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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265부-베로니카 루켄의 종말에 관한 베이 사이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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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루켄은 ‍1923년 7월 12일 ‍뉴욕 베이사이드에서 ‍베로니카 맥도날드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으며 독실한 가톨릭 주부로, ‍1968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예언적 환시를 경험하여‍ 『베이사이드의‍ 예언자』라고 ‍불렸습니다.

그녀는 생전에 복되신 ‍성모 마리아(채식인)와‍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 그리고 다른 많은 ‍성인들이 말한 천국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천상의 존재가 그녀를 ‍처음 방문했을 때 열 살 된‍ 아들도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한 소책자에서 ‍이런 현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나 좋은 느낌에 완전히‍ 휩싸일 정도로 기분 좋은 ‍힘을 발산합니다.‍ 유쾌한 기분 속에 ‍떠다니는 것 같지요. 당신을 통해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 성모님과는‍ 다른 방식으로 말씀하시죠. ‍예수님은 성모님처럼 ‍입술을 움직이지 않으며 ‍저를 바라보면 메시지가 ‍전해지며 제가 이해합니다.‍ 입술조차 움직이지 않는‍ 그분을 기억하지 못한 채‍ 무의식 상태에서 녹음과 ‍사람들이 말하는걸 ‍듣고 이해합니다.‍ 그것은 그분의 눈인데, ‍결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눈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를 꿰뚫는 것 같은 ‍눈빛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천사들은 천국의‍ 사람이며 당신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 상태에 영원히 머물 수‍ 있다고 느낍니다.‍ 이 땅의 어떤 것도 ‍성모님과 예수님, ‍성모님이나 천사들 ‍앞에서 느끼는 기쁨 ‍즉 완전하고 포용하는 ‍선함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환희에 빠지면 무중력처럼 ‍손이나 다리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거의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입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은 ‍말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음과 마음, 영과 영이 ‍서로 주고받으며 ‍말이 전해집니다.‍ 이것이 제가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녀의 체험은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이 ‍비극적으로 죽은 날, ‍그를 위해 기도하던 중‍ 장미향기를 맡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요청으로 ‍베로니카는 뉴욕‍ 베이사이드힐스 자택에서‍ 정기적으로 철야 야외 ‍묵주기도를 계속했습니다.‍ 철야 기도 중에 ‍성모님이 베로니카에게‍ 나타나 그녀를 통해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녀의 생일은 모든 사제가‍ 이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로 한 후에도, ‍용감하게 나서서 ‍피와 땀으로 흠뻑 젖은 ‍주 예수의 얼굴을 수건으로‍ 닦아준 예루살렘의 ‍헌신적인 여인 베로니카 ‍성녀의 축일과 일치합니다.‍ 마찬가지로 베로니카 루켄은 영적 암흑기에 ‍주 예수와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결심으로 ‍교회 지도자들과‍ 대중의 의견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신의 목소리 역할을‍ 하는 자신에게 가해진 ‍모든 십자가(고통)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그녀는 25년간‍ 천국의 사자 역할을 하며 ‍다양한 형태의 공격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용감하게 견디어 ‍『십자가의 베로니카』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견해는 분명 ‍세상에 혼란과 고통을‍ 가져오는 부패 세력에 ‍반하는 것이었습니다.

1990년 9월 11일, ‍성모님은 베로니카에게‍ 발현해 『국가 건물에‍ 대한』 테러 공격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성모님이 발현하신 지 ‍정확히 11년 후인 ‍2001년 9월 11일, ‍뉴욕시는 역사상‍ 최악의 테러 공격을 ‍받았습니다.‍ 2,977명이 사망하고 ‍2만 5천 명 이상이‍ 다쳤으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장기간 상당한 ‍건강 문제를 겪었습니다.‍ 1990년 9월 11일에 ‍베로니카가 경고한 대로 ‍뉴욕의 정부 건물에 대한 ‍테러 공격의 예언이 ‍실현된 것입니다. ‍언론은 테러리스트들이 ‍워싱턴 DC의 국회의사당‍ 건물 역시 공격하려고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실화 된 또 다른 발현은 ‍진행 중인 러시아 침공이란 ‍또 다른 비극입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래 전 파티마에서 ‍너희가 기도하고 ‍참회하지 않으면, ‍러시아와 ‍낫과 망치의 대리자들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나라들을 쳐부수고 ‍죽음과 파괴 그리고 ‍노예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예수님:‍ 『무신론 국가인 ‍러시아,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과 그들의 ‍타블로이드판에 ‍인쇄된 것을 믿을 수 없다. ‍러시아의 계획은 단 하나로 ‍세계를 점령하는 것이다. ‍그들은 가슴이나 양심 없이 ‍이 일을 저지를 것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안에 있는 ‍너희의 하나님으로, ‍나는 글이나 산문 ‍또는 문서를 통해 ‍교황께 연락하여‍ 러시아를 내 어머니의 ‍티 없는 성심에 ‍봉헌하도록 ‍간청하길 다시 한번 ‍요청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발현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유레인(우크라이나)를 이유 없이 ‍침공하여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을 안겨주면서‍ 실현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전 세계 여러 지역의 ‍분쟁과 연루되어 ‍수백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로니카의 ‍종말 예언에서, ‍낙태는 인류가 직면한 ‍임박한 대격변의 ‍원인 중 하나이며 ‍어둠의 세력이 ‍인류를 파괴하기 위해 ‍일하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는 징조라고 ‍말했습니다.

베로니카가 전한 발현의 ‍상당 부분은 낙태를 ‍하나님 아버지에‍ 대적하는 중대한 죄로‍ 언급합니다.

‍‍주 예수님:‍ 『의사들은 지금 ‍자기 직업을 더럽히며 ‍낙태로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는 데 ‍자신을 바친다』

가장 자비로운 ‍칭하이 무상사님이 ‍언젠가 말씀하셨습니다. 『… 낙태시술을 하는 의사는‍ 신성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배반하고, ‍해치는 것이 아니라 ‍치유하는 고귀한 직업에 ‍대한 엄숙하고 명예로운 ‍약속을 어기고 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나는 의학의 신 그리고 ‍건강과 모든 치유, ‍그리고 여신들의 ‍이름에 걸고‍ 나의 능력과 판단으로 ‍다음을 맹세하노라. ‍나는 이 선서와 ‍계약을 지킬 것이니, ‍나에게 이 의술을 ‍가르쳐준 자를 나의 ‍부모님으로 생각하며 ‍나의 모든 것을 그와 ‍나누겠으며, 필요하다면 그의 일을 덜어주겠노라. ‍동등한 지위에 있을 그의‍ 자손을 나의 형제처럼 ‍여기고 그들이 원한다면 ‍조건이나 보수 없이 ‍이 기술을 가르치겠노라. ‍교훈이나 강의와 다른 ‍모든 교육 방법을 써서라도‍ 나는 이 지식을 ‍내 아들들에게, 그리고‍ 나의 은사들에게, ‍그리고 의학의 법에 따라 ‍규약과 맹세로 맺어진‍ 제자들에게 전하겠노라. ‍그러나 그 외의 누구에게도‍ 이 지식을 전하지 않겠노라.

나는 나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내가 환자의 ‍이익이라 간주하는 ‍섭생의 법칙을 지킬 것이며 ‍심신에 해를 주는 ‍어떠한 것들도 ‍멀리하겠노라. ‍나는 요청을 받더라도‍ 극약을 그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것이며‍복중 태아를 가진 ‍임신부에게도 ‍그러할 것이다.

‍나는 순수하고 거룩하게 ‍내 삶을 살아가고 ‍내 기술을 행할 것이다. ‍나는 결석이라도 자르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행하는 자(외과 의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내가 어떠한 집에 ‍들어가더라도 나는 ‍병자의 이익을 위해‍ 그들에게 갈 것이며 ‍어떠한 해악이나 ‍부패한 행위를 ‍멀리할 것이며, 남성 혹은 ‍여성, 시민 혹은 노예의‍ 유혹을 멀리할 것이다. ‍나의 전문적인 업무와 ‍관련된 것이든 혹은 관련이 ‍없는 것이든 나는 결코‍ 밖에서 말해서는 안 되는‍것을 보거나 들을 것이며 ‍이 모두를 비밀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결코 누설하지 않겠노라. ‍내가 이 맹세를 ‍깨트리지 않고 지낸다면, ‍그 어떤 때라도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으며, 즐겁게 의술을 ‍펼칠 것이요. 인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나 내가 이 맹세의 길을 ‍벗어나거나 어긴다면, ‍그 반대가 나의 몫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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