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그램에는 임사 체험을 네 번이나 경험한 저자 샤론 밀리먼이 출연합니다. 밀리먼은 닥터 오즈 쇼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의 리턴 오브 더 데드 등 주요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NDE를 공유한 바 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천국을 둘러보고 죽은 가족들과 재회하고 하느님과 깊은 대화를 나눈 밀리먼 씨의 두 번째 임사 체험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 존재를 볼 순 없었지만 이 존재를 느낄 수 있었고 그분은 거대했습니다. 거대했죠. 거대했어요. 엄청나게, 엄청나게 집만큼 컸어요. 그리고 저를 감쌌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담요로 감싸진 것 같았어요. 제 몸의 모든 세포를 가득 채웠어요. 제 몸의 모든 모공에서 빛이 나오는 것 같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 사랑의 존재는 밀리먼 씨의 영혼을 사후 세계로 이끄는 놀라운 여정으로 이끌었습니다』
밀리먼 씨는 자신이 태어난 순간부터 번개에 맞은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켜보았습니다. 그 일이 끝난 후 하느님은 그녀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남자의 목소리였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였어요. 호통치고 화를 내지 않았죠. 온화한 목소리였지만 「네가 우주에 내보낸 것이 너에게 돌아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밀리먼 씨는 천국에서 목격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저는 구불구불한 언덕과 계곡, 반려동물과 동물들이 가는 곳을 보았습니다. 자유롭게 뛰고 돌아다니죠. 말과 소와 오리와 모든 동물들이요. 모든 것에는 고유한 진동이 있고 심지어 색도 그렇죠. 무지개의 색을 상상해 보면 각 색마다 고유한 진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개별 소리를 모아 합치면 제가 들어본 것 중 가장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었고 모든 것이 하느님을 찬양하고 있었어요. 정말 놀라웠어요』
지구에서의 육체적 삶이 끝난 후에도 진정으로 살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밀리먼 씨가 이 메시지를 전해드립니다. 『저는 여전히 저처럼 보이고 여전히 저처럼 느끼고 여전히 저처럼 생각하고 여전히 저였습니다. 죽은 것은 제 육체뿐이었어요. 나는 내 육체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의 것이 아니죠. 우리는 혼을 가진 영혼이죠.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사는 우리의 일부입니다』
샤론 밀리먼은 우리 각자에 대한 신의 진정 깊은 사랑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자신이 창조하신 유일한 존재인 것처럼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매일 매 순간 당신을 생각하십니다. 신은 마치 그분이 창조하신 유일한 존재인 것처럼 우리 각자를 사랑하십니다』 밀리먼 씨는 NDE를 통해 지구에서 인류의 목적은 신이 우리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