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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숨겨진 진실: 불편한 진실, 3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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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그리스도와 숨겨진 진실:‍ 영적 비밀』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무작위 선정된‍ 미국의 극장관객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성공과 인기에 기여한‍ 요인을 탐구했습니다.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연민과 생명은 중요하단 거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죠, 이웃에는‍ 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포함됩니다』

『그분(예수님)은 살생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 어떤 것의 살생도요』

『동물을 죽이는 방법에는‍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올바른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그리스도와 숨겨진 진실」이라 불리지만, 사실 영화는‍ 예수님이나 기독교인만을‍ 위한 건 아니에요. 이 영화는‍ 모든 종교와 신도들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건 자비심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고기와 동물을 먹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관점, 그리고 연민과 윤리를‍ 인간을 넘어 동물에게로‍ 확장하는 것에 대해 자세히 파고듭니다』

『지능이나 신체적 능력 같은‍ 임의의 요소만을 기준으로‍ 우리 인간이‍ 다른 어떤 종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매우 이기적인 겁니다. 저는 우리 인류가‍ 우리 종이 아닌‍ 다른 구성원의 고통을 더 많이‍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청자들이 영화를 본 뒤‍ 비건 식단을 선택할 만큼‍ 동기부여를 받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종교가 육식이 나쁘다고 밝혔어요. 우린 거기 동의해요』

『먼저 우린 동물을 죽이고‍ 그 다음에 서로를 죽이죠. 그렇죠? 그리고 우린 전쟁을 해요. 진실이 오랫동안 숨겨져‍ 있었단 게 화가 납니다. 우린 모든 살아있는 존재와‍ 연결될 운명이었어요. 인간이든 동물이든‍ 상관없어요. 비건이 되는 게 당연해요』

『다른 이들을 소비하며‍ 어떻게 스스로를 종교적이라‍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들의‍ 입장이 된다면‍ 어떤 기분을 느낄까요? 사람들은 「내 인생이니‍ 내 선택이야」라고 해요. 동물들에게는 선택권을‍ 준 적이 있나요? 그들이 죽어서 우리의‍ 밥이 되길 바라나요?』

『비건만으론 부족합니다.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고‍ 대화를 나누며, 비건이 아닌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에 기여하는지‍ 깨닫게 해야 합니다. 우린 그게 필요해요. 침묵해서는 동물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이 영화가 관객의 영성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충격적이었어요. 「살생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라고 하면서,‍ 전 동물을 죽이고 있었죠. 잘못된 선생님을 두고‍ 스스로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하게 돼요』

『전 결코 종교적이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본 뒤에‍ 종교, 특히 예수님을‍ 믿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든 종교의 기본은‍ 친절이며‍ 특히 동물에게‍ 친절해야 한단 거예요. 사람들은 그것을 놓치거나‍ 완전히 피하고 있습니다. 정말 비극적인 일이죠』

『예수님의 삶의 측면에서‍ 사람들이 사원에서‍ 희생시키고 있던‍ 동물들의 목숨만큼‍ 돈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단 생각은‍ 지금껏 하지 못했어요. 이들은 완전히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건이든, 비건아니든, 마음속 대화를 촉발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스도와 숨겨진 진실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시거나‍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Christspirac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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