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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요청: 세상을 구하기 위해 비건 세상이 오도록 기도합시다

2023-03-06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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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영상

 

전체 강연은 다음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세요.

‍SupremeMasterTV.com/download

칭하이 무상사의 다음 두 긴급 메시지도 같은 링크에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메시지: 모든 육류업체 및 공장식 축산업자들께』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메시지: 모든 종교 및 영적 지도자들께』

 

더는 완곡하게 말하고 싶지가 않았죠. 시간이 없으니까요. 우리 세상은 정말 위급한 상황에 처했어요. 시한폭탄이 몇 개 있어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기후변화를 기다릴‍ 필요도 없어요. 천국은 분노하고 있어요. ‍지구도 분노하고 있어요. 자연도 분노하며‍ 우리가 본래의 자비롭고‍ 선한 본성으로 돌아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신께서 의도하신 대로요.

 

우리가 그 힘을 써서‍ 다른 이들을 구하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구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이 모든 분노와‍ 비통한 에너지가 전부‍ 우리를 겨누고 있어요. 이 에너지에 비하면‍ 핵폭탄은 아무것도 아녜요. 애들 장난감과 같죠.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지옥을 피할 수 없어요.

 

지구를 도우세요.

동물을 구하세요.

세상을 구하세요.

영웅이 되세요.

 

우린 함께 기도할 겁니다. 정의를 믿는다면‍ 지금 당장 비건이 되진‍ 못해도 곧 비건이 되길‍ 기도하세요. 『비건 세상』을 기도해요. 부디 함께 명상합시다.

매주 일요일‍ 밤10시예요 [한국 시각]‍

 

우리 기도는 강력할‍ 겁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성인, 신의 힘이‍ 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보장합니다. 인류가 전엔 알지 못했던‍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여러분이 비건이 되거나‍ 비건이 되고자 기도하거나‍ 비건이 되려고 할 때‍ 내면에 본래 있는‍ 자애로운 품성으로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많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디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 지인 등‍ 아는 사람들에게‍ 함께 기도하도록‍ 알려주세요. 비건 세상을 위해서요.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죠. 30분 가량 함께‍ 기도하고‍ 명상하면 돼요. 매 주말마다 이렇게‍ 계속하면 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요.

 

다른 모든 일과는 별개로‍ 우린 기도할 겁니다. 비건 세상이 올 때까지요. 멈추지 않을 겁니다. 신실하게 단 5분이나‍ 20분이라도 하면‍ 그 모든 게 세상을 청소해‍ 우리 아이들을 구하고‍ 고귀하고 가치 있고 신의‍ 자녀에 걸 맞는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도울 거예요. 무고한 존재들과 세상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세요. 제발요!‍ 신께서 여러분을‍ 이 생과 다음 생에도‍ 영원히 축복하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요청: 세상을 구하고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재방송을 시청해주세요. 이 방송은 꼭 시청하셔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메시지도 무료로 다운로드 하셔서 여러분의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와 가족, 친지에게 보내주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다음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SupremeMasterTV.com/download

 

최근의 또 다른 두 가지 특별 메시지 『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메시지: 모든 육류업체 및 공장식 축산업자들께』와 『칭하이 무상사의 긴급 메시지: 모든 종교 및 영적 지도자들께』도 다음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SupremeMasterTV.com/download

 

♠︎ 본 영상 [05:54]

경고: 이 내용이 불편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알려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의 사랑으로 인사해요. 잘 지내시나요?‍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전 준비 없이 하게 되어‍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더는 기다릴 수 없어서‍ 오늘 여러분에게‍ 할 말을 하고자 합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이렇게 말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대부분 잘 알 겁니다. 공장식 축산업의‍ 비인도적 방식 때문이죠. 그곳을 본 사람은 누구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겁니다. 비난하려는 게 아녜요. 여러분은 사실을 모른다는‍ 걸 아니까 탓하진 않아요.

 

여러분 대다수는 모르죠. 소위 공장식 축사에서‍ 비밀리에‍ 행해지고 있는 일들을요. 여러분은 모르죠. 대다수는 모르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죠. 접근이 금지된 비공개 장소에서 일어나는‍ 잔혹한 실상을요. 나도 전에는 몰랐어요. 우리나라나‍ 내가 전에 가봤던‍ 가령 인도나‍ 버마, 태국 등지에서는‍ 동물들이 자유롭죠. 농사를 도우며 일을‍ 거들기는 하겠지만‍ 자유롭습니다.

 

      여러분이 동물을‍ 사랑한다는 건 압니다. 단지 어떻게 동물들을‍ 도울지 모를 뿐이죠. 다행히 우리에겐‍ 기도의 힘이 있습니다. 『비건 세상』을 위해‍ 우린 기도할 겁니다. 나와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가 비건이 되고‍ 평화를 이루는 것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비건을 널리 알리고 이 자애로운 삶의 방식과 과정을 통해 평화를 유지함으로써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연민 때문에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와 지속가능한 지구와 지속가능한 세계를 이루기 위해 비건으로 바꾼다면 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고귀한 시청자 여러분께 청컨대 사회에서 어떤 자리에 있든, 즉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또 사상, 견해, 종교적 믿음이 어떠하든 부디 사랑의 마음을 따르세요.

 

여러분도 처참히 죽고 싶진‍ 않을 테니 자문해보세요. 『끔찍한 고통 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아무도 모르고‍ 살려 달라는 비명을‍ 아무도 못 듣는 곳에서‍ 나는 죽고 싶을까?』‍ 자신에게 고통을 가하고‍ 자신을 죽이는 사람의 손에‍ 운명이 달려 있죠. 여러분 그걸 원치 않죠? 그러니 동물들도‍ 그런 걸 원치 않아요. 여러분도 누가 자녀를‍ 강제로 빼앗아 가길‍ 원하지 않을 겁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도 이건 압니다. 그래서 함께 기도할 겁니다.

 

정의를 믿는다면‍ 지금 당장 비건이 되진‍ 못해도 곧 비건이 되길‍ 기도하세요. 『비건 세상』을 기도해요. 모두 함께 2020년‍ 2월 9일에 기도합시다. 엄청난 힘이 이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내렸습니다. 신실하게 기도하면‍ 내가 하는 말이‍ 진실임을 알게 될 겁니다. 2020년2월9일 일요일‍ 한국 시간으로 밤 10시요.

 

여러분을 위해 여러 나라 시간을 알아봤어요. 대다수 대륙에서‍ 맞추기 쉬운 시간이니‍ 현지 시각을 알아보세요. 알람을 맞추고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잠시 멈추고 『비건‍ 세상』을 위해 우리와, 나와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 기도는 강력할‍ 겁니다. 왜냐하면‍ 천국과 성인, 신의 힘이‍ 받쳐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보장합니다. 인류가‍ 전엔 알지 못했던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여러분이 비건이 되거나, 비건이 되고자 기도하거나, 비건이 되려고 할 때‍ 내면에 본래 있는 자애로운‍ 품성을 다해서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많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부디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 지인 등‍ 아는 사람들에게‍ 비건 세상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해주세요. 그들에게도 좋은 일이죠. 여러분과 그들 모두를‍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지구가 되살아날 테니까요. 그럼 여러분도 지옥에 가서‍ 정육점에서 동물 살을 가는 것처럼‍ 갈릴 필요 없을 테니까요. ‍

 

여러분 자녀를 생각했죠. 여러분은 자녀를‍ 무척 사랑하죠. 이 세상의 그 어떤 보물보다요. 분명 그럴 겁니다. 그러니 생각해 보세요. 만일 어떤 것에 독이‍ 들었다는 걸 안다면‍ 여러분은 그걸 먹으려‍ 하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절박하고 배고파도‍ 독을 먹진 않을 거예요. 그러니 자녀들에게도‍ 당연히 그런 걸‍ 먹게 하지 않을 겁니다.

 

어떤 동물의 살이든‍ 독이 있습니다. , 즉 새, 생선, 달걀‍, 곤충, 벌레 등 기어 다니거나 움직이는 것의 살에는‍ 독이 있습니다. 여러분을 병들게 하고‍ 마비시키거나‍ 아무 일도 못하고‍ 존엄한 삶을 살 수 없게 합니다. 서서히 혹은 빨리 죽이죠.

 

      근데 아프거나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녜요.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난 지금 진지해요. 내 평생 이렇게‍ 진지했던 적은 없습니다. 대부분 반려동물이 있죠. 개나 고양이, 새‍, 거위, 오리 등이요. 대다수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살고 있어요.

 

그 동물들은 사랑이 많고‍ 아주 영리하고 귀엽고‍ 사람과 아주 비슷해서‍ 여러분이 아주 사랑하죠. 소와 돼지를‍ 반려동물로 키우기도 하죠. 반려동물로 생각지 않아도‍ 다른 반려동물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개와 새, 거위, 오리‍, 칠면조, 고양이, 말과요. 그들 모두 동물이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가 전부 사람이듯요. 누구는 피부가‍ 황색이고‍ 누구는 홍색, 흑색, 갈색, 흰색이지만‍ 우리는 모두 사람이죠. 여러 언어로 말하지만‍ 우리는 동족이며‍ 같은 인류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동물도‍ 동족이며 동물 류입니다.

 

또 무엇보다도‍ 그들은 우리와 동족입니다. 그들도 공동 거주자이며‍ 지구 생명체로서 이곳에‍ 존재할 권리가 있죠. 우리 사람처럼요. 우리는 그들의 권리를‍ 앗아가선 안 됩니다. 신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듯, 신이 그들에게‍ 주신 살 권리를요. 그러니 그들의 언어를‍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때로는 말을 안 하거나‍ 못 하기도 하죠. 내면 텔레파시로 말하죠. 동물들은 서로‍ 다양한 언어로‍ 소통합니다. 우리가 때로‍ 다른 언어로‍ 서로 소통하듯 말이죠. 하지만 동물들의 고통을‍ 알기 위해 그들의 언어를‍ 알아야 하는 건 아녜요.

 

      이에 대해 잘 모른다면‍ 다음 영화들을 보세요. 『소에 관한 음모』, 『지구생명체』, 『고기의 실체』‍, 『고기에 대한 진실』,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등을 말이죠. 동물들의 얼굴에 담긴‍ 괴로움과 슬픔과 아픔‍, 말 못 할 고통을‍ 직접 보세요. 그들과 같은 처지에‍ 있다면 어떨지를요. 동물도 살과 뼈가 있고‍ 피도 똑같이 붉어요. 대부분은요. 동물들은 인간의‍ 말을 못할 뿐입니다.

 

몇몇 동물은 하기도 해요. 내 개는 영어를 해요. 많은 고양이들도‍ 영어를 좀 하기도 해요. 우리처럼은 아니지만‍ 배우면, 말을 해요. 내 새들도 많이 해요. 많은 어휘를 알죠. 그리고 새들‍ 중에 회색앵무종에 속하는‍ 알렉스라는 새는‍ 아주 영리하고 유명하죠. 사람처럼 말을 하고‍ 모든 걸 이해해요. 특정 단어로 말하면‍ 알아듣고 반응을 합니다.

 

또 코코라는 고릴라는‍ 사람 말은 못 하지만‍ 수화로‍ 우리와 소통합니다. 코코는 지구를‍ 구하라고 충고까지 했죠. 그래서 울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지구라는 유일한 집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고요. 그래서 코코라는‍ 고릴라가 울었죠.

 

그러니 텔레파시‍ 능력이 있어야만‍ 동물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녜요. 중국 사람이나‍ 아프리카 사람이‍ 자식과 헤어지거나‍ 자식을 강제로 빼앗겨서‍ 울고 있다면‍ 영국에서 태어난‍ 영어를 하는 사람이‍ 중국어나 아프리카‍ 부족 어를 알아야만‍ 자식이 납치됐거나‍ 강제로 빼앗긴‍ 부모의 고통스런 마음을‍ 이해할까요?‍ 몰라도 됩니다.

 

      부디 내가 언급했던‍ 영화들을 보세요. 다른 것들도 많습니다. 제인 벨레즈 미첼의‍ 영화도 있죠. 제목이 『카운트다운‍ 투 이어 제로 “Countdown to Year Zero.” 』예요.

 

과학적으로 계산했더군요. 사일레시 라오 박사 (Dr. Rao )라고‍ 인터넷을 구축한 과학자가‍ 있어요. 아주 명석한 사람인데‍ 그가 계산하기를 대략‍ 6년밖에 안 남았다 했죠. 문제를 해결할 시간이요. 우리가 당면한‍ 위험천만한 문제‍인 기후 변화 가속화 문제요.

 

자칫하면 전 세계가‍ 사라질 거예요. 여러분의 자녀와‍ 손주까지 포함해서요. 우리가 당장 안 나서면‍ 비건이 되지 않으면‍ 그런 일이 벌어질 거예요. 지구는 살아남을 겁니다. 지구는 살아남겠지만‍ 지구가 우리를 영원히‍ 가슴에 품어 줄 순 없어요. 지구를 구하고‍ 이 세상을 구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올바른 일과‍ 정반대되는 행동을‍ 우리가 한다면요.

 

자녀들을 구해야 해요. 우리는 나이를 먹고‍ 이제 생사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해도‍ 아이들은 구해야 해요. 그들은 죄가 없어요. 아이들은 잘못한 게‍ 없어요. 살아야 할 날이‍ 창창하죠. 아이들은 살아야 해요.

 

      우린 당장 나서야 해요. 이 세상을 구해야 해요. 천국은 분노하고 있어요. 이건 말해야겠어요. 천국은 분노하고 있어요. 일일이 다 말할 순 없지만‍ 조금만 말해줄게요. 지구도 분노하고 있어요. 자연도 분노하며‍ 우리가 본래의 자비롭고‍ 선한 본성으로 돌아가길‍ 기다리고 있어요. 신께서 의도하신 대로요. 우리가 그 힘을 써서‍ 다른 이들을 구하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구하길 기다리고 있어요. 시한 폭탄이 터지기‍ 직전이에요. 자연도‍ 우릴 파괴할 수 있어요. ‍

 

시한폭탄이 몇 개 있어요. 하나만이 아니에요. 그리고 자연도‍ 그 중 하나입니다. 나는 이 모든 비밀을‍ 약간만 말해주는 것이니‍ 더 유추해 보세요. 태양 폭발이나‍ 허리케인, 쓰나미도 필요 없어요. 생활방식을 안 바꾸면‍ 지옥을 피할 수 없습니다.

 

쉽지 않다는 건 나도 알아요. 많은‍ 핑계와 이유가 있죠. 이런 폭력적 생활방식에‍ 여러분이 너무 익숙해져서‍ 그게 정상이 됐습니다. 하지만 정상은 아닙니다. 모든 종교에서‍ 첫째 계명은‍ 『살생하지 말라.』예요. 아힘사(비폭력)이죠. 남을 해치지 않는 겁니다. 여러 나라들에서‍ 동물 보호법을‍ 많이 제정했지만‍ 시민들이 정말로 그 법을‍ 지키는 건 보지 못했어요. 우린 뭔가 해야 합니다. 아니면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니까요.

 

자연과 천국과 지구에서‍ 오는, 이 모든 비통하고‍ 호의적이지 않은‍ 분노의 에너지는 전부‍ 우리를 겨냥하고 있어요. 이 에너지에 비하면‍ 핵폭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애들 장난이죠.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살리고 싶다면‍ 우린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자비로운 본성과‍ 신의 자녀로서 타고난‍ 자신의 내재적 힘에‍ 의지해야 합니다.

 

      나도 이젠 늙었어요. 사실 난 충분히‍ 오래 살았습니다. 만일 내일 떠난다 해도‍ 후회는 없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에‍ 작별을 고하는 게‍ 아주 기쁠 텐데요. 단지 할 일이 있어서‍ 그처럼 떠나지 못하죠.

 

난 이 세상이 천국처럼‍ 완벽해지길 바랍니다. 우리 뒤에 오는 죄 없는‍ 아이들과 무고하고‍ 무력하고 무방비이지만‍ 아름답고 고귀한 영혼을‍ 가진, 동물의 형상을‍ 한 존재들을 위해서요. 그들의 영혼도 우리와‍ 똑같습니다. 다를 게 없죠. 그들도 신의 창조물인데‍ 우리는 계속 파괴합니다. 창조는 안 하고‍ 계속 파괴하고‍ 죽이기만 합니다. 그건 옳지 않아요. 공정하고, 친절하고, 인간적이고, 고귀하고, 선한 게 전혀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누가 우리를‍ 공장식 축사의‍ 동물들처럼 대한다면‍ 여러분은 좋겠어요?‍ 그 다큐멘터리 영화를‍ 여러분도 봐야 해요. 너무 끔찍하고 지옥 같죠. 이런 지옥 같은 행위를‍ 묵과하면서 어떻게‍ 천국을 바라겠어요?‍ 약하고 무고한 존재들을‍ 짓밟고 고문하고 불구로‍ 만들고 죽이면서요. 온전한 인간이라면‍ 약하고 어린 존재들에게‍ 그렇게 하진 않을 겁니다. 닭들은 이렇게 작은데‍ 사지를 잘라 죽이고 먹죠. 또 그러기 전에는‍ 평생 동안 어둡고 비좁은‍ 공장식 축사에서‍ 고통받게 하죠. 병들어서 털이 다 빠지고‍ 내장이 다 나와 있어요. 온갖 끔찍한 일이 있죠.

 

      여러분이 지옥에‍ 가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지옥은‍ 그보다 낫습니다. 그걸 보면 여러분도 눈을‍ 가리고 비명을 지르겠죠. 『오 신이시여, 제발‍ 멈춰주세요.』할 겁니다. 여러분도 내가 말하는‍ 것과 똑같이 말할 겁니다. 난 내 마음을 닫고‍ 내 감정을 억눌렀어요. 그래야 이 영화들을 보고‍ 더욱 더 결의를 다져서‍ 우리 인간 친구들을 도와‍ 그들이 내면에 있는‍ 신의 왕국을 되찾고‍ 천부적으로 가지고 온‍ 천국의 품성들을‍ 되찾게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린 오염되었죠. 그냥 세상의 흐름에‍ 따라 사는 거죠. 그리고‍ 생각할 시간조차 없죠. 생각할 시간을 가지세요. 이 영화들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보세요. 난 봅니다. 단지 한 쪽‍ 눈으로만 보고 다른 쪽‍ 손은 뻗어서 말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동물들을 축복합니다.』‍ 그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나도 전부 다 알지는‍ 못했어요. 여러분처럼요. 우리는 태어나서 단순한‍ 생활 속에 사니까요. 고기 먹는 사람들도‍ 그 작은 고기 조각 뒤에‍ 도사리고 있는 잔혹한‍ 현실은 보지 못하죠. 잘 포장해서 완벽하게‍ 만드니까요. 그저 한 조각 고기일 뿐‍ 배후에 공포스러운 일들이‍ 있다는 걸 알기는 어렵죠.

 

      그러니 알아보세요. 시간을 내서‍ 고기라고 불리는‍ 이 끔찍한 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세요. 그건 고기가 아닙니다. 그건 살점이에요. 오래 전 우리는‍ 같은 종족을 쇠사슬에‍ 묶어 노예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엔‍ 아무데도 도망가지‍ 못하는 무고한 소에게‍ 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이 이 모든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본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겁니다. 돼지는‍ 이런 상자 같은 데 갇혀‍ 평생 뒤척이거나‍ 움직이지조차 못합니다. 그게 자신과 여러분의‍ 자녀라 상상해 보세요. 또 소와 송아지요. 송아지를 부모에게서‍ 떼어내어 끌고 가니까‍ 어미 소가 울면서‍ 그 뒤를 쫓아 갑니다. 그걸 이해하기 위해‍ 영어를 알 필요가 없죠. 그 동영상을 본다면‍ 그 비디오를 본다면‍ 이해가 갈 겁니다. 소의 언어를 몰라도‍ 되고 텔레파시든 뭐든,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핵폭탄은‍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이 시한폭탄들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 가지만 설명할게요. 딱 하나만 예를 들자면‍ 가령‍ 동물 왕국이 있습니다. 동물 왕국은 이미‍ 수 년간, 수십 년간‍ 잔혹한 대우를‍ 받아왔습니다. 인구 수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도살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신들을‍ 괴물로, 괴물 사회로‍ 만들고 있습니다.

 

내 말이 정중하지‍ 못했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묘사하는 게 맞습니다. ‍이런 온갖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고 나면‍ 나와 같은 말을 할 거예요. 여러분 말로 더 심한‍ 말을 할 수도 있어요. 가정해보세요. 예를 들면 시한폭탄이‍ 터지려는 형국이에요. 채소 왕국을 가정해봐요. 녹색 왕국이요. 나무, 식물, 채소, 과일‍ 우리가 먹는 것들이요. 가정해봐요, 언젠가 그들이 불쾌하면요. 이미 지금도 그래요. 우리가 지구와 다른 종을‍ 다루는 방식 때문이죠.

 

아, 상기시켜 주세요. 나중에 내 개가 했던 말도‍ 들려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어 채소 왕국, 식물 왕국이 어느 날‍ 우릴 지켜보다 질려서‍ 우리가 다른 종들에게‍ 너무 해롭고 불친절하다고‍ 결정을 내리면요.

 

한 예로 우리는‍ 고작 작물을 키우려고 무분별하게 벌목합니다. 인간이 아니라‍ 가축 동물을 먹이려고요. 많은 아이들과 여인들과 노인들이 기아로 죽어가고‍ 앙상하게 뼈만 남아‍ 갈비뼈가 다 드러나‍ 보이는 데도요.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아실 거예요. 요즘에는 인터넷도 있고‍ 영화도 있으니까요. 모든 걸 다 알죠. 나보다 더 잘 알 거예요. 난 그저 떠올려줄 뿐이죠. 혹시 잊었을까 싶어서요. 혹시 여러분이 너무 바빠‍ 이런 끔찍한 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을까 봐서요.

 

      지금은 21세기예요. 많은 스승들, 성인들이‍ 인간이 마땅히 갖춰야 할‍ 자애로운 행실에 대해‍ 수없이 가르쳐주셨어요. 더 이상 무지를 탓할 순‍ 없어요. 시대가 바뀌었죠. 우린 성장했고 지혜와‍ 지식을 갖췄어요. 많은 걸 알죠. 달에도 갔고 곧 화성에도‍ 가는 등 그러겠죠. 더 이상 무지를‍ 핑계 삼을 순 없어요. 핑계가 없어요.

 

하지만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도 확실히 많죠. 특히 매일 동물들이‍ 당하는 고문과 고통과‍ 학대와 죽음은 모르죠. 수십억 마리입니다. 채소 왕국이‍ 우리에게 질려서‍ 우리가 너무 나쁘고‍ 해롭고 비인도적이고‍ 악하고 다른 종에게‍ 끔찍하다고 결정 내리면‍ 반기를 들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채소들‍ 샐러드 채소나 관목‍ 나무들을 무시하죠. 하찮게 봐요. 그들도 존재입니다. 우릴 파괴할 수도 있죠. 진실을 말하는 거예요. 나의 내면의 지식을요. 등을 돌릴 수 있어요. 지성이 있지만‍ 지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인류에 너무 질려서‍ 반격하고 우리에게‍ 대항할 수도 있어요.

 

지금처럼 유순하고‍ 자애로운 존재에서‍ 독하고 치명적인 존재로‍ 바뀔 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인류 전체를‍ 말살할 수 있어요. 기후변화를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기후변화로 지구 전체가‍ 화염 지옥이 되어‍ 우리가 점멸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죠. 우리가 매일 먹는‍ 채소와 우리가 좋아하는‍ 과일조차 우리를‍ 몰살시킬 수 있어요.

 

      어쨌든 우린 이미‍ 이 계획을 돕고 있죠. 셀 수 없는 메가톤급‍ 독성 물질들을 토양과 물에 버리고 있잖아요. 개천과 우리가 마시는 식수의‍ 수원지에요. 맞아요. 우릴 지탱해 주는‍ 삶의 원천인 물에 우리가 독을‍ 붓고 있어요.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독살하고 있어요. 때론 명백하고‍ 빠르게 일어나기도 해요. 사업, 산업이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하죠. 그냥 그렇게 합니다. 멈추질 못하니까요. 습관이 되어버린 거죠. 일상이 된 거죠.

 

그걸 아는 사람들도‍ 한편으론 지지해요. 사업이나 돈과 연관되어‍ 있거나 이미지 관리나‍ 정치적인 이유에서‍ 혹은 투표를 받지 못할까‍ 두려워서 그렇게 하죠. 십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말처럼‍ 인기 없을까 두려워서요. 정치적인 동기 때문이죠.

 

하지만 멈춰 생각해봐요. 이런 두려움 때문에‍ 우리 아이들을 죽게 하고‍ 중독시킬 건가요. 불구가 되게 하고, 다리를 절게 하고, 병들게 하고, 절반은 인간이고‍ 절반은 동물이나‍ 식물로 만들 건가요. 메탄, 이산화탄소 등‍ 대기 중에 있는‍ 이런 독성 물질 때문에요. 지구에는 이런 온갖‍ 화학 물질들이 있어요. 뱃속에‍ 온갖 독성 물질, 항생제‍ 등이 든 고기와 생선과‍ 계란 등을 집어 넣죠. 해산물이든 육지‍ 산물이든 다 오염되었죠. 이런 걸 입에 넣으며‍ 생명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입은‍ 신을 찬양하고‍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타인과 가족과‍ 자신에게 교육적이고‍ 도움이 되고 자애로운‍ 말을 하는 데 써야 합니다. 이런 죽은 시체 조각을‍ 넣기 위해 입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맙소사!‍ 사람들은 이러죠. 『돼지는 진흙탕에‍ 뒹굴고 너무 더러워‍ 개들도 안 깨끗해.』‍ 그러곤 입에 넣어요!‍ 우린 얼마나 더럽고‍ 우둔한지 생각해봐요. 우린 매번 생명을 걸고‍ 고기와 생선을‍ 음식으로 먹습니다. 그건 음식이 아니에요. 독이에요. 고귀한 존재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물질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간청합니다. 육류를 버리세요. 다신 돌아보지 마세요. 신의 자녀가 되세요. 고귀하고 친절하고‍ 자비로운 존재가 되세요. 그게 우리입니다. 잊었을 뿐이죠. 부디 기억하세요. 제발 되돌아오세요. 모두 돌아와야 합니다. 이제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세요. 보편적 사랑을 향한 사랑과 자비의 방향, 모든 생명과‍ 신의 창조물을‍ 존중하고 감사를‍ 실천하는 방향으로요.

 

너무 늦기 전에‍ 자신을 구하세요. 암에 걸려서‍ 아이들을 고아로‍ 만들기 전에요. 고기, 생선, 계란 등으로‍ 인해 어떤 병이든 와서‍ 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지기 전에요. ‍

 

어떤 동물성 제품은요. 오늘은 아마 괜찮겠죠. 그러나 내일은 생선과 고기가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갈지 알 수 없어요. 여러분의 삶을 파괴하고 몸과 마음을 망칩니다. 여러분은 매일 불결한 고기를 아름다운 입에 넣으며 삶을 위협합니다. 천국에선 새도 동물도 인간 같은 존재들도 신을 찬양하고 기쁨의 노래를 부르는 데만 자신의 입을 씁니다.

 

그들이 먹어야 한다면‍ 약간의 과즙과 순수한 음식을 먹어요. 우리는 끔찍한 것들, 너무 끔찍한 것들을‍ 먹지요. 가축과 농장동물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까지도 먹습니다. 그 때문에 병에 걸리지요.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에이즈 알지요. 그 병은 정글에 사는‍ 원숭이를 먹기 시작해‍ 생겨났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 병이 있죠.  불치병이 생기고, 또 새로운 병이 발생해요.

 

우리는 우리 행동의 결과 즉 업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만약 오늘 우한 열병이‍ 우리를 죽이지 않으면‍ 내일, 그 다음 날, 그 다음 주, 그 다음 달에‍ 또 다른 병이 ‍우리를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고 식물인간으로, 무능하고 성난 존재로 만들 거예요. 이로울 게 없어요. 천국과 지상의 축복을‍ 낭비하겠죠.

 

      그러니 제발 바꾸세요. ‍신에 대한 경외심과‍ 사랑으로 마음을 돌려‍ 모든 존재를 사랑하세요. 생명을 빼앗지 말고 구해요. 우린 이미 많은 것을 해 왔어요. 여러분 중 많은 이가 몇 주든 며칠이든‍ 시위하고 강연을 하고 정부 인터뷰를 하러 가고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최선을 다해 세상과 형제자매들에게‍ 보여주려고 열심이었죠. 우리 세상은 옳지 않고, 너무 야만적이며 다른 존재들에게 너무 끔찍하게 군다는 것을요. 그들은 달리고 젖을 먹이고 서로 사랑합니다. 우리처럼 지각이 있지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해요. 이 지각 있는 존재들을‍ 감정이 없고 느낌도 없고‍ 사랑이 없으며 고귀한‍ 품성이 없다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요. 나는 동물에게 고귀한‍ 품성과 사랑, 신의 품성이‍ 있다는 걸 아니까요. 나는 이 모든 걸‍ 내 경험과 명상‍ 그리고 천국과‍ 신에게서 바로 오는 내적인 안내로‍ 알고 있습니다. 난 신과 대화합니다. 신도 우리에게‍ 좀 지쳤습니다.

 

그러나 신은 아직 우리를‍ 파괴하길 원치 않아요. 하지만 파괴하는데 신까지 필요하진 않죠. 이미 내가 말했듯 식물조차도 한 순간에 우리를 죽일 수 있어요. 아니면 우리가 물에 넣고‍ 마시는 독이 야채로‍ 들어가거나 여러분이‍ 먹는 동물로 들어가고‍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에게 갑니다. 이 독은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걸 먹는다면‍ 일부는 죽겠죠. 이 모든 걸 먹고도‍ 여전히 살아 있는 걸‍ 축복으로 여겨야 합니다.

 

나도 내 축복에 감사해요. 아무것도 모른 채‍ 독성이 있는 것들을‍ 강제로 먹어 온‍ 모든 어린이들을‍ 지금껏 보호한 축복에도‍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먹지 않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그들이 익숙해질 때까지‍ 강제로 먹이죠. 그들은 선택권이 없어요. 부모는 알면서 자녀에게 독을 먹여서는 안 돼요.

 

      여러분이 모르고 있다면 조사를 해보세요. 인터넷을 찾아보세요. 나사 보고서를 찾아봐요. 유엔 산하의 유엔 과학자‍ 보고서를 찾아보세요. 다른 많은 다큐멘터리를‍ 찾아보세요. 그것들은‍ 여러분이 알고 깨어날 수 있도록 동료 존재들에 대한 사랑의 발로에서 제작된 것입니다. 이 모든 영화제작자와‍ 배우, 여배우 또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련된 누구든지요. 그들이 지닌 모든‍ 자비심에서 나온 거죠. 그저 동물뿐 아니라‍ 세상과 우리, 인간 형제자매들, 고통받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것이죠.

 

그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그들은 무방비 상태예요. 그냥 부모가 주니까‍ 먹는 거지요. 이게 가장 슬픈 일이에요. 그들을 위해 신이‍ 우리를 지켜 보고 있어요. 아이들은 죄가없어요. 또 우리가‍ 수십억 동물들을 매주, 매달, 매년, 밤낮으로 고문하고‍ 죽이는 것을 신은 견딜 수 없어 해요.

 

동물도 신의 창조물이며‍ 존재의 목적이 있어요. 그들 내면의 고귀한 품성을 모른다면 적어도‍ 동물을 해치지 마세요. 여러분은 모르죠. 알아요. 이 모든 일은 폐쇄된‍ 공간에서 일어나니까요. 난 이익을 위해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예요. 미안하지만 더는‍ 돌려서 말하지 않겠어요. 그들이 비난 받아야 해요. 마찬가지로 담배를‍ 만드는 사람들도‍ 비난 받아야 해요. 흡연자가 아니라요.

 

고기를 먹는 것도 단지‍ 몰라서 그러는 것이죠. 마약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잘못이죠. 그들에게 책임이 있어요. 만일 그들이 지금 깨닫고‍ 뉘우치며 더 자비로운 삶의 방식으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천국은 누그러지지 않을 거예요. 천국이 노여움을 풀지 않을 거예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른 존재를 총과 칼, ‍독으로 죽이려는 사람들, 현혹시키고 온갖 교활한 책략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사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이 사람들에게 천국은 노여움을 풀지 않을 거예요.

 

      지금 회개하세요. 그럼 내가 도울 수 있어요. 내가 부여 받은 힘으로 도울 수 있어요. 하지만 스스로 도와야 합니다. 빨리 잘 생각해야 해요. 신은 살생하라고 우릴‍ 이곳에 보낸 게 아니에요. 『살생하지 말라.』 무신론자라고 주장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아요. 우리가 동물들을‍ 죽인 방식으로‍ 죽기를 원하나요?‍ 그렇지 않을 거예요. 여러분은 자녀들이‍ 해를 입고, 성희롱과‍ 괴롭힘 당하고‍ 살해당하는 걸 원치 않죠. 우리가 동물들에게 하듯 대량학살 방식으로요. 아니죠. 아닐 거예요. 이게 비도덕적이란 것을‍ 알기 위해 신을 믿을 필요는 없어요.

 

무신론자라도 자신만의 명예와‍ 원칙을 갖고 있어요. 강도와 도둑일지라도 몇몇은 자신만의‍ 명예와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예로 가난한 이에게선‍ 뺏지 않겠다 같은 거죠. 아니면 훔치긴 해도 해치진 않는단 식으로요. 그런 식이죠.

 

그리고 우리 인간들은‍ 명예와 도덕이 있어야 합니다. 이미 수 세기‍ 수천 년 전부터 온갖 자비로운 스승들이 가르침을 전했어요. 그 이름들을 알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와 선지자 마호메트‍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석가모니 부처(세존)‍, 주 마하비라, 주 크리슈나, 구루 나낙‍ 데브 지 등이 있지요.  그분들 모두 여기 와서‍ 우리의 무지로 인해‍ 수모를 겪고 다치면서 우릴 깨우쳐주려 했죠.

 

      이미 수 세기 동안 우린 성장해왔으니‍ 이젠 깨어나야 합니다. 아직 아니라면, 지금! 오늘! 깨어나세요.‍ 오늘부터 폭력에서, 간접‍ 폭력에서도 돌아서세요. 우리가 동물의 고기를‍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죽여야 하니까요. 그럼 이 참혹한‍ 무지의 결과를 같이 거둬야 해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여전히 벌을 받습니다. 똑같이요. 지옥에서요.

 

지옥은 존재합니다. 지옥에 관해 많이 말해서‍ 유감이지만 지옥은 있어요. 정말 존재해요. 난 확실히 알아요. 고기를 먹는 사람들은‍ 죄가 없고 무지한 거라 해도‍ 여전히 벌을 받아요. 이 물리적 지구에서‍ 고기를 가는 것처럼‍ 여러분도 갈리게 돼요. 도와줄 사람 하나 없이‍ 빚을 다 갚을 때까지요. 여러분은 그런 빚이 생기는 줄도 몰랐죠. 사회 정책 때문이죠. 나고 살아온 삶의 방식 때문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조상들이 했던 대로‍ 그냥 살았을 뿐이죠.

 

어떤 사람들은 알고 바로잡아 비건이 되고‍ 동물을 보호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그런 행운이 없어요. 이런 방식을 이해하거나 이런 가르침을 받거나 공장형 축산의 닫힌 문 뒤에서 벌어지는 잔혹한 실상을 깨닫지 못합니다.

 

      우린 기도할 겁니다. 우린 많은 일을 해왔어요. 많은 이들이‍ 투쟁과 시위, 연좌 농성 등‍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나 자신도 여러 정부에 편지를 썼어요. 법안을 재고할 것을 간청했어요. 새 법을 만들어‍ 동물을 보호하고 국민을 보호하라고요. 특히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요.

 

우린 많은 일을 했어요. 말하고 시위를 하며, 공손하게 또 위협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게 부드럽게 말했어요. 화가 나면‍ 격분해서 이야기하거나 행동했지만‍ 지금‍ 그건 너무 느려요. 이젠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한국 시각으로‍ 밤 10시에‍ 알람을 맞추세요. 파리는 오후 2시예요. 뉴욕 시각으로는‍ 아마 8시일 거예요. 여기 목록이 없네요. 목록을 만들었는데‍ 지금 여기에 없어요. 미안합니다. 갑자기‍ 결정해서 직원들이‍ 일을 아주 많이 했어요. 전에 이렇게 생방송을 해본 적이 없어서요. 이렇게 계획 없이 서둘러 한 적이 없어서 준비가 안됐어요. 장비와 시간이‍ 제한되어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 안하면 다른 날엔 방해 받거나 주의를 뺏길까 봐 말했죠. 오래 전부터 이렇게 하고 싶었거든요.

 

      오늘은 해야 했어요. 어제 사무실에서 나는 소리를 질렀어요. 끔찍한 다큐멘터리를 좀 봤는데, 사람들이‍ 동물을 어떻게 다루고 동물이 어떻게 지옥처럼 사는지에 관한 거였죠. 발을 동동 구르면서 난 천국에 소리쳤어요. 그들에게 뭔가를‍ 하라고 요구했어요.

 

난 최선을 다할 테니‍ 여러분도 최선을 다해요. 함께 해야 합니다. 내 제자가 될‍ 필요도 없고‍ 나를 따를 필요도 없어요. 전혀 없어요. 날 위해 뭔가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세요. 동물들이 자유로운 삶을‍ 살도록 도우세요.

 

30분 가량 함께 기도하고 명상하면 돼요. 매 주말마다 이렇게‍ 계속하면 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요. 2020년 2월 9일‍ 이번 주 일요일부터요. 다른 일들은 별도로 하고 기도도 할 겁니다.‍ 비건 세상이 올 때까지요. 멈추지 않을 겁니다.

 

난 멈추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이 하지 않더라도‍ 나 혼자서나 소위 말하는‍ 제자들과 함께 할 겁니다. 모두 같이 할 거예요. 내가 대만(포모사)에 돌아온 이후로 우린 매 주말마다 명상했습니다. 대만(포모사)에 돌아오기 전 난 유럽이나 어디서든 언제나 계속해서 명상했어요. 길든 짧든, 집에서든, 동굴에서든, 밀림에서든, 숲에서든, 산에서든 어디에서든요. 인류를 사랑하니까요. 내 말이 진실인 건 내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난 동물들도 사랑해요.

 

어제 난 크게 소리를 질렀어요. 『여러분(천국)이 이걸 중단시켜야 해요. 뭔가를 하세요! 필요하면 내 힘을 전부 가져가서 이 모든 걸 중단시켜요. 생각과 마음을 바꿔요. 뭔가를 해요.』 동물들이 너무나 고통받으니까요. 누구든 보면 아무렇지 않다고 말 못할 거예요. 분명히 울 거예요. 나처럼 소리칠 겁니다.

 

부디 그걸 시청하세요. 생에 한 번이라도 용기를 내어 이 영상들을 보고 동물을 위해 행동하세요. 이 세상을 위해 다음 어린이 세대를 위해 뭔가를 하세요. 삶에서 여러분이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이것입니다.

 

지금처럼 살아가면서 우리 자신을 인간이고, 신의 자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쟁에서 다른 사람을, 서로를 죽이면서요. 무엇 때문이죠? 땅 한 덩어리와 서로 다른 정책과 의견 때문이죠. 말도 안 돼요! 우린 어른이잖아요? 아이들에게 어리석다고, 잘 모른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뭘 아나요? 우리 행동은 아이들보다 나은가요? 아닙니다!

 

내 솔직함에 사과할게요. 아니, 사과하지 않겠어요. 아무도 그 말을 안 하니 누군가는 해야죠.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죠. 마음 대 마음으로요. 우린 이미 오래 잤어요. 이젠 깨어나 인간이 되고 영웅이 되세요. 개개인이 식탁과 슈퍼마켓에서 자비와 평화, 사랑 어린 친절한 선택으로 이 세상을 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을 가르치세요. 나쁜 본을 보이지 말고, 아이들에게 독을 주어 병들게 하고는 그 병을 걱정하지 말고요.

 

때로 의사가 손 쓸 수 없어서 여러분은 울고 애통하고 괴로워합니다. 아이와 함께 죽고만 싶을 겁니다.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당장 하세요! 아이들을 구하세요! 올바른 음식을 주세요. 독이 아닌 영양을 주세요. 살아있는 음식을 주세요. 죽은 사체 말고요.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알람을 맞추세요. 우린 함께 기도할 겁니다. 함께 명상할 겁니다. 우주적 사랑과 자비에서 비롯한 강력한 내면의 목소리와 함께요. 이는 우주의 가장 높은 차원에서 온 거죠.  지고의 신에게서요.

 

자신의 신앙을 믿고 자신의 신을 믿으세요. 여러분 신과 나의 신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 신을 믿으세요. 여러분의 부처를 믿고 여러분의 보살, 성인, 구루를 믿으세요. 자신 안의 강력한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니까요. 모든 스승은 여러분 내면에 신의 왕국이 있다고 말합니다. 난 그걸 찾았지만 지금 그것에 대해 말하진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나는 진정한 인간이 살아야 하는 일반적인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린 우리 자신과 다른 존재에게 친절해야 하죠.

 

약하고 온순하고 가엾고 무력하고 해를 끼치지 않는 존재는 도와 달라는 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죠. 어두운 구석에 갇혀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비명을 질러도 아무도 듣지 못하는 상황을요. 울 기회라도 있다면요. 항생제와 진정제로 몸을 못쓰게 만들고 그냥 먹고 누워만 있어서 몸을 돌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동물이 갇힌 우리는 이만해요 보세요. 관련 영상들을 보시면 내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죠.

 

아직 몰랐다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삶이니까요. 여러분이 매일 먹는 것과 여러분의 자녀에게 매일 먹으라고 주는 음식이, 독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걸 멈춰야만 합니다! 그만둬야 해요! 세계, 행성, 미래 세대, 자비, 사랑, 친절은 말할 것도 없이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침대에 누워 죽어가며 후회할 때를 기다리지 마세요. 너무 늦습니다! 내 제자 중에는 의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있었어요. 전에 얘기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하지만 여러분 대다수는 못 들었을 거예요. 한 남자가 육식 때문에 암으로 죽었어요. 죽기 전 그는 울었어요. 그는 어떤 병원의 병원장이었죠. 그녀는 그의 병원에서 함께 일했고 심지어 그는 그녀의 상사였죠.

 

그녀가 병문안을 갔을 때 그는 울고 있었어요. 그는 『당신 채식을 하죠, 그렇죠?』라고 물었어요. 그녀는 『알잖아요.』라고 답했죠. 『고기가 해롭다는 것을 알면서 왜 내게 말하지 않았죠? 왜 내게 고기가 그처럼 해롭다는 걸 말하지 않았죠? 지금 난 죽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말하는 거예요. 적어도 난 아주 떳떳합니다. 난 이미 수 십 년간 이를 말해왔지만, 오늘 나를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 자신을 돌보세요. 고기, 생선, 계란을 먹지 말고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마세요! 식물성 단백질을 드세요. 비건 치즈, 비건 생선, 비건 고기나 새우 같은, 비건 음식들만 드세요. 맛있고 훌륭하고 건강합니다. 지구를 도우세요. 동물을 구하세요. 세상을 구하세요. 영웅이 되세요.

 

여러분의 신앙과 여러분의 스승과 여러분의 신에게서 오는 모든 내재적 힘을 이용해 변화시키세요. 이 세상이 비건 세상이 되도록 이 모든 힘을 사용해 변화를 불러오세요. 왜냐하면 비건 생활방식은 여러분 삶과 모든 생명에 이로움을 주니까요. 동물들의 아픔과 고통 때문에 더는 울지 않아도 된다면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겁니다. 그 후엔 언제든 평화롭게 눈감을 수 있겠죠.

 

자, 이제 남아있는 동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내게 물으실 겁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 새끼를 더 갖지 않도록 하세요. 반려동물로 몇 마리 원하는 게 아니라면요. 그들도 대기에 메탄을 내뿜으니까요.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더 빨리 오릅니다. 그럼 우릴 파괴할 겁니다. 우리에게 닥친 시급한 위험 중 하나죠.

 

공장식 축사의 동물을 중성화하고 그들이 자유롭고 품위 있게 사랑 속에서 살게 하세요. 신께서 그들을 천상으로 데려가기 전까지는요. 그들은 분명 천국으로 갈 것입니다. 난 사실만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도 천국에 갈지는 모르겠네요. 지옥은 많은 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5계를 지킵니다. 첫째는 살생하지 말라. 둘째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그리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건 다른 존재를 해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우린 비건을 하죠. 나는 비건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야 하고요. 다른 건 거짓말하지 말고 진실만을 말하라는 거죠. 그래서 난 위험에 처하고 대가를 치르더라도 진실만을 말하죠. 내가 여기 앉아 말하는 걸 좋아한다 생각지 마세요. 솔직히 아니에요. 여러분 스스로 돕도록 도움을 주는 걸 좋아하죠. 일깨우는 걸 좋아합니다. 진실을 보여주고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여러분과 자녀의 삶에 영향을 주는 끔찍한 일을 알려주길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말하는 동안 어떤 면에서 난 많은 것을 잃습니다. 저장해 둔 내 영적 공덕을 잃고 내 가치를 잃어요. 이는 언제든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뜻하죠. 조롱거리가 될 수도 있죠. 비축해 둔 것에서 나의 가치를 너무 많이 잃게 된다면 사고나 어떤 일이 갑작스레 생길 수도 있습니다. 진리를 말하고 천상의 지식을 세상에 가져올 때마다 나는 내 영적 공덕을 잃죠. 엄청난 공덕을요. 내 가치도 잃고요.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아니라 우주 전체에서 말하는 가치를요.

 

이 말은 내가 너무 많이 잃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다는 거죠. 존경받지 못하고 보호 받지 못하는 그런 존재가 됩니다. 그렇게 된다는 거죠. 많은 스승들이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잃었죠. 이는 다이아몬드의 가치, 인간 삶의 가치, 재능의 가치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런 종류가 아니죠. 더 대단한 거예요. 이 세상에서 가치 있다고 여기는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죠.

 

과거의 많은 스승이 많은 가치를 잃거나 모든 가치를 잃거나 최소한의 기준 이하로, 마이너스로 될 때까지 자신의 가치를 잃었죠. 그랬기 때문에 그 스승들이 괴롭힘 당하고, 공격받고, 조롱당하고, 고문받고 불구가 되거나 독살되고 감옥에 갇히거나 죽임을 당했던 것이죠. 이제 아시겠죠. 하지만 인류와 고통받는 무고하고 힘없는 동물에 대한 사랑 때문에 나는 뭐든 합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 내가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을 보여주려는 것이고 그게 전부입니다. 알고 있으니까요. 내 말을 듣고 있는 여러분 모두가 내 제자가 되진 않죠. 우리도 심사를 거치고요. 모두를 제자로 받아 주진 않아요. 요즘은 심사합니다. 전에 내가 대중 강연을 하러 다닐 땐 대가 없이 그냥 입문을 주었죠. 하지만 이젠 진정한 입문을 받고 제자가 되기 전에 뭔가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안 그러면 시간낭비예요. 나와 그들의 시간낭비, 나의 소중한 영적 가치의 낭비입니다. 또한 나를 조롱하거나 내 험담을 하거나 날 비판하면 그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죠. 그래서 요즘은 아주 신중하게 합니다.

 

여러분을 제자로 만들려는 게 아니에요. 믿어도 됩니다. 신이 저의 증인입니다. 그저 여러분이 진정으로 자신을 잘 보살피고 죽음이 아닌 생명으로 양분을 공급하길 바라죠. 죽게 만드는 걸 먹지 말고 독을 먹지 마세요. 천국과 신의 뜻을 거스르지 마세요. 신의 자녀로 살아가세요. 자애롭고 다정하며 자비롭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세요.

 

지옥이 기다리고 있죠. 고기를 먹기만 해도요. 유감이지만 여러분께 이 점을 말해야 해요. 선택할 수 있게요. 나는 여러분의 자매이자 지구의 공동 시민으로서 양심을 지키기 위해 말해줘야만 해요. 여러분을 위한 게 아니면 나를 위한 거죠. 진실을 말해줬기에 내 양심은 깨끗하고 여러분은 이제 알았으니 스스로 결정하겠죠.

 

증인은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지옥에 다녀와 그곳이 어떤지 우리에게 묘사해주었어요. 그런 뒤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거나 전의 모습과 반대가 되곤 합니다. 만일 오리나 닭을 팔기 위해 죽여왔다면 이젠 돌아서서 닭을 돕습니다. 닭과 오리 또는 다른 동물을 구조하지요. 그들은 지옥에 다녀온 후 마음을 완전히 바꿉니다. 임사체험을 했거나 때로는 식물인간처럼 며칠 동안 누워 있다가 돌아와서는 그 이야기를 자기 가족들에게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죠. 그리고 몇몇은 본 것을 책으로 쓰거나 예를 들면 영화 같은 것으로 기록하기도 합니다.

 

나의 몇몇 제자도 역시 지옥에 갔다 왔어요. 그들의 부모가 아직 그곳에 있기 때문에 부모를 구하러 그곳에 내려간 것이죠. 그러면 그 참에 스승의 힘, 신의 은총으로 그 지옥이 텅 비게 되죠. 우리 제자 중 적어도 두 명이 즉흥적으로 이야기한 기록이 있어요. 그들은 친구나 가족 일원을 구하러 지옥에 갔죠. 그들이 그곳에서 목격한 것들은 맙소사 너무 많은 걸 듣게 되면 여러분은 악몽을 꿀 테니 그만 설명할게요.

 

하지만 확실히 할게요. 지옥은 모든 죄인과 심지어 육식동물, 육식하는 중생을 위해 존재한다고 단언합니다. 그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천국도 존재해요. 우린 선택할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돌아서서 천국을 향해 걸을 수 있죠.

 

지금까지 수천 수백만 가지 죄를 지었어도 지금 돌아서서 마음을 바꾸면 용서받을 거예요. 내가 약속할게요. 여러분 곁에 있어줄게요. 천국이든 지옥이든 여러분이 참회하고 세상을 구하고 동물의 고통을 멈추기 위해 삶의 방식을 더 자애로운 비건 식단으로 바꾸면 내가 여러분과 함께 해요. 세계의 명예 시민으로서 약속합니다.

 

내겐 천국이 부여한 충분한 힘이 있어서 여러분을 구해 천국에 가도록 도울 수 있어요. 여러분이 지금 바뀌면 조만간 빨리 바뀐다면 지옥에 가지 않아도 돼요. 나도 언제까지 여기 계속 살 지 모르니까요. 내 일이 정말 많아요. 슬픔과 스트레스가 많죠. 스트레스로 내 피 속에 코르티손이 너무 많아요. 세상과 인간과 동물의 고통 때문에요. 또 전쟁, 기아와 폭력과 불의 등 때문이죠. 마음이 여린 사람은 오래 견딜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에요.

 

천국은 존재합니다. 신께 감사하죠. 사실 내 제자 중 다수가 천국에 갔다가 왔어요. 그들에겐 마치 일상 같은 일이죠. 때로 그들은 천국에 갔다가 오는데 여러분과 나처럼 아주 평범해서 아무도 그들에 대해 모르죠.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그들도 평범해 보이죠. 하지만 천국에 다녀왔고 트럼펫 소리를 듣고 천국을 보는 등 그랬죠. 부처님도 예수님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보통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들 내면에는 엄청난 힘과 지식과 지혜와 끝없는 자비가 내재해 있죠.

 

여러분을 돕고 싶어요. 제발 내가 돕게 해주세요. 날 믿지 않아도 됩니다. 내 제자가 아니어도 돼요. 내 가르침을 홍보하거나 하지 않아도 돼요. 그저 비건 식단으로 바꾸세요. 무엇보다 자신을 돕기 위해서죠. 무고하고 무력한 동물을 측은히 여기고 고문당하고 불구가 되고 죽임 당하는 무고한 그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그저 비건이 되세요. 자신의 평화를 이루고 여러분의 이웃과 가족과 평화를 이루세요. 자신을 돌보고 아이들과 가족을 돌보세요. 여러분은 그들에게 영양가 있는 좋은 음식을 줘야 할 의무가 있어요. 죽음이 아닌 생명을요.

 

많은 사람이 천국의 존재를 압니다. 소위 임사 체험을 했던 사람이나 신통이 있는 사람들, 몇몇 영능력이 있는 사람들, 요가 수행자들, 명상 수행자들은 여러분이 슈퍼에 가듯이 천국에 갑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중 한 사람이 있어요. 내 제자는 아니고 일반인인데요. 내가 입양한 작은 새 한 마리와 대화했어요. 내 새가 그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여긴 천국이에요! 정말 천국이에요! 여기서 정말 행복해요.』 그는 정말로 천국에서 천국의 상황에 대해  말했어요. 하지만 그 사람은 그걸 깨닫지 못했죠. 그녀는 그 새가 내가 자신을 돌봐주는 것을 마치 천국 같다고 천국 같이 행복하다고 찬탄하는 줄 알았죠. 하지만 그게 아니었죠. 내 새는 그 대화를 하기 3년 전에 이미 세상을 떠났기에 나는 그 사실을 알았어요.

 

내 제자 중 일부도 천국에 가서 그곳에서 동물을 봤어요. 동물도 천국에 갑니다. 말했죠? 나도 그랬어요. 천국에서 동물을 봤어요. 그들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걸 가장 초기에 내가 영적 수행을 시작했던 초반에 봤어요. 지금이 아니고요. 이제 난 원로급 요기죠. 그곳의 동물들은 정말로 천국의 존재예요. 우리 언어로 설명하기엔 너무 장엄해요. 우리 언어는 초라하죠. 어쨌든 그들은 빛나요. 눈부신 빛과 감싸안는 사랑으로 빛나죠. 그게 그들의 품성이죠. 그게 천국의 새와 동물의 표식입니다.

 

그러니 됐어요. 충분히 들으신 것 같네요. 아니라면 다음에 봐요.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으니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려고 노력해볼게요. 여러분이 원한다면요. 돈이 들지 않으니까요. 해로울 게 없죠. 그러니 부디 나와 함께 비건 세상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러면 세계 평화도 올 수 있죠. 세계 평화가 올 겁니다. 우린 완전한 세계 평화를 누리게 될 거예요.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어쩌면 나를 믿어줘서 고마워요. 난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이 목표를 위해 더 집중적으로 명상할게요. 종종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이제부터 매주 일요일 우린 함께 기도하고 함께 명상할 겁니다. 비건 세상을 위해 다같이 동시에 30분 동안요.

 

만약 30분 동안 하기 어렵다면 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상황과 시간에 맞춰 하세요. 최대한 많이 하세요. 신실하게 단 5분이나 20분이라도 하면 그 모든 게 세상을 청소해 우리 아이들을 구하고 고귀하고 가치 있고 신의 자녀에 걸맞는 제대로 된 삶을 살도록 도울 거예요. 부디 함께 명상해요. 매주 일요일 밤 10시예요. [한국 시각]

 

우리는 이번 주 일요일 2020년 2월 9일 9시에 할 거예요. 다 함께 30분간 명상할 거예요. TV에 방송하진 않고 난 내 자리에서 할 거예요. 각자 자리에서 명상해요. 욕실이라도 좋아요. 괜찮아요. 모든 곳이 신성합니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시며 우리의 소리를 들어요. 천국은 우리를 압니다. 성심만 있으면 됩니다. 무고한 존재들과 세상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세요. 제발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돕고 동물을 구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준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신께서 여러분을 이 생과 다음 생에도 영원히 축복하길 빕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해요. 비건이든 아니든 레즈비언이든, 게이든, 양성애자든 똑같이요. 아이든, 노인이든, 남자든, 여자든, 무형의 존재든, 나무나 식물이든 모두 내 사랑을 받습니다. 신께서 모두를, 세상을 축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봐요.

 

      (스승님, 스승님의 개에 대한 이야기 상기시켜드려요.) 모르겠네요. 아직도 듣고 싶어 하실까요? 내 개들은… 모든 개가 그런 건 아닌데, 내 개가 그런 능력이 있죠. 태국의 거리에서 데리고 왔어요. 당시에는 강아지인 줄 알았어요. 이미 구조했던 다른 강아지들과 같은 형제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더 많았죠. 이미 세 살이었어요. 나중에 병원에서 알았죠.

 

나와 함께 지내는데 그녀는 신통력이 있어요. 인간들이 골프장에서 자기 부모와 다른 개들을 죽이는 걸 봤거든요. 골프장에서는 개들이 잔디를 망치는 걸 싫어했기 때문에 그랬죠. 그것도 이해해요. 하지만 개를 쫓는 데에는 여러 방법이 있죠. 데려가서 다른 보호소나 입양센터에 데려다 줄 수도 있어요.

 

나중에 그렇게 말해줬죠. 다시는 개들에게 독을 먹이지 말라고요. 악업이 생겨요. 아주 안 좋은 응보가 와요. 여러분은 다시 태어나 독살될 거예요. 그러고선 자신을 죽인 사람을 탓하겠죠. 하지만 여러분 업이에요. 여러분의 응보죠.

 

그녀는 내 개 중 하나인데 아주 몸집이 작아요. 라사 압소 같은 종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시추나 말티즈나 작은 말티즈 크기예요. 그리고 아름답죠. 눈이 아주 아름다워요. 지혜로운 눈을 가졌죠. 그녀가 여러분을 볼 때면 빛이 반짝이죠. 어둠 속에서도 눈의 광채가 보이죠. 그녀는 전에도 지금도 인간을 아주 두려워해요. 아는 사람들만 빼고요. 하지만 우릴 믿는 데 일 년 넘게 걸렸어요.

 

이젠 내게 와서 내 발가락을 핥아요. 매번 내 발가락을 핥죠. 매번 그래요. 심지어 내가 다른 방에 갔다가 돌아오기만 해도 내 발가락을 핥아요. 정말 존경심이 있어요. 그녀의 이름도 「존경」이라는 뜻이죠. 미안하지만 내 개들을 보여주고 싶진 않아요. 전에 그렇게 했는데 모두 병이 나고 온갖 영향을 받았죠. 난 그게 싫어요. 보여주고 싶지만, 안돼요. 난 내 개들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내가 구했으니 그래야죠. 다 보여줄 순 없어요. 지금 일곱 마리예요. 전엔 열마리도 넘었죠. 상관 없어요. 다 사랑해요.

 

      그녀는 그 중에서 가장 작은 개예요. 신통력이 강하고 내면의 힘이 아주 강해요.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요. 아마 30년쯤 앞까지 볼 수 있을 거예요. 내게 많은 걸 말해줬죠. 후에 사실로 드러났고요. 나도 미리 알고 있었지만 개들이 그렇게 많은 걸 안다는 게 너무 놀라웠죠.

 

인간을 참 두려워했어요. 그녀는 잡기가 정말 어려웠죠. 큰 보상을 해줬어요. 태국에선 큰 돈이었죠. 여러 번 보상했어요. 하지만 당부했었죠. 덫을 놓거나 다치게 하면 혹은 수면제 다트 같은 걸로 다치게 하면 야생의 들개라서 이미 몸에 영양이 부족한 상태니까요. 그렇게 너무 거친 수단을 쓰면 보상을 해주지 않겠다고 했죠. 이런 독을 사용한 흔적이 조금이라도 보이거나 보상금을 받으려고 어떤 식으로든 고통을 준 걸 알게 되면 돈을 주지 않겠다고요. 심지어 고소하겠다 했죠. 말만 그렇게 했어요. 그럴 수도 있지만 사실 말만 그렇게 하는 거죠. 물진 않고 소리로 겁만 주는 건 해 될 것 없죠.

 

어쨌든 마침내 그들이 큰 케이지를 만들었어요. 안에 음식을 두고요. 그녀는 눈치를 챘죠. 그래서 3일간 음식을 먹지 않고 오지 않았어요. 그들은 그녀가 죽은 줄 알았어요. 하지만 셋째 날 너무 배가 고팠거나 해서 와서 먹었어요. 열이 높았죠. 그녀가 잡혔단 걸 알게 된 후 즉시 누군가를 보내서 차로 그녀를 데리고 병원에 가게 했어요. 다행히 제때에 갔죠. 열이 있었는데 혹여 너무 오래 가거나 하면 전염병일 수 있거든요.

 

그녀는 이미 허기지고 약해져 있었어요. 다행히도 살아났고 여러 의사의 도움을 받았죠. 이젠 다 나았어요. 훌륭한 아이예요. 늘 존경심과 고마움을 발가락을 핥아 표현하죠. 다른 개들처럼 내 손을 핥지 않아요. 그것도 해요. 항상 뽀뽀를 수천 번 하죠. 하지만 언제나 먼저 발가락에 뽀뽀해요. 발가락이 나오는 슬리퍼 같은 걸 신을 때만 해요.

 

만약 발가락을 덮는 신발 같은 걸 신으면 알고 가까이 오지 않는데 대신 내 손에 하죠. 아주 귀여워요. 그래서 내 사람들에게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을 사달라고 말해요. 그녀가 좋아하니까요.  그녀는 날 볼 때마다 끊임없이 뽀뽀해요. 가장 좋아하는 건 발가락이에요. 『왜 그러니?』라 묻자 『존경심』 이라 했죠. 존경심에서요. 그녀의 이름도 존경이거든요.

 

      그녀는 가끔 내가 누구고 그녀가 어딨는지 잊어요. 예를 들면 그녀가 우리가 만들어 준 은신처 동굴에 있을 때였죠. 그곳에서 지내다가 낮잠을 자거나 하죠. 그럼 나는 지나가다 그녀가 자는지 뭘 하는지 보거나 담요를 덮어주려고 하죠. 가능할 때마다 거의 매일 밤 개들 담요를 덮어줘요. 난 밤에도 일하니까요.

 

그런데 그녀가 겁먹고 날 아주 경계했어요. 내게서 도망갔죠. 『나야, 나, 네 친구야.』 라고 해도 여전히 도망갔어요. 목숨을 걸고 도망가진 않았지만 겁을 먹고 내게서 도망갔죠. 『왜 그러니?』 했죠. 우린 이제 거의 2년을 함께 지냈고 이미 날 믿는데 왜? 난 네 얼굴에 키스도 하잖아.』

 

그렇게 하곤 했죠. 그녀가 사랑 받는다는 걸 알게 난 얼굴을 핥아줘요. 개들에게는 혀로 얼굴을 핥는 게 가장 강력한 사랑의 표시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했죠. 그래서 날 아주 신뢰해요. 단지 놀랐거나 겁을 먹은 거예요. 『왜 아직도 날 그렇게 겁내니? 우린 이미 친구인 줄 알았는데.』 『미안해요. 습관이에요.』 

 

      『무슨 습관? 왜?』‍ 내가 묻자 그녀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 이라고 말했어요. 정확히 그렇게 말했어요. 그 말 그대로예요. 『인간에 대한 두려움』‍

 

내가 물었어요. 『왜‍ 인간을 두려워하니?‍ 일부 인간은 아주 좋아.‍ 네가 왜 인간을‍ 두려워하는지‍ 내게 설명해주겠니?‍ 나도 인간이야 알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날 도와 너희를 돌보는‍ 조력자들도‍ 다 인간이야.‍ 그들도 친절해.‍ 그들은 명상도 하고‍ 동물을 먹지도 않아‍. 우린 친절해』‍

 

그녀는 안다고 했어요. 알고는 있죠.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습관이 된 거죠. 내가 이유를 묻자 말했죠. 『왜냐하면 인간들은』‍ 그대로 전할게요.  『인간들은 다른‍ 종을 잘 대하지 않아요. 인간끼리도 서로‍ 잘 대하지 않아요』‍

 

      맙소사‍, 그녀는 개의 눈으로‍ 그걸 관찰한 거예요. 아주 겁먹고 있어요. 트라우마가 심해요. 이미 나와 함께 지내고‍ 매일 나와 같이 자고‍ 일할 때 옆에 있으면서요. 그들은 알아요. 그녀는‍ 내 옆에 웅크리고 있어요. 원래는 일할 때‍ 쓰는 의자가 있었어요. 바퀴가 달려 움직이는‍ 사무용 의자 말이에요. 하지만 그녀가 옆에 있고‍ 싶어했고 다른 개들한테서‍ 보호하고 싶기도 했어요. 다른 개들은 더 크거든요. 그녀도 점프를 하지만‍ 큰 개들이 그녀에게‍ 뛰어들 수 있어요. 그래서 매일 내 옆에‍ 그렇게 두고 있어요. 그녀가 코 고는 동안‍ 나는 옆에서 일하죠.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잊어버리고‍ 날 두려워하기도 해요. 가끔 그래요. 그녀를 탓하진 않아요. 부끄러울 뿐이죠. 우린 개에게서‍ 우리가 서로 잘 대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있죠. 다른 종에게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정확히 그렇게 말했어요. 얼마나 박식한가요. 개가 얼마나 총명한가요.

 

심지어 들개예요. 별 볼일 없는 개예요.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면서 떠돌던 개예요. 3년 간 부모도 없이‍ 살아남았어요. 아무도 잡지 못했죠. 산으로 도망가서‍ 숨었거든요.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몰라서‍ 잡지 못했죠. 산에 올라간 건‍ 알았지만‍ 산이 컸거든요. 예전에도 그랬어요. 내가 가까이 가려 하면‍ 산으로 달아났어요. 그럼 그만이죠 포기했죠. 거의 붙잡았는데‍ 그녀가 온 힘을 다해‍ 도망갔어요. 분투하다가 도망갔죠.

 

그러다가 내가 그곳을 떠나야 했어요. 다른 일 때문에‍ 방콕 근처로 돌아가‍ 살아야 했죠. 그래서 골프장 직원에게‍ 보상할 테니 내 대신‍ 잡아달라고 했어요. 실제로 보상을 해줬죠. 보상을 해 준 게‍ 처음은 아니에요. 다른 개들도 잡아줬었죠. 어쨌든 그렇게 잘 됐어요. 그게 내 개의 이야기예요. 우리가 인간과 동물‍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요.

 

      우린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 신의 자녀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지, 인간의 자격이 되는지‍ 내면을 성찰해야 합니다. 인간다운지 봐야 해요.

 

어떤 식으로든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하지만 내가 한 말에 대해‍ 미안하진 않아요. 대부분 난 이렇게‍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죠. 더 부드럽게 말해요. 하지만 오늘은‍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걸‍ 다 말하고 싶었어요. 더는 완곡하게 말하고‍ 싶지가 않았죠. 시간이 없으니까요. 우리 세상은 정말‍ 위급한 상황에 처했어요. 그냥 앉아서 여러분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줄 여력이 없어요. 안돼요

 

제발 깨어나세요. 제발 깨어나세요. 안 그럼 우린 다 사라져요. 난 가도 괜찮아요. 이 세상 일은 힘들어요. 가르치기가 정말 어렵죠. 난 가도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거짓이 아녜요. 하지만 내가 여기 있고‍ 여러분이 좋은 곳에서‍ 살고 장차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니까요. 그래서 이미 많은 걸‍ 여러분께 말한 거예요.

 

부디 주의하세요. 내 진심과 내 사랑을‍ 알아주세요.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듯‍ 동물을 사랑해주세요. 그럼 알게 될 거예요. 여러분 내면의 누군가가‍ 깨어나는 걸 느끼고‍ 그럼 자신에 대해‍ 자랑스럽게 느낄 거예요. 여러분의 삶이‍ 가치 있다고 느낄 거예요. 천국이든 아니든간에요.

 

      여러분이 비건 식단으로‍ 바꾼다면 약속할게요. 내가 집으로 데려갈게요. 지옥은 아니에요. 확실하게 약속할게요. 또한 누구든, 인간이나‍ 동물을 죽이는 무기를 만드는 사람들도‍ 지금 돌아서고‍ 지금 바로 돌아서고‍ 다시는 그 사업을‍ 하지 않는다면요. 더 자애로운 사업을‍ 하도록 하세요. 옷 만드는 일이나‍ 비건 식당을 하거나‍ 비건 호텔이나 사람들이 즐기고 편하게‍ 느낄 만한 일을 하세요.

 

그럼 내가 약속할게요. 여러분도 천국에‍ 데려갈게요 믿어도 돼요. 거짓말하지 않아요. 뭐 하러 그러겠어요?‍ 내가 얻을 게 없는데요. 여러분을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해요. 천국이 내 증인입니다. 신께서 내가 진실을‍ 말하는 걸 아십니다.

 

이제 됐어요. 아름다운 영혼들이여‍. 난 이제 갈게요. 만약 시간이 되면‍ 나중에 다시 봅시다. 내 사랑을 여러분에게‍ 모든 존재에게 전합니다. 지각이 있든 없든‍ 신께서 우릴 축복하시고‍ 우리 세상을 축복하시길.‍ 나마스떼,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봐요 축복합니다. 신의 축복을 빌어요. 천국의 가호를 빌어요. 안녕히 계세요.  

 

우리의 모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이 메시지도 무료로 다운로드 하셔서 여러분의 존경하는 종교 지도자와 가족, 친지에게 보내주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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