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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전통 종교에서 피난처가 될 수 있는 곳, 11부 중 7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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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른 남녀‍ 출가승들은 절대‍ 『지옥, 아미타불국토는‍ 없다』고 하지 마세요.‍ 다른 불국토들도 부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가장‍ 깊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진실임을 내가 장담해요.‍ 신께서 제 증인이시고‍ 부처님들이 제 증인이세요.‍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도록‍ 사람들에게 장려해야 해요.‍ 부처님께서‍ 그걸 직접 말씀하셨고‍ 직접 가르치셨고‍ 그 불국토의 아름다움을‍ 묘사하셨으니까요.‍ 그걸 상상해서 그곳으로‍ 갈 수 있도록 말이죠. […]‍ 그 내용은 신의 제자들인‍ 나의 제자 중 일부가‍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세계에‍ 방문했을 때‍ 체험했던 것들과‍ 거의 동일합니다.‍

『스승님의 모든 제자는 각자 비슷하거나 다른 더 많은 내면의 체험이나 외적인 축복을 받거나 양쪽 다 누리기도 합니다. 이는 일부 사례일 뿐이며 조언에 따라 비밀로 합니다.

천국으로의 여행 -‍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세계‍ 혹은 「극락정토」로의 여행‍

스승님께서는 스승을 따라‍ 명상 수행을 한다는 것은‍ 「살아 있는 동안 매일‍ 죽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는 실제로 육신의 죽음이‍ 오기 전에도 영혼은‍ 천국과 지상을 오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정토불교를‍ 수행하지는 않지만, 칭하이 무상사께서‍ 전수해 주신‍ 관음법문으로 명상하던 중‍ 영광스럽게도‍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세계‍ 혹은 「극락정토」를‍ 여러 차례 방문했으며, 살아생전에 극락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관음법문은‍ 완전하고 완벽한 법문이며‍ 모든 수행법 중 최고의‍ 법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본 서방극락세계는‍ 불경에 묘사된 것과 같이: 황금으로 포장된 땅과‍ 부드럽고 유연한 황금으로‍ 만들어진 궁전이‍ 투명하게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궁전 안팎의 모든 기둥에는‍ 일곱 또는 아홉 빛깔의‍ 보석이 박혀 있었습니다.‍ 모두 빛으로 되어 있었죠.‍ 그곳의 빛나는 건축물은‍ 화려한 불교 양식, 이슬람 양식, 우아한‍ 가톨릭 양식 등 지구의‍ 고대 건축물과 흡사했는데‍ 지상의 모든 건물이 천국의‍ 것을 모방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건축물은 지상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궁전들은 모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생명체처럼‍ 고유 의식을 지녔습니다.‍ 분명 문은 있었지만, 어떤 문이나 장애물을‍ 통과할 필요 없이 그냥‍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의 꽃과 식물은‍ 특히 투명하고 밝았으며‍ 노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들도 빛으로 반짝이며‍ 노래하듯 미묘한 진동을‍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해서 처음에는‍ 나무인지 꽃인지 식물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동물주민들도 모두‍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산도 초록색으로 빛났고‍ 선명한 색을 띠고 있었죠.‍

저는 먼저 지상에서‍ 공덕을 쌓았거나‍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워‍ 업장이 적은 사람들이‍ 가는 극락정토의‍ 낮은 단계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하면 먼저‍ 지구라는 거대한 염료통에서 살면서 오염됐던‍ 부분을 씻어내야 하며, 깨끗이 씻은 후에 점차‍ 중간 단계로 올라갑니다.‍

중간 단계에는 영적 수행과‍ 명상은 많이 했지만, 여전히 산만한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 일부는 여전히 세속적‍ 쾌락을 그리워했습니다.‍ 예컨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즉시 나타났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생각하는 대로 즉시‍ 만들어졌습니다.‍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정토불교를 수행하며‍ 엄격하게 계율을 지킨‍ 비구와 비구니 스님들을‍ 봤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중하위‍ 수준으로 환생했는데, 인간의 몸으로 있을 때‍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걸‍ 후회하며 다시 가서 열심히‍ 수행하길 원했습니다.‍

그런고로 「극락정토」의‍ 각 단계에는‍ 설법을 하시는 자비로우신‍ 불보살이 계십니다.‍ 관음보살님이 그곳에서‍ 설법하실 때는 신비롭게도‍ 모든 중생이 같은 옷을‍ 입은 십 대 소녀로 변신해 설법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관음보살님은 모든 청중이 이해할 수‍ 있는 진동을 통해‍ 설법하셨습니다.‍

또한 아미타불께서‍ 설법하실 때도 신기하게‍ 모든 중생이 어린 소년으로‍ 변신하여 설법을 들었고, 아미타불 역시‍ 언어 대신 진동을 사용해‍ 설법하셨으므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설법이 끝나면 모두 원래의‍ 복장으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함께 설법을 들었죠.‍

그곳 모든 존재에겐 「집」‍ 즉 「연꽃」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연꽃 안에서‍ 명상 수행을 하고‍ 경전을 암송했습니다.‍ 그곳의 연꽃 한 송이는‍ 지구보다 컸습니다.‍ 아미타불의 눈 하나만도‍ 우주만큼 광대했으니까요.‍ 그러므로‍ 서방극락세계의 중생들은‍ 아주 작은 우리 지상의‍ 인간과는 달리 아주아주‍ 큰 존재들이었습니다.‍ 부처님의 세계여도 그곳의‍ 중생들이 수행을 잘 하지‍ 않으면 연꽃이 시들어 빛을‍ 잃으므로 속일 수 없습니다.‍

경전을 보면‍ 서방극락세계에는 유명한‍ 「팔공덕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 물이 「맑고, 차고,‍ 달고, 부드럽고, 윤택하며,‍ 진정시키고, 갈증을 없애고,‍ 모든 뿌리에 양분을 주는」‍ 투명한 물임을 알았습니다.‍ 중생들은 그곳에 가서‍ 영혼에 붙어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낸 뒤에 그들의‍ 집(연꽃)으로 돌아가‍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서방극락세계에는‍ 행복만 있고‍ 고통도, 번뇌도 없기에‍ 이곳을 「극락정토」라고‍ 부릅니다.‍ 서방극락세계의 최상위‍ 단계에 있는 존재들은‍ 거의 모두가 불보살인데‍ 그들은 거기서 우주의‍ 법과 신비를 공부하고‍ 중생을 해탈시킬 준비를‍ 하며 더 높은 등급의‍ 불보살이 되고자 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그곳에서‍ 지내며 추구하는 목표죠.‍

「극락정토」를‍ 몇 번 다녀온 후에‍ 제가 깨달은 점은‍ 인간의 몸으로 지내는 동안‍ 비건이 되고, 영적 수행을‍ 하고, 도덕적이고‍ 자비로운 삶을 살며‍ 최고의 법문인‍ 관음법문을 부지런히‍ 수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 높은 천국을‍ 방문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천국은 여러분과 저와 같은‍ 영적 수행자를 환영합니다.‍

스승님께서는‍ 선한 제자와‍ 선한 이들을 위해‍ 더욱 특별하고 장엄한‍ 「새로운 낙원」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은혜를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저 이곳에서 스승님께‍ 세 번 절을 올릴 뿐입니다.‍ 존경을 담아, 중국에서 지광 올림』

허나 이 승려, 틱낫뜨는‍ 한 마디로‍ 그 모든 걸 부인했어요.‍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부인하고‍ 자신의 스승인 석가모니‍ 부처님도 부인했어요.‍ 그분의 존함 덕에‍ 자신이 승려가 됐고, 그분의 존함과 명망과‍ 권능 덕에 자신이‍ 불교 신자들의 존경을‍ 받는 지위를 얻고‍ 공양을 받으며 편안한‍ 삶을 살고 있으면서요.‍ 정말 배은망덕한 일이죠.‍

얼마나 더 많은 승려들이‍ 그렇게 해로운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난 한 명밖에 몰라요.‍ 우연히 인터넷‍ 유튜브에서‍ 보게 됐으니까요.‍ 그걸 찾아본 건 아니었죠.‍ 내 평생 수십 년 동안‍ 그의 이름을 몰랐어요.‍ 몇 주 전에야 알게 됐죠.‍ 쩐땀과 후에브우 등도‍ 마찬가지예요.‍ 난 그들을 전혀 몰랐어요.‍ 승려들이 뭘 하는지‍ 살펴본 적이 없었죠.‍ 우연히 신께서‍ 알게 해주셔서‍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었죠.‍

부디 아미타불의 세계가‍ 있다는 걸 믿으세요.‍ 부디‍ 영혼을 구원하시는‍ 아미타불의 힘을 믿고‍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우세요.‍ 아미타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관음보살의 명호를‍ 외우세요.‍ 관음보살도‍ 아미타불 옆에‍ 계시니까요.‍ 마하스타마프랍파 보살‍ 다이 테 찌 보 탓은‍ 대세지보살을 의미해요.‍ 그 세 분 모두‍ 여러분을 구원하십니다.‍ 한 분을 고르면 되죠.‍ 허나 아미타불은 거기서‍ 최고의 존재예요. 그러니‍ 그의 명호를 외우세요.‍ 만일 나를 믿지 않는다면‍ 『아미타불』을 외우세요.‍ 그분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고‍ 그분의 보호를 청하세요.‍

시크교도라면‍ 구루 나낙과 다른 모든‍ 구루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매일‍ 가능할 때마다 그란트‍ 사히브를 외우세요.‍ 만일 다른 종교 신앙을‍ 갖고 있다면 자이나교, 힌두교, 그리스도교, 유교, 도교, 까오다이교, 호아하오교, 일관도 등의‍ 성스런 가르침을 외우세요.‍ 여러분에게 전해지는‍ 이 모든 성자들의 가르침을‍ 외우고 매일 읽으세요.‍ 가능하면 언제든지요.‍ 그럼 이 모든 것은 습관이‍ 되어 여러분이 죽을 때‍ 그것만 기억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그 성자의‍ 가르침이 담겨있거나‍ 그것과 연결된 세계로‍ 가게 될 겁니다.‍ 그게 다예요.‍ 그래야 여러분의 영혼을‍ 구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권고합니다:‍ 모든 불교 신자 여러분, 영혼을 구하기 위해‍ 불교의 다른 수행법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항시 『아미타불』을‍ 외워야 합니다.‍ 자고 먹을 때조차 오직‍ 그분의 명호와 그 세계의‍ 경치만 떠오를 때까지요.‍ 가능하면 경전을 찾아보세요.‍ 경전을 읽고‍ 아미타불국토를‍ 시각화하면 죽을 때‍ 그곳에 갈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곳이 여러분이‍ 영원히 해탈하기 위해서‍ 태어나고 싶었던 세계라는‍ 걸 즉시 알아차릴 것입니다.‍ 좀 낮은 등급에 있을 수도‍ 있지만 다시는 생사의‍ 굴레에 빠지거나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제발 그렇게 하세요.‍ 여러분이 해탈하여, 여러분이 믿고‍ 경배하기로 선택한‍ 불국토에서‍ 다시 태어나길‍ 나는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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