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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92부 - 중국의 예언에 나오는 위대한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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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에서 말하기를: 미인이 서쪽에서 올 것이다.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은 갈수록 더 평화로워질 것이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중국에는 오래도록 정교한 철학과 미래를 점치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특히 그중에 왕국의 흥망성쇠를 내다볼 수 있어 황제에게 조언하는 뛰어난 인물들이 남긴 일곱 가지 출중한 예언서가 있습니다. 우리 시리즈는 이 유명한 예언들에서 지금 세상에 가장 중요한 사건에 대해 그들이 남긴 말들을 찾았습니다: 우리 세상을 구하고 평화와 풍요의 황금시대로 이끌 성스러운 구세주의 출현에 관한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우리는 그들이 예언한 신성한 존재가 칭하이 무상사님이란 증거를 선보이려 합니다.

먼저 대단히 흥미로운 삽화가 있는 예언서 『추배도(推背圖)』입니다. 명망 있는 두 명의 천문학자 겸 역사학자 이순풍(李淳風)과 원천강(袁天罡)이 저술했으며 이 둘은 7세기 때 당나라의 인물입니다. 이 저서에 담긴 60개 예언은 각각의 그림, 간결한 설명과 시로 구성됩니다. 제목인 『추배도』는 『등을 떠미는 그림』이라는 의미인데 한 남자가 다른 남자의 등을 떠밀고 있는 책의 마지막 그림에서 유래했을 겁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이순풍은 이미 천기를 너무 많이 누설했고 더 말할 이야기도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동 저자 원천강이 그를 막으려고 등을 밀었다고 합니다. 이만 은퇴하라는 뜻에서 말입니다.

60가지 예언은 각각 육효에 따라 번호가 매겨지는데 육효란 고대 중국의 점술서인 『역경』에 나온 여섯 개의 선으로 구성된 상징적인 형상입니다. 『추배도』는 역사 속 주요 사건들을 놀랍도록 정확히 예언해 유명해졌습니다. 처음의 41개 예언은 이루어졌거나 입증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다음으로 42번 육효부터 구세주의 출현과 조화로운 세계, 즉 『세계 대동(世界 大同)』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42번 육효의 그림에는 구세주를 상징하는 『미인』이 비파를 들고 있으며 땅에는 활이 떨어져 있고 뒤에는 토끼가 있습니다. 이 토끼의 배치는 미인의 연도 뒤에 토끼띠 해가 온다는 걸 뜻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하면 구세주가 범의 해에 태어나심을 뜻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태어나신 해는 1950년으로 범띠 해입니다!

『예언에서 말하기를: 미인이 서쪽에서 올 것이다.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은 갈수록 더 평화로워질 것이다. 긴 활이 땅에 떨어져 있다. 상황은 위태로워 보이나 사실은 위태롭지 않다』

이 예언을 한 줄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대목에서 구세주를 뜻하는 미인이 서쪽에서 온다고 합니다. 중국 문화에서 『미인』은 훌륭한 지도자 같은 고귀한 품성을 지닌 존재를 뜻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자애심, 의로움과 우아함과 같은 여러 훌륭한 품성으로 사랑받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이에게 (내적, 외적으로) 잊지 못할 미인입니다!

그녀가 어떻게 『서쪽에서 왔을까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에서 태어나 유럽으로 유학 가서 살며 영국 시민권을 받으셨고 히말라야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중국을 기준으로 보면 그녀는 서쪽에서 온 이방인입니다. 미인이 이방인임은 그림 속 그녀가 들고 있는 비파에도 드러납니다. 비파는 중국 밖에서 온 외래의 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쩌면 이 예언가들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만돌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봤을 겁니다. 하지만 당시 중국에는 만돌린이 존재하지 않아 그들이 아는 가장 비슷한 현악기인 비파를 든 모습으로 묘사했을 겁니다. 만돌린도 서양 국가인 이탈리아의 악기입니다. 『서쪽』은 깨달음과 관련된 낯선 장소를 뜻할 수도 있습니다. 『추배도』가 집필될 당시 중국에선 불교가 성행했으며 유명한 『서유기』에 나온 중국 승려 현장법사가 신성한 불교 경전을 가지고 중국으로 돌아온 시기입니다.

게다가 이 예언과 삽화에는 구세주가 『이방인』이라는 것과 관련한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있습니다. 『이방인』을 뜻하는 한자의 획을 보면 『한 일』(一)자, 『사람 인』(人)자, 『활 궁』(弓)자의 조합으로 되어있습니다. 삽화에 있듯이 비파를 든 이방인의 활이 땅에 떨어지면 남아있는 것은 『일인』(一人) 즉 『한 사람』입니다. 우리 시리즈의 이후 방송에서 『일인』은 구세주를 지칭하는 암호이며 『추배도』 예언서에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고결한 여러분, 짧은 메시지를 전한 후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평화로운 여러분,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계속해서 예언서 『추배도』의 42번 육효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에서 구세주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온 후에 한중일 세 국가의 평화가 증진된다고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1980년대 말부터 대만(포모사)에 장기간 머무셨습니다. 그리고 대만과 한국, 일본에서 여러 강연과 단체 명상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스승님께서 동아시아에 머무시기에 이 지역 전체에서 분쟁이 줄고 번영하는데 기여했다고 믿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과 대만의 관계가 1990년대 이래로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적대적인 대립을 피하며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가고 경제적 교류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제를 보자면 중국, 홍콩, 일본, 한국, 대만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번영한 편에 속합니다.

일본의 경우 존경받는 미국인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가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일본의 큰 부분이 바다로 가라앉는다』 감사하게도 그런 대규모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11년 3월 동일본 지진으로 일부 해변이 1m 정도 가라앉았습니다. 우리는 스승님의 신성한 축복으로 악업이 줄어들어 큰 재앙이 축소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협회원 중 일부는 내면의 체험을 통해 이러한 비전을 목격했습니다. 예를 들면, 도교 신자인 입문자 후완탄 씨는 스승님께서 대만 (포모사)이 바다에 가라앉는 것을 막기 위해 섬 전체를 들어 올리는 걸 봤습니다.

한국의 경우 한국의 두 지도자가 평화 선언을 했던 2018년 4월의 역사적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이러한 큰 진보가 이웃한 일본과 중국, 나아가 전 세계의 평화를 뜻하며 이를 스승님께서 영적으로 노력하신 결과라고 믿습니다.

예언에서 말합니다: 『긴 활이 땅에 떨어져 있다. 상황은 위태로워 보이나 사실은 위태롭지 않다』 떨어진 무기는 그 모습과 달리 군사 행동이 일어나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이것은 스승님께서 2013년 한국에 대한 세계적 우려를 다독이신 말씀과 일치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아요.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요. 북측과 남측 사람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스승님, 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상황이 아주 긴박한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알아요, 알아요. 좋아요, 우선은 천국의 은총에 감사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성인과 현자들, 천국의 중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물질적 관점에서도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죠. 왜냐하면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 씨는 아주 젊긴 하지만 어리석지 않거든요. 그가 일부 참모의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 참모들이 우려했겠죠. 최근에 새로 전개된 모종의 상황 때문에 매우 놀란 것일 뿐이죠. 하지만 북한 지도자에게 폭력성이 없어요. 전쟁을 전혀 원치 않아요. 또한 진실에 귀 기울이고 아첨을 좋아하지 않죠. 그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들은 대화해서 화해하려 할 겁니다. 어쩌면 우리도 서로 대화해야 할 겁니다. 공정하게, 존중하면서. 그럼 모든 게 이뤄지죠. 모든 평화로운 계획이 이루어질 겁니다

『대결하며 싸워야 할 이민족이 아니라 단합하며 화목하게 살아야 할 한 핏줄을 이은 한 민족입니다』

『아, 오늘이 정말 좋아요. 오늘이 정말 좋네요. 한국 평화에 관한 뉴스를 함께 축하해요. 그렇지만 알다시피 난 아직 안거 중이에요. 명상에 집중하는 거죠. (네, 스승님) 아, 우린 한국을 사랑해요! (한국을 사랑해요!) 한국을 사랑해요! (한국을 사랑해요!) 한국을 사랑해요! (한국을 사랑해요!) 오, 다시 눈물이 나요. 다시 눈물이 나네요.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어요. 이미 그렇게 될 것을 알았는데도 아직 눈물이 나네요. 오, 정말 행복해요. 내 마음에서 커다란 돌을 내려놓은 것 같아요. 난 슬퍼서 우는 게 아니에요. 행복해서죠. 알겠어요? 난 행복해요. (예, 스승님) 여러분도 부지런히 일해줘서 고마워요. 우리도 발전의 일부죠. 세상이 전부 평화롭기를 빌고, 그렇게 될 거예요. 평화가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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