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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신을 찾아서,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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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찰코아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깨달은 스승은 침묵의 언어와 내면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신께 더 가까이 가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침묵에 대하여

『그들이 묻기를 침묵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케찰코아틀께서 답했습니다. 형제들이여, 침묵은 진리가 입는 투명한 예복이라오. 말을 사용하는 우리는 아무리 섬세해 보일지라도 우리 눈에는 어느 정도 진리를 가리는 옷을 입히는 것 이외의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침묵은 마음의 말이며, 그 안에서 모든 마음은 서로 사랑하며, 그들을 갈라놓을 수 있는 말은 없습니다. 침묵은 천체와 천사의 언어이며, 새로운 인간의 언어가 될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사람은 말할 필요가 없다. 물을 맛본 사람은 그것이 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을 아는 것과 같다. 마음도 없이...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소통이 친교로 바뀌고, 실수 대신에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완전함!』

영의 눈

『케찰코아틀이 말씀했습니다: 가장 가난하고 황량한 곳에서 자라는 산사나무처럼 겸손하라. 그렇게 하면 그들은 물 거울에 비친 모습을 피하게 된다. 그리고 비가 내려도 자신들이 태어난 땅으로 착각할 만큼 작은 녹색 옷을 입는다. 장미의 허영심은 삶의 일격을 견디고, 바람이 불어와 꽃잎을 찢는 새날을 향해 아직 깨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너희 가운데 이런 일을 날마다 보면서도 그것들에 대해 맹목적으로 행동하고 싶어 하며, 이렇게 말하기를 더 좋아하는 자가 많다: 오늘 나는 삶이 주는 걸 받아들이고 내일은 그 길을 바로잡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삶이 조금씩 자신에게 점점 더 귀머거리가 되고, 빛에 더 눈멀게 만든다는 사실을 모른다. 그들은 매일 밤 자기 발걸음이 더욱 흐트러진다는 것을 모른다.

사물을 원하도록 만들기 위해 치장하는 그런 외관에 사로잡히지 말라. 「영의 눈」이 데려가는 것이 더 좋다. 그것은 전혀 속이지 않고 뭐가 진짜인지 말해주기 때문이다. 말의 형태로 너희 귀에 들어가는 겉모습에 속지 말라. 왜냐하면 칼처럼 상하게 하기 위해 태어난 혀가 많기 때문이다. 항상 너희 안에 있고, 존재의 땀에 위안을 주며, 반드시 가장 즐거운 길은 아니지만, 가장 편리한 길을 알려주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이 말씀을 들으면 너희 안에 거하시는 상호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리라.

그들이 너희에게 와서 폭력적으로 접근하면, 너희 형제 중 몇몇은 너희의 평화와 내면의 평온함 때문에 불쾌하게 여길지도 모르기에, 그들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말하라: 형제여, 그대가 무엇을 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아직 모르기에 그대를 용서합니다. 그대 무지가 지금 우리에게 빼앗고 있는 것을 위해 그대도 몸과 생명 자체를 바칠 날이 올 것입니다.

여기 엄청난 비밀이 있다. 어떻게? 우리 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방법 우리 안에 누가 거하는가? 어떻게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는가? …』

너희가 떠나면…

『스승님, 환상을 뛰어넘고 삶의 중심에 가장 숨겨져 있는 은밀한 왜곡을 아는 분이여, 말씀해 주십시오: 당신이 이곳을 떠나면 우리가 얼굴의 눈으로 당신을 볼 수 없고, 귀로 당신의 말씀을 들을 수 없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분은 지평선을 보시다가 하늘을 가리키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밤을 활기차게 하는 별이 있는 한, 내가 너희와 함께할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가 그들을 보는 한 나를 보게 될 것이고, 그것을 듣는 법을 배울 때마다 나의 말을 들을 것이다. 밤이 어떻게 휴식하는지, 어떻게 너희를 명상으로 초대하는지 보는가? 너희가 더는 내 존재를 볼 수 없는 밤이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밤 동안 너희 눈이 말하는 거짓말에서 도망치라.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손을 심장에 대고 힘차게 누르며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나를 찾고 나에게 자리를 주라. 그러면 나는 각 사람의 마음을 제단으로 삼고, 각각의 입을 내 입으로 바꾸며, 한 걸음 한 걸음을 내 발걸음으로 바꾸리니, 모든 고난이 나의 고난이 될 것이다. 내가 유일한 성인이 될 수 있는 그곳에서 너희는 내 안에 있을 것이다.

그러자 한 아이가 어머니의 팔에서 벗어나 케찰코아틀의 발치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팔에 안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를 찾아 솟아오르는 종족의 희망은 아이들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오래된 실수는 고칠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이 새로워질 수 있다. 그들의 교육에 지나치게 열중하고 그들의 꿈이 악몽으로 변하지 않도록 경계하라. 작은 새들이 무리에서 나올 때 어떻게 각각 다른 방향과 자신의 공기를 향해 날아가고, 각자가 삶에 대해 다르게 말하는지 보라. 그렇다면 가족의 보금자리에서 각 사람은 특정한 길과 목표를 가졌다고 생각하라. 너희의 방식과 목표를 모든 자녀에게 강요하여 그들을 해치지 말라. 오히려 그들을 도와주라. 그리하여 그들이 가져온 목적을 쉽게 이룰 수 있도록, 그들의 일을 통해 한 성자 안에서 조화의 노래를 작곡할 수 있도록 하라. 소망은 가라앉고 애정은 죽일 수 있음을 명심하라. 해방하는 유일한 것은 사랑뿐이다.

위대한 스승은 항상 육체의 죽음 후에도 제자들에게 자신의 현존을 제시하고 계신다. 명상하는 동안 제자는 별들로 가는 길을 찾고, 그 너머를 봄으로써 내면의 스승을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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