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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속의 관음 발자취 - 내면의 천국의 소리 명상, 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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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소아미 사트상 베아스> 『샤브드, 음류, 말씀 혹은 성령은 말로 하거나 글로 쓰여 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이것을 이해하도록 이렇게밖에 말할 수 없나니, 즉 이것은 주님의 진수이며, 수백만 개의 우주와 영역을 지탱하는 것이며, 영혼이 흐르는 의식이며, 천상의 멜로디이자 주님에게서 생겨나 만물에 스며든 생명의 흐름이다』 『주님은 이 위대한 힘의 흐름을 통해 우주 전체를 창조하고 지탱하신다. 주님의 기류는 전파처럼 도처에 퍼져 있으며 그의 신성한 음악은 모든 공간을 채운다 […] 샤브드는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주님과 연결해주는 줄이다.』 ~스승들의 철학 『인간으로 태어나 운 좋게도 음류와 연결되어 수행하는 자는 위대하다. 그는 군주 중의 군주이니, 그가 창조주와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주르 마하라지 바바 사완 싱 지(채식가) 『끝이 없는 음악은 경이롭다. 이것은 정신의 작용이나 활동으로 얻어질 수 없다. 오직 스승의 은총으로만 얻어질 수 있으며 이것은 완벽한 스승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스승들의 철학

<시크교> 『말씀과의 교감으로 사람이 모든 미덕의 거처가 되며, 말씀과의 교감으로 사람이 시크와 피르, 진정한 영적인 왕이 되며, 말씀과의 교감으로 영적으로 눈먼 자가 깨달음의 길을 찾고, 말씀과의 교감으로 사람이 환상의 물질로 가득한 끝없는 바다 너머로 건널 수 있다. 오, 나나크여! 그의 신자들은 끝없는 황홀경 속에서 산다. 말씀이 모든 죄와 슬픔을 씻어내기 때문이다.』 피르는 성자를 뜻하며 말씀은 내면의 천상의 소리를 뜻한다. ~성 스리 구루 그란 사힙 『주님은 높으시며 그의 거처도 높지만, 그의 거룩한 말씀은 더더욱 높다.』 ~성 스리 구루 그란 사힙 『스승의 샤바드, 말씀을 통해 마음이 정복되고 자신의 집에서 해탈의 경지를 얻는다.』 샤바드는 내면의 천상의 소리를 뜻한다. ~성 스리 구루 그란 사힙

<도교> 『말로 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며 명명할 수 있는 「이름(말씀)」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무명(「말씀」없음)이 천지의 시작이며 그 「이름」이 만물의 모체이다』 ~도덕경 『(큰 덕을 지닌 사람은) 깊은 어둠 속에서도 보고, 소리 없는 데서도 듣는다. 어둠 가운데서도 홀로 「새벽빛」을 보고, 소리 없는 가운데 홀로 조화로운 소리를 듣는다.』 ~ 장자(채식가) 『그 소리가 널리 퍼지면서 봄에 동면하고 있던 벌레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면, 나는 천둥소리로 그들을 놀라게 하였다. 허나 이 음악은 끝이 어딘지도 알 수 없고 시작이 어딘지도 모른다. 끊어졌다가도 이어지고 엎어졌다가도 또 일어나니 예측할 수 없이 끝없이 변함이 일정하다.』 ~ 장자(채식가) 『그 소리는 맑게 울리고, 그 가락은 높고 밝게 빛났다. 그로 인해 귀신은 어두운 제자리에 머물고 일월성신은 제 길을 따라 움직이는데 나는 유한세계에서 연주를 그치면서도 또한 그침이 없는 무한세계로 흘려 보내었다.』 ~ 장자(채식가)

<신지학> 『많은 사람의 말을 듣는 걸 멈출 때, 그는 외면의 소리를 죽이는 내면의 소리인 신을 알아볼 수 있다. 그때야 비로소 그전까지 버리지 못했던 거짓된 영역을 버리고 진실된 영역으로 올 것이다. […] 그때야 영혼이 듣고 기억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침묵의 목소리가 내면의 귀에 대고 말할 것이다』 ~침묵의 목소리, 마담 H.P. 블라바츠키 (채식가)

<대백색 형제단> 『어느 날 너의 귀가 열려 지금 듣는 것보다 좀 더 멀리 떨어진 것을 듣기 시작할 때 우주 전체에 물체들, 즉 샘물과 나무와 잎새들이 내는 어떤 소리들의 움직임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세상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까지 퍼져있는 장엄한 음악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러면 삶의 내적인 의미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의 부활을 통해 너를 이 연주회장에 안내하고자 하신다. 그가 너를 위해 지불하고 입장권을 주겠지만 그 연주회장에 들어가 그 연주를 볼 때 너에게 이 신성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을 것인가?』 ~베인사 도우너 스승(채식가)

<조로아스터교> 『우리는(우리의 기도를) 듣는 분과 그 자비에, (우리가 말하는) 찬양을 듣는 분과 (우리가 바친) 찬양의 (응답으로 나타나는) 그 자비에 우리를 바칩니다.』 ~아베스타, 비스프라드 21 『아베스타 기도는 진동의 과학(스타오타 야스나)에 기반한다. 우리는 태고의 법칙인 스타오타 야스나에 맞춰 우리 자신을 조율한다. […] 「스타오트」는 정신과 영혼 간의 최상의 교류를 성취하게 해주는 빛과 소리의 언어다.』 ~에르바드 호샹 바다 박사 등등… 「소리」는 이 세상의 멜로디와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음악을 좋아하는 거죠. 이 세상의 음악은 「천국의 음악」 즉 「신의 말씀」, 우주의 언어와 아주 비슷하니까요. 이 소리를 들으면 우린 모든 걸 이해하고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 「내면의 진동」, 「신의 말씀」, 「천국의 음악」으로 우린 자양분을 얻고 힘을 받아서 새로운 사람이 될 겁니다. [강연: 세계 종교 회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1999.12.1] 관음법문은 중국어로 「신의 말씀」을 관하는 명상법이라는 뜻이죠. 이는 입문할 때 듣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우주의 언어로 신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모든 것,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며 천국을 보여주고 신과 우리 자신의 실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신과 하나임을 알 것입니다. [인터뷰: 세계 종교 회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1999.12.2] 더 자세한 내용과 무료 다운로드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SupremeMasterTV.com/SC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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