 도착했을 때‍ 선주민들이 깨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계각층에서 같은 사상을 가진 다른 그룹과‍ 함께 무지개 전사들은‍ 어머니 지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전통 가치로‍ 돌아가는 방법을 세상에 가르쳤습니다.‍

다음 주에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북미 대륙에 도착한 후 선주민 부족들이 깨어나‍ 일어나는 일과 관련된 더 상서로운 징조와‍ 이러한 섭리와 연결되고 일어난 사건 너머에‍ 있는 예언을‍ 탐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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