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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과 도덕 기준이진정한 해결책이다, 2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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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아주 무서워요. (네, 스승님)‍ 내겐 해결책이 없어요. 난 모두에게 비건을 하라고‍ 했죠. (네, 스승님)‍ 그게 최상의 해결책이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듯해요. (오, 하느님) 너무 늦었을까 걱정돼요. (오. 와) 여러분이 비건이고‍ 기도를 하고‍ 여러분이 신실하고‍ 그 전에 죄악을 많이‍ 저지르지 않았다면‍ 구제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승님, 어떻게 지내세요?)‍ 나도 모르겠어요. (오)‍ 잠시 시간이 나서‍ (오, 다행이네요)‍ 여러분에게 연락했어요. 질문이 있나 해서요. 아님‍ 이야기를 읽어줘도 되고요. 최근에 너무너무 많이 피곤했는데‍ 오늘은 좀 낫네요. 내가 시간이 나고 괜찮을 때마다 틈을 타서‍ 재빨리 연락하거나‍ 이야기를 읽어주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세상은 문제로 가득해요. 그러니 우리가 이야기를‍ 즐기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예요. 언제 못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요즘엔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요. 모두가 걱정하진‍ 않는다는 걸 알아요. 나만 걱정이 심한 거겠죠. 내가 오지랖이 넓은 거죠. 모든 걸 다 걱정하니까요. 곤충 주민들에게 먹이가 충분히 있는지, 바람이 부는데‍ 새 주민들이 밖에서‍ 너무 춥지는 않은지, 다람쥐 주민이 스컹크‍ 주민의 먹이를 훔쳐 먹는‍ 건 아닌지 걱정하죠. 왜냐하면 때로는 다람쥐‍ 주민에게 먹이를 줘도‍ 오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그럼 난 밖에 있는‍ 스컹크 주민의 먹이를‍ 먹은 건 아닌지 걱정해요. 스컹크 주민은 나무‍ 위로 못 올라가니까요. (네) (맞습니다) 가장‍ 낮은 나무도 못 오르죠. 그래서 모르겠어요. 꼭대기에 있는 음식은‍ 그대로이고 바닥에, 땅에‍ 있는 것만 사라졌거든요.

난 걱정이 너무 심해요. 나 자신에 대해선 별로‍ 걱정이 없어요. 그저 가끔‍ 눈이 약간 침침할 뿐이죠. 걱정 말아요. 괜찮아요. 이런 건 별일 아니죠. 세상은 큰 곤경에 처했어요. 그게 제일 걱정이죠. 맙소사. (네, 스승님)‍ 질문 있나요? (네, 스승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말해 보세요.

"Media Report from Sky News Dec. 17, 2021, Reporter (m): 정부 과학자들은 오미크론이‍ 현재 엄청난 속도로‍ 퍼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Lisa King(f):‍ 우린 숨을 쉽니다. 아주 평범한 일이죠. 우린 태어날 때부터‍ 호흡을 하니까요. 그러다가 숨을 쉴 수 없는‍ 순간이 오면 우리는‍ 당황합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어쩌면 좋지?』‍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경험을 못 해봤어요.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남들에게 바라는 건…‍”

"Media Report from NBC 7 Dec. 23, 2021, Shannon Taylor (f): 정말 무섭습니다. 숨을 쉴 수 없는 건‍ 무서운 일이에요.

Melissa Adan(f):‍ 섀넌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최근에‍ 부스터샷도 맞았어요.

Shannon Taylor(f):‍ 숨을 쉴 수 없었어요. 심지어 지금도‍ 말하는 게 약간 어려운데‍ 숨을 들이마실 수 없었죠. 흉부에 온갖 통증이 있었고‍ 마치 제 가슴 위에 돌이‍ 얹혀 있는 듯했어요.”

"Media Report from Sky News Dec. 17, 2021, David Colley (m): 저는 일주일에 사나흘은‍ 헬스장에 갑니다. 산악자전거는 안 빠뜨려요. 그런데 완전히 무너졌어요. 다들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죠. 마치 하루에 다섯 번씩‍ 목이 졸리는 것 같았어요. 정말 끔찍했죠. 제 인생 최악의 달이었죠. 2차 백신까지 맞았어요. 5월과 6월에 맞았죠.”

(이제 오미크론이‍ 델타변이 만큼 심각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적어도요. (적어도요. 아주 우려되는 상황인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70배 빠르게 퍼진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응하는‍ 백신이 나올까요?)‍

변이가 이제 백신까지‍ 피해간다고 합니다. (네, 스승님) 델타의 경우에는 재감염‍ 위험이 적다고 읽었어요. (맞습니다) 오미크론에 비해 4, 5배‍ 재감염율이 낮다고 하죠. (네, 스승님)‍ 게다가 델타 같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염된 적이 있다면‍ 적어도 6개월은‍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훨씬 덜합니다. (오) 덜 보호받아요. 19%인가 그래요. (네, 스승님)‍

오미크론은 아주 무서워요. (네, 스승님)‍ 내겐 해결책이 없어요. 난 모두에게 비건을 하라고‍ 했죠. (네, 스승님)‍ 그게 최상의 해결책이지만‍ 이미 너무 늦어버린 듯해요. (오, 맙소사) 너무 늦었을까 걱정돼요. (오. 와) 여러분이 비건이고‍ 기도를 하고‍ 신실하고‍ 그 전에 죄를 많이‍ 짓지 않았다면‍ 구제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젠‍ 너무 늦었을 수 있어요. 코로나의 수장, 참모총장이‍ 내게 그렇게 말했죠. (오) 그뿐 아니에요. 천국이 인류를 파괴하고‍ 싶어 하는 듯해요. 지금뿐‍ 아니라 미래에도요. (와)

자세한 건 말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내게 허락되지 않았죠. 정말 무서워요. (오, 스승님)‍ 장기적인 영향과‍ 숨겨진 영향은 누구도‍ 알아내지 못해요. (아!)‍ 그게 문제예요. (네, 스승님)‍ 표면적인 것만 밝혀졌죠. 그래도 이미 많은 것들이‍ 발견되었죠. 줄어든 정자 수 같은‍ 것들이요. (네, 스승님) 다른 많은 것도 있지만‍ 발설할 수 없어요. 하지만 인류가 용서받지‍ 못할 것 같아요. 내 다이어리에 몇 가지‍ 사항을 자세히 적었는데‍ 말해줄 순 없어요. (네, 스승님) 인류가 대폭 감소할‍ 거라고 말하는 걸로‍ 충분할 것 같아요. (오, 맙소사)‍

오늘 하디스를 읽었는데‍ 비슷했어요. 무섭습니다. 원한다면 읽어줄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부탁드립니다, 스승님)‍ 나중에요. (감사합니다)‍ 잠시만요. (네, 스승님)‍ 다시 전화할게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여보세요, 돌아왔어요. (네, 스승님)‍ 여러분 거기 있나요? (네, 스승님) 때로 난 잠깐 쉬어야 해요.

처음엔 이 오미크론이‍ (네, 스승님) 경미한 것이니‍ 걱정 말라고들 했죠. 하지만 산불처럼 번지고‍ 있어요. (그렇습니다. 네)‍ 그리고 이미 말했듯이‍ 설사 그게 경미하더라도‍ 병원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로‍ 포화상태가 되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네, 스승님) 수많은 직원들이‍ 백신 의무화 정책 때문에‍ 그만두고 나갔다는 걸‍ 기억해야 해요. (네)‍ 이런저런 사업장이나‍ 의료기관이나‍ 조종사나 비행기‍ 혹은 심지어 군대에서도‍ 백신을 맞지 않은 이들을‍ 해고한다는 정책이 있었죠. 기억합니까? (네, 스승님)‍

그래서 그들 가운데‍ 수천 명, 수만 명이‍ 직장을 그만뒀어요. 수많은 병원들이 이미‍ 과부화 상태입니다. (네, 스승님)‍ 직원들은 부족하고‍ 의료진들은 탈진 상태이죠. 이미 1년이 지났어요. 아니 2년인가요? (거의 2년입니다)‍ 거의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계속되고 있죠. 그들은 숨 돌릴 틈도 없고‍ 휴식을 취할 새가 없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게다가 초반에는‍ 의사들과 간호사들 역시‍ 많이 감염돼서 사망했죠. 그래서 현재 직원들이‍ 부족한 상황인데‍ 사기마저 많이 떨어졌어요. 그들은 지쳐 있고 매일‍ 이런 죽음과 역경을‍ 지켜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에 우울해합니다. (네, 스승님)‍ 아주 끔찍하죠.

초반에는 이렇게 말했죠. 『당황하지 마세요. 경미한 감염일 뿐이에요』 아녜요. 겉보기에만 그렇죠. (네, 스승님)‍ 하지만 내가 말했죠. 은밀하든 공공연하든‍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고요. (네, 스승님)‍ 그 바이러스는 그저 재미로‍ 변이된 게 아니에요. (네) 그 바이러스는 그저‍ 재미로 변이된 게 아닙니다. (네, 스승님)‍ 의도적인 거죠. 인류에게 가장 큰 해를‍ 가하라는 (아!)‍ 지시에 의해서요. (와!)‍ 지금만이 아니라‍ 미래에도요.

사람들은 참회하지 않아요. 오 하느님, 그들이 조금이라도 참회해서‍ 자신과 인류의 혈통과‍ 유전자를 보호할 수 있길‍ 바랍니다. (네, 스승님)‍ 만약 유전자가 손상되거나‍ 대폭 감소되면‍ 인류는 끝이니까요. (네, 스승님)‍ 사람들은 듣질 않아요. 어쩌겠어요? 난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천국이 더 이상 관용을‍ 베풀지 않는 것 같아요. 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스승님께서 도우시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질문에 답변이‍ 됐나요? (네, 스승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기적으로 천천히‍ 영향이 드러날 거예요. 과학자들도 아직 몰라요. 앞으로도 모를 수 있어요. 오미크론의 숨겨진‍ 장기적 영향을 과학자들은‍ 알아내지 못할 거예요. 또 알게 되더라도 치료할‍ 수 있을지 확실치 않아요. 알아낼 수 없을 거예요. 숨겨진 비밀이니까요. (와. 네, 스승님)‍ 표면적으로는 느리고, 쉽고,‍ 경미해 보이고 『또 다른‍ 델타에 불과』 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요. (네, 스승님)‍

이 모든 것에 잠 못 들지만‍ 내가 뭘 어쩌겠어요? 인류는 변하지 않고 상황은‍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그들이 계속해서 과학에만 의존하고‍ 백신만을 쫓는다면‍ 그것은 답이 아닙니다. 진정한 해결책이 아니죠. 진정한 해결책은‍ 인간의 도덕 규범과‍ 자애심과 자비입니다. 진정한 자비심이요. 아스트랄 감정이 아니라요. 가령, 여러분이 누군가를‍ 돕는데, 뭔가 선행을‍ 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면‍ 그건 정상적인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하지만 그건 그저 아스트랄‍ 차원의 감정이죠. (오)‍ 진정한 자비가 아닙니다. 이 모든 재난들과 계속‍ 변이를 일으키는 일련의‍ 팬데믹에서 벗어나려면‍ 진정한 자비심과 각성이‍ 필요해요. (네)

세상은 곤경에 처해있어요. 어디나 이와 같은 불길에‍ 휩싸였죠. 곳곳에 재난이‍ 있는데 아직도 여기저기서‍ 전쟁을 하려고 하고 서로‍ 죽이겠다고 협박합니다! 하느님 맙소사! 정말 어리석은 인종이죠! (네)‍ 그러니 천국이 더는 관용을‍ 베풀려고 하지 않는 것도‍ 당연해요. 오 하느님! 이런 큰 문제는 걱정 안 하고‍ 그저 땅 한 조각을‍ 차지하거나, 전쟁에서‍ 이기거나, 미사일이나‍ 원자폭탄, 이런저런‍ 핵무기를 계속 개발하는‍ 것만을 원하죠. (네)‍ 얼마나 바보 같은‍ (네, 스승님) 사고방식이며‍ 어리석은 인종인가요! (맞습니다, 스승님)‍ 나도 진저리가 나요! (네, 스승님)

사람들에게 『이리 와요. 물가로 헤엄쳐 돌아가요. 아니면 익사할 겁니다. 잠시 후 탈진할 거예요』‍라고 말해도 그들이 듣지‍ 않는다면 어쩌겠어요? (네) (네, 스승님)‍ 계속 심해와‍ 거친 파도 속으로‍ 헤엄쳐 들어간다면‍ 파멸을 맞게 되겠죠.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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