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이 신앙
『더 이상 고기를 먹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의학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우리에게 본래 적합한 음식은 땅에서 나는 과일과 곡식임을 보여줬습니다. 사람들은 점차 진보하여 이런 자연의 음식을 먹게 될 것입니다』 ~ 압둘 바하. 아카의 빛 속에서의 열흘
『인류가 진화함에 따라 육식은 점점 줄어들 겁니다. 인간의 이빨은 육식을 위한 게 아니기에 인간에게 의도된 음식은 고기가 아닌 곡식입니다. 인류가 더욱 완전하게 발달할수록 육식은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 압둘 바하. 세계 평화의 선포
『동물의 살을 먹는 것과 그것을 금하는 것에 대해 말하자면, 너희가 분명히 알고 있듯이, 태초에 신께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음식을 정하셨으니, 그 정하심에 반하여 먹는 것은 허락되지 아니하도다』
비슈누교
『모든 살아있는 존재는 신의 창조물이며 자신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 우리 인간들은 그들을 죽여서 먹거나 다른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쓸 권리가 없다』 ~ 비슈누교의 교리집
『제브 비나쉬 라헤 가르네』- 왜 자신의 이기심으로 동물을 죽이는가? 누군가가 옳게 말했다. 『지오 아우르 지네 도』 공존하라는 뜻임 『아힘사 파르모 다름』 비폭력이 최고의 종교라는 뜻임
『만약 누군가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다면 누구라도 죽일 권리가 없다』 ~ 비슈누교의 교리집
『동물에게 자비롭지 않은 사람은 인간에게도 자비로울 수 없다. 채식이 아닌 음식과 육류 소비의 증가로 인해 편협함과 폭력과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야생동물을 죽임으로 인해 생태학적 균형이 위험에 처해 있다』 ~ 비슈누교의 교리집
불교
『고기를 먹는 것은 자비의 종자를 끊는 것이며 육식하는 이들의 모든 행동은 그들의 몸에서 나는 고기 냄새로 인해 모든 존재를 위협한다』 ~ 대열반경
『삼정육(세가지 깨끗한 고기)도 먹어선 안 된다. 전에 금지된 10가지 고기와 그 외 다른 고기도 먹어선 안 된다. 죽은 동물 고기도 먹어선 안 된다. 모든 동물은 고기 먹는 사람을 알아볼 줄 안다. 그 사람이 어디를 가든 물과 땅과 하늘의 모든 존재들이 두려워하며 졸도하거나 죽기도 한다.
보살 마하살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설령 개종할 자들 때문에 고기를 먹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들은 보통 음식도 먹지 않는데 하물며 고기를 먹을까!』
보살 마하살은 대성인을 뜻함 ~ 대열반경
『출가승과 재가자는 다섯 가지 업종에 종사해선 안 된다. 그 다섯 가지란 무기 사업, 인신 매매업, 육식업, 마약업, 독극물 매매업이다』 ~ 바니자 슈타
『청정한 비구와 보살들이 길을 다닐 적에 산 풀도 밟지 아니하거늘 하물며 제 손으로 뽑을까 보냐. 대자비를 행하는 자가 어찌 중생의 피와 고기를 취하여 배부르게 먹겠느냐? 비구가 비단 옷과 가죽 신, 털옷을 입지 아니하고 우유, 크림, 버터를 먹지 아니하면 진정 이 세상을 벗어날 수 있으리라, 그들이 묵은 빚을 갚으면 낮은 삼계에 갇히지 않으리라』
보살은 영적 수행자를 뜻하며 비구는 스님을 뜻함 ~ 능엄경
『아난아, 육도의 중생들이 살생을 멈춘다면 끊임없는 생사의 굴레에 예속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할진대 대자비를 닦는 이들이 어찌 중생의 살과 피를 먹고 살 수 있겠느냐?』 ~ 능엄경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서 동물의 고기를 먹지 않고 동물성 제품을 입지 아니하면 이 사람은 분명 해탈할 사람이라 하리니, 나와 같은 이런 가르침은 부처님의 말이요. 이와 같지 않은 말은 파순(마귀)의 말이니라』 ~ 능엄경
기타 등등… 이는 일부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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