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세계 공용어로 자신을 표현하자, 7부 중 5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잠재의식이 그럴 만하다고‍ 여기면 경험을 하게 되죠. 잠재의식이요. 잠재의식은‍ 이생에서 경험할‍ 온갖 좋고 나쁜 정보를‍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전생에서 가져온 거죠. 이생에서 운명지어진 건‍ 모두 일어나게 돼 있어요. 관음법문이 많이 씻어내고‍ 길을 순탄하게 도와주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피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작으면 씻기 쉽지만‍ 아주 크고‍ 엄청 무거운 업장이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매우 어렵죠. 그러니‍ 아쉬람에 들어가면 마냥‍ 평화롭고 일도 많이 없고‍ 하루 종일 스승을 생각하며‍ 명상도 많이 할 거란‍ 환상이 있다면 알아두세요. 아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게 여러분 진보에 도움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군요.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현생을 만들어 낸 전생의‍ 업,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의 에고입니다. 전생의 업이 무거울수록‍ 에고는 더욱 견디지 못하죠. 에고는 자신이‍ 의사나 박사, 교수, 변호사라고 배웠습니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고‍ 무엇을 할 줄 알고‍ 이런저런 걸 안다고요. 또‍ 에고에겐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와 지지자들이 많죠. 그래서 그 구역 안에서‍ 아주 편안하게 지내 왔죠. 그런데 이제 갑자기 뭔가‍ 다른 환경에 처해져서‍ 하찮은 「작은 감자」가‍ 됐죠. 그러니 당연히 달갑지 않죠.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요. 그건 너무 힘이 듭니다! 그리고 에고가 싫어할수록‍ 반감은 더욱 커지고 반감이‍ 커질수록 충돌도 많아지죠. 충돌이 많아지면 반감은‍ 더 커지고요. 이쿵 저쿵…‍ 네, 이러쿵 저러쿵 하죠! 봤죠? 「이러쿵 저러쿵」 이란 말에 익숙해서 그(통역자)는‍ 내가 「이쿵 저쿵」 하니까‍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이러쿵 저러쿵」 하니‍ 그제야 이해를 하는 군요. 그리 말하니 이쿵 저쿵‍ 전체를 이해한 거죠.

에고란 그런 겁니다. 에고는 바로 인간성과‍ 마음과 두뇌의‍ 무지한 흔적일 뿐입니다. 우리의 무지한 마음의‍ 흔적인 겁니다. 그건 우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진아가 아닙니다. 우리의 영혼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그런 에고에‍ 집착하여 그게 나인데 내‍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 하죠. 나를 야단치다니! 나를! 아무도 여지껏 내게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었어! 난 스미스 고디언이야.‍ 난 거물이라고! 하지만 여러분은 모릅니다. 스미스 고디언이 아니죠. 여러분은 그보다 더 크고‍ 더 위대합니다! 여러분은 신이 창조한‍ 가장 장엄한 피조물입니다. 그러니 온 세상이 스미스‍ 고디언을 혼낸다 해도‍ 여러분과 상관없어요! 세상이 여러분을 죽여도‍ 여러분과는 상관없죠. 몸이 죽어야 여러분이 살죠. 에고가 사라져야 자유롭게‍ 됩니다. 

이해하나요? (네)‍ 네. 이해했다는 걸 압니다. 영어로 말했으니까 알겠죠. 이론적으로는 모든 걸‍ 완전하게 이해합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요. 하지만 실제 겪어봐야 알죠. 겪어봐야 압니다. 선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게 공공연히 불평을 하죠. 도착했을 때부터 불친절한‍ 대우를 받았다고요! 차에서 짐을‍ 꺼내게 하더니 도로‍ 그걸 차로 가져갔다가‍ 다시 또 빼내게 한다면서‍ 그 거주자는 자기가‍ 뭘 했는지도 모른다고요! 그런 어리석은 장주는 누구든 될 수 있다! 하죠. 화장실과 욕실에 대해서도‍ 얼마나 불평이 많은지‍ 내가 다 들었어요! 선을 하러 왔으면‍ 에고는 집에 두고 와야죠. 에고는 나중에 만날 겁니다. 정말이지 아무도 여러분의‍ 에고는 원치 않아요. 공짜로 준다 해도요! 아무도 안 삽니다! 자신들도 있으니까요! 그들 에고는 더 큽니다. 박수 소리가 너무 크면‍ 흥분이 가라앉길‍ 기다렸다가 통역을 하세요. 안 그럼 불쌍한 스페인어권‍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해요. 그 구절을 다시 통역하세요. 네. 됐어요.

우리 마음은 겸손하기가‍ 아주 어려워요. 겸손해야‍ 영혼이 크게 자라고 에고와‍ 마음의 집착, 덫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어요. 상상해 보세요! 온 세상이‍ 여러분에게 오물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세상의 온갖‍ 욕설을 퍼붓는데‍ 얼마나 자유롭고 내면이‍ 행복할 수 있을지를요. 상상해보세요. 그 사람을 상상해 보세요.

‍이슬람 수행의 역사에서‍ 한 스승이 있었는데‍ 그가 얼마나 자유로웠는지‍ 말해줄게요.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 그 시절에도‍ 무슬림은 금지되어 있었죠. 다른 새로운 것들, 새 종교나 옛 교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처럼요. 새로운 움직임은‍ 항상 어디서나 금지되기‍ 마련인데 특히 그 당시‍ 무슬림 운동은 더욱 그랬죠. 당시 모든 무슬림 스승들은‍ 말을 아주 조심했어요. 옛날 교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기존 신봉자들을‍ 거스르지 않으려고요.

당시 수피교라 불린 종파의‍ 무슬림 스승들은‍ 교리에 벗어난 건 전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더 많이 깨달아서‍ 교리를 제대로 설명한 거죠. 그 중 한 스승이 있었는데‍ 그는 두려움이 없었어요. 그는 너무 많은 것, 모든 것을 알았기에‍ 진리를 말할 결심으로‍ 시장에 가서‍ 모두에게 공표했습니다.

『내가 바로 진리다! (I am the Truth! I am That!』‍

그는 이해하고 있었어요. 예수가 사람들의 죄로‍ 죽은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도 죄인들을 위해‍ 기꺼이 죽으려 했죠. 당시의 수피교 신도들만이‍ 아니라 가능한 한 누구든,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요. 그는 진리를 설파하면‍ 죽게 되고 교수형에‍ 처해진다는 걸 알았죠. 당시 모든 수피교 스승들이‍ 이에 대해 경고했고‍ 그도 알고 있었어요. 한 스승이 그에게 말했죠. 『그렇게 말하면 교수대가‍ 그대의 피로 물들 것이오』‍ 그래도 그는 말했어요. 『모두 와서 날 죽이시오.‍ 그럼 여러분과 다른 이들이‍ 축복을 받게 될 것이오.‍ 난 죽는 게 두렵지 않소』‍

물론 사람들은 그를 죽였죠. 많은 이들이 원치 않았고‍ 정부에 속한 많은 이들도‍ 그를 죽이길 거부했지만‍ 신임 수상은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고 그 스승을‍ 죽이기로 결심했죠. 이슬람 이름인데 잊었어요. 기억이 잘 안 나요. 모든 제자들과 친구들과‍ 이른바 예전의 선생들이‍ 그에게 가서 애원했어요. 『부디 말을 바꾸세요. 그냥 다른 말을 하면‍ 죽이진 않을 거예요. 제발! 다른 의미로 말한 거라고, 실수를 한 거라고 하세요. 실수로 잘못 말한 거라고‍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요. 그럼 저희가 당신을 보호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는‍ 나가서 더 크게 외쳤죠. 『나는 진리다! 들으라! 내가 유일한 진리다! 』‍ 그래서 수상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 죽였습니다. 하지만 끔찍한 죽음이었죠. 처음엔 손을 잘랐습니다. 그래도 그는 말을 했고‍ 신의 영광과 진리를‍ 노래했습니다. 그가‍ 잘린 손목으로 자기 얼굴을‍ 문지르자 사람들이 물었죠. 『왜 얼굴에 피를 칠하는‍ 겁니까?』 그러자 대답했죠. 『피가 너무 많이 빠져나가‍ 얼굴이 창백해져서 그러오.‍ 두려워한다고 오해할까 봐‍ 얼굴에 색을 좀 입혔소』‍ 다음엔 다리를 절단했어요. 『내게 뭔가가 있는데‍ 그건 손도 발도 필요 없소‍. 그래도 어디나 갈 수 있소‍. 그러니 어디 잘라 보시오』‍

나중엔 그의 눈을 뽑았죠. 모두가 비명을 질렀어요. 하지만 스승은 말했어요. 『내 몸은 눈이 없어도‍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 어디 뽑아 보시오!』‍ 나중에 그들은 그의‍ 혀도 자르려고 했어요. 그 전에 그가 말했죠. 『먼저 말을 좀 하겠소』‍ 그는 신의 온갖 영광과‍ 진리를 노래했어요. 후에 그들이 혀를 잘라내자‍ 더는 말을 할 수 없었지만‍ 그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죠. 고통은 있었지만요. 그리고 그들은‍ 그를 3일간 성벽에‍ 매달아 놓았다가 죽였어요. 목을 베어버렸죠.

아주 극단적인 일이지만‍ 그의 시대에는 그랬습니다. 진리에 반대하는 한두‍ 사람이 꼭 있게 마련이죠. 아니면 작은 무리가요. 그 정도면 스승을 해치거나‍ 죽이기에 충분하죠. 예수 시대 때도 그랬죠. 당시 그 지역 정부의‍ 수장이었던 사람은 예수를‍ 죽이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죠.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사람들이‍ 당시 정부에 예수를‍ 죽이라고 탄원을 해서‍ 그는 『나는 이 무고한 자의‍ 피에서 손을 떼겠다』 했죠. 그는 예수를 죽게 했지만‍ 그의 무고함을 알고 있었죠. 내가 말한 무슬림 스승과‍ 마찬가지로 예수 또한‍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생을 마감하는 그 마지막‍ 고통스러운 순간까지도‍ 자기 옆의 죄인을‍ 축복하고 위로했습니다.

이 모든 스승들을 보세요. 그들이 그 시절에‍ 유명했고 사랑 받았으며‍ 역사를 통틀어 계속해서‍ 진심 어린 사랑을 받고 있는‍ 건 그들이 매우 위대해서죠. 그들은 에고가 하나도 없죠. 그들은 죽었지만‍ 영원히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더러 위대한 성인을‍ 흉내내라는 게 아닙니다. 난 그저 위대해지는 건‍ 어렵다고 말하는 겁니다. 진정 모든 걸 버려야 해요. 특히 에고를요. 난 많은 이들을 관음사자로‍ 훈련시키려고 했는데‍ 한 사람씩 다 떠나야 했죠. 자신을 정복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시험이 닥쳐야만 자신의‍ 에고가 얼마나 큰지 압니다.

내가 전에는 왜 지금보다 겸손했냐고 누가 물었는데‍ 틀린 말이에요. 여러분에게‍ 난 겸손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은 날 압니다. 난 여러분이 날 세상에서‍ 제일 겸손한 스승이라고‍ 칭송하게 겸손을 보이려고‍ 여기 있는 게 아녜요. 모든 방법으로 여러분을‍ 겸손하게 만들려고 있죠. 여러분이 위대해지도록요. 나와 함께 살거나‍ 밖에 나가서 내가 다른‍ 이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내가 겸손한지 아닌지‍ 알 겁니다. 여러분과‍ 있을 때는 알 수 없죠. 밖에 나가면 나는‍ 말단 경찰도 존중하고‍ 택시 운전사도, 웨이터도‍ 존중합니다. 나는 그들을‍ 최고의 친구로 대합니다. 난 아주 겸손합니다.

어제 내 기사가 프랑스에서‍ 길을 잘못 들었어요. 무슨 상황인지 몰랐는데‍ 경찰이 차를 세우더군요. 처음엔 매우 엄격했는데‍ 난 아주 겸손하게 말했어요. 『우리가 뭔가 잘못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기사가 지쳐있고‍ 프랑스 외곽에서 와서‍ 길을 모릅니다. 아마 표지판을 간과한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면‍ 뭐든 하겠습니다. 우리가 실수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고치도록 할게요』‍ 그러자 그는 즉시 누그러져‍ 말했죠. 『길을 잃으셨어요? 어디로 가시죠?』 그래서‍ 목적지를 말해 줬어요. 다음 도시를 말해 줬더니‍ 『이쪽으로 돌아 직진하면‍ 표지판이 나옵니다』 했죠. 딱지도, 심한 말도 없었죠.

그러니 우리가 잘못했으면‍ 미안하다고 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든 간에요. 물론 내 잘못은 아니었죠. 내가 운전하진 않았죠. 하지만 기사가 뭔가를 해서‍ 경찰이 차를 세웠다는 건‍ 알고 있죠. 그래서 난‍ 창문을 내리고 면허증을‍ 보여주라고 시켰어요. 그게 전부였어요. 그가‍ 면허증을 제시하는 동안‍ 나는 나가서‍ 경찰에게 말을 했어요. 내가 밖으로 나가 말했죠. 『죄송합니다.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네! 위반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말하자면 우리가 법규를‍ 위반했다는 것이죠. 난 말했죠. 『죄송해요! 그랬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기사가 피곤해서…』‍

난 그에게 그 나라 말로‍ 말했어요. 이건 중요하죠! 나중에 그는 내가 영어를‍ 한다는 걸 알곤 내게‍ 영어로 말하며‍ 길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때 같이 있었다면 내가‍ 얼마나 겸손한지 알 겁니다. 난 정말 겸손했으니까요. 그런 척한 게 아녜요. 잘못했으면‍ 잘못한 겁니다. 기사가 잘못했다면‍ 나도 잘못한 겁니다. 같은 차에 있었으니‍ 아니라고 할 순 없죠. 『난 죄가 없어요. 그가‍ 잘못했으니 그를 처벌해요. 난 상관없어요! 난 앉아만‍ 있었으니 결백해요!』‍ 이럴 순 없죠. 같이‍ 있었으니 우리라고 했죠. 『정말 죄송해요! 우리가‍ 그러려던 건 아니었어요』‍ 그러자 그는 표정을 풀고‍ 웃으며 길을 가르쳐 줬죠.

겸손이란 상황에 맞게 다른‍ 방식으로 쓰여져야 합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건‍ 겸손할 수는 없습니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5/7)
1
2020-06-21
4499 조회수
2
2020-06-22
3429 조회수
3
2020-06-23
3095 조회수
4
2020-06-24
3346 조회수
5
2020-06-25
3568 조회수
6
2020-06-26
2885 조회수
7
2020-06-27
3300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