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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해로움에 관한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말씀, 5부 - 동물 친구들에 대한 잔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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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가게와 식당 테이블에 놓인 육류 제품은 종종 근사하게 진열되며 보기 좋게 포장되어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그 생산 과정을 쉬이 잊게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수많은 강연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육류 생산 공장의 실제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신의 창조 계획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을 존중합니다. 우리 자신도 모든 생명이 고통과 죽음에 저항하는 걸 볼 수 있죠. 그래서 살생을 하거나 동물이 죽는 걸 보면 고통스러워하거나 도망치려고 합니다. 그것은 신이 동물들에게 살려는 본능을 줬다는 뜻이죠. 그래서 그들의 생명을 해치거나 빼앗는 것은 신의 뜻을 해치는 겁니다. 자신이 받고 싶은 대로 모든 존재를 대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 생명이 은총과 장수와 지혜로 축복받을 겁니다.”

“요즘은 소를 공장식 농장에 가두고 온갖 화학약품이나 독성 물질, 항생제 등을 강제로 먹이며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 한계치보다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해 내도록 강요합니다. 때로 너무 많은 우유를 생산해 소들이 더이상 서 있지도 못하지요. 뼈가 썩고 약해져 부서집니다. 너무나 잔인해요. 오로지 탐욕 때문에요.” “동물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생각하면 비좁은 축산공장에서 발로 차이고 전기침에 찔리면서 도살에 적합하게 되기 위해 다시 견디겠지요. 어떤 송아지는 태어나자마자 모든 걸 빼앗깁니다. 송아지 고기가 연하고 하얗기 때문에요. 그들 모두의 삶이 그러하며 때가 되면 도살됩니다. 어떻게 우리가 그런 잔인함을 지지할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거지요?”

“비록 우리가 직접적으로 그 살생에 동참하진 않았지만, 우리가 육류나 유제품, 또는 물고기를 먹는다면 여전히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달걀조차 아주 잔인하게 생산됩니다. 우유와 달걀 모두 매우 잔인하게 생산되지요. 우리 인간이 죄 없고 아무 해도 없는 동물에게 얼마나 잔인하게 대하는지 상상도 할 수 없을 겁니다. 이렇게 작고 귀엽고 예쁜 병아리한테도요. 이 모든 정보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있어요. 인간이 순수하고 무해하고 힘없는 동물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고 싶다면요. 생선조차 고기와 비슷하게 잔인하게 생산됩니다. 우린 생선을 먹어선 안 됩니다. 만약 축산업의 말할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에 어떤 형태로든 연루된다면 우리 역시 동물 살해에 대한 짐을 지게 됩니다. 간접적인 살상이므로 우리는 그 살상의 결과를 짊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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