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정화를 위해 다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애쓰고, 완성하기 위해 통치한다. 내 몸과 형상을 바꾸며 죽음을 통해 삶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돌아다닌다』
도교 경전에 담긴 고대 지혜를 탐구하면서 위대한 스승 노자(비건)는 『죽음의 수단』을 통해 자기 육신을 변형시키고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시는 승천한 스승이 『정화』와 『깨달음』의 지속적인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윤회함을 묘사합니다.
『노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정화를 위해 다니고,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애쓰고, 완성하기 위해 통치한다. 내 몸과 형상을 바꾸며 죽음을 통해 삶을 새롭게 하고 세상을 돌아다닌다』
이러한 가르침에 발맞춰 신실한 구도자들은 노자가 다시 『정화』와 『깨달음』을 계속하기 위해 세상으로 내려왔음을 의미하는 환시를 받고 내면의 영적 체험을 즐겼습니다. 최근 우리 협회 회원들은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한때 위대한 스승 노자였다는 영적 확인을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중생을 구하기 위해 우리 지구에 세세 생생 환생하셨습니다. 수많은 영적 수행자가 과거의 영적 스승들, 왕과 여왕 등등을 내면의 체험을 통해 스승님의 전생으로 확인했습니다. 스승님은 모든 환생에서 우리 행성이 더 고양하고 영적으로 발전하는데 헌신했습니다.
이 생애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여러 나라에서 대중에게 영적 강연을 하며 명상법인 관음법문에 입문시키셨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이생에 『세상을 돌아다닌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강연 중에 스승님의 얼굴이 갑자기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의 얼굴이 관음보살, 노자, 문수사리 보살로 계속 변하다가 스승님 얼굴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장기간 안거를 하면서 스승님께서 미륵불의 강림이시며, 예수, 노자, 관세음보살, 강희황제, 아서왕, 칭기스칸 등도 모두 스승님이셨음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걸 내적 비전으로 생생하게 본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집의 대문 밖에서 하늘까지 열린문을 보았지요. 석가모니 부처님의 불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아주 거대해서 천지를 가득 메웠고 아주 밝은 흰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제 오른쪽에는 위대한 성현인 노자의 아주 거대하고 밝은 성상이 보였습니다. 다시 오른쪽을 돌아보자 갑자기 예수 그리스도가 거기에 서서 계시며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공간에 가득했지요. 거대하고 위엄이 넘쳐서 저는 설레면서 그분들의 제자가 되고 싶었어요. 지금은 스승님이 과거의 세 분 성인이 환생하신 분임을 알아요』
영적 구도자들은 또한 확인하길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이 또 다른 생애에서, 위대한 스승 노자(비건)의 또 다른 모습으로 여겨지는 위대한 스승 장도릉(채식인)이셨습니다.
장도릉은 또한 장천사로 알려져 있으며 악마를 제압하고 도를 지키는 천존입니다. 그는 동한 시대인 34~156년에 살았던 중국 종교 지도자였습니다. 장도릉 대사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닦고 회개하며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도로 사람들을 교화시켰습니다. 그는 도교의 의식을 확립하고 규율을 정했으며, 도교를 공식적으로 창시했습니다. 장도릉 대사, 황제, 그리고 노자를 함께 『도교 삼대 시조』라고 부릅니다.
등선하신 스승 장도릉은 영적인 힘과 부적으로 병을 치료하고 요마를 제압하여 모든 존재를 보호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았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동한의 순제 때 어느 날 밤, 도덕천존께서 나타나 그에게 신통의 검과 부적들을 주셨다고 합니다. 쓰촨에서 수천억의 귀신 병사를 이끌며 사람들을 해치고, 날뛰던 마왕과 귀왕을 소멸하는데 이 검과 부적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천 일간의 부지런한 장도릉은 수행 끝에, 부적의 모든 신통을 완전히 익혔습니다. 그는 천병을 이끌고 악마에 맞서 싸우며 그들을 모두 제압했습니다.
역병이 유행할 때, 장도릉은 종종 부적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병들고 감염된 사람들에게 평생 저지른 모든 잘못을 세 부씩 적어서, 하나는 산에 놓고, 다른 하나는 땅에 묻고 또 다른 한 부는 물에 담그도록 했습니다. 동시에, 참회하고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겠다고 신께 맹세해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방법을 따랐고 곧 병이 나았습니다.
한 신실한 구도자가 내면의 영적 체험으로 칭하이 무상사님이 전생에 장도릉이셨고, 인류를 이롭게 하고자 정말로 부적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제가 명상하는 동안, 내면의 스승님은 제 손을 잡고 신묘한 구름이 에워싼 멀고 높은 세계에 있는 천상의 산으로 가셨죠. 우리가 노송 아래 서자, 저는 이것이 거짓 체험일까 두려워 조용히 신성한 명호들을 암송했습니다. 그러자 스승님은 여러 성인으로 변신하셨죠. 관음보살(채식인), 여래불(비건), 보리달마(비건), 육조 혜능(비건) 등등 금빛 찬란한 모습으로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때 스승님이 말씀하셨죠. 『내가 당신에게 중요한 일을 맡길게요. 톈무산 기슭에 가서 내가 장천사였을 때 묻었던 비밀 영부를 꺼내세요. 당신이 그것을 꺼낼 수 있다면 지금 세상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저는 스승님께 꺼낸 후 어떻게 할지 여쭈었죠. 스승님은 말씀하시길 『중국 화산의 정상에 붙여요, 그러면 당신 임무는 끝나요. 지체하지 말고 빨리 가요』
스승님이 지시하신 대로, 제 영체는 톈무산으로 가서 장천사께서 묻으신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비문을 찾아 다녔습니다. 이 신비한 비문은 보호 결계가 있는 오래된 돌 탁자 아래 숨겨져 잘 보호받고 있었지요. 스승님의 지시 없이는 아무도 보거나 찾지 못했죠. 오늘의 목적을 위해 그것은 그때 그곳에 묻혔습니다. 즉 장천사께서 이미 오늘날 귀신들을 제압하기 위해 그것이 필요함을 예견하셨죠.
금빛의 신비한 비문을 되찾은 저는 화산으로 날아가 화산의 정상인 남봉에 그것을 붙였습니다. 즉시 그것이 진동하며 전 세계에 두려움을 주는 황금빛을 내뿜었습니다. 사방의 요마들은 모두 경거망동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무서워하며 엎드리고 항복하고 절했습니다!
이 신비로운 비문은 대천세계를 비추기 위해 황금빛을 계속 뿜어냈고, 천계에서도 화산의 정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을 볼 수 있었죠. 우주의 아주 먼 곳에서 천신과 부처님들이 무슨 일이 생겼는지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천인도 화산의 특이한 광경을 보고 즐기기 위해 왔습니다. 화산은 원래 현묘한 구름에 둘러싸여 있었고 중국에서 『제일 신비롭고 위험한 산』이라고 불렸습니다. 무형의 세계에서는 이제 요마를 제압하는 무적의 신성한 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체험은 노자가 지구에 여러 번 환생했음을 암시합니다. 『도교 삼대 시조』도 이러한 환생입니다. 이들은 중국 역사에서 특정 시기에 나타나 황제들을 가르쳐 중국의 초기 문명을 확립하고 도교 철학의 토대를 세우며, 사람들이 도를 수행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위대한 스승 노자의 더 많은 환생을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