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에 장벽을 세우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원할 때, 내 소망이 움직인다. 욕망은 손에 잡히는 소유를 가져오며 소유는 타협을 낳고, 타협은 안팎으로 묶이게 한다. 삶의 손길이 우리가 바라는 것을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불행하다. 우리가 바라는 것을 준다면, 행복해하지만, 더 많은 힘으로 소원을 빈다. 욕망을 멈추고 그 장벽을 세우는 법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바로 「행복과 불행을 초월한」 사람이다. 그들은 걷지 않고 걸으며, 장애 없이 흐르는 사람이다. 그들은 강과 같고, 꽃과 같고, 새와 같다. 그들은 혹시 뭔가를 바라는 걸까? 이 때문에, 이미 모든 것을 가지지 않았을까? 「행하지 않고 행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들은 「모든 것」을 가졌기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신 안에서 모든 필요는 충족된다』
자신을 잊어라
『어느 날 케틀라츠틀리가 케찰코아틀과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형제여, 저는 존재의 「목적」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기에, 당신에게 왔습니다.
그분이 대답했습니다: 눈을 잘 떠라, 그러면 삶 자체가 너에게 「목적」을 보여주리라.
하지만 케틀라츠틀리는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당신은 취해야 할 단계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스승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알지만, 그 스승을 깨우기 위해, 외부에서 다른 스승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듣기 위해 왔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네가 자신에 대해 잊었을 때만, 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다.
나 자신을 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나요? 케틀라츠틀리가 슬프게 말하자
[케찰코아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개성을 완전히 초월하라, 그것이 너를 세상 형제와 분리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이겨라, 마음에서 이기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모든 두려움과 의심을 극복하라. 그러면 네가 물 위의 파도처럼 넘쳐흐르고 커지는 것을 보고 느낄 것이며, 무지의 틀과 몸의 제한된 형태를 깨뜨리며 네가 확장하고 확대하는 것을 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행함으로써, 너는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너 자신에게 가고 있음을 알아야만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 자신 안에서 진화하고, 같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이루게 된다.
형제여, 내 겸손한 고요가 네가 내 물속에서 자신을 명상하고 자신을 알 수 있도록 돕기를 바란다. 너의 양심이 지혜롭기에 내가 네게 말한 모든 것을 너는 알며, 때로는 양심이 깊이 잠들어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잊기도 한다.
케틀라츠틀리는 슬퍼하며 떠났는데, 내면에 갈등이 생겼고: 진아가 개성에 맞서 싸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깊은 명상의 고요함 속에서 관찰하고, 용서하고, 변화하고, 알고, 사랑하고, 잊고, 인식하고, 하나 되고, 너희 자신을 자신에게 줄 수 있다. 그러면, 너희는 깨어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