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르에서 위대한 성자 집회를 계속 소개하겠습니다. 시므온 랍비가 거룩한 현자 무리를 이끌며, 작은 얼굴의 얼굴 특징이 상징하는 육체적 모습의 법칙을 지배하는 속성을 논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신과 분리되어 있지만, 작은 얼굴의 창조주인 큰 얼굴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신으로부터 자비와 이해의 불꽃을 받습니다.
39장 앙성성의 조건 아래 일반적으로 작은 얼굴의 몸에 관하여
“가장 옛적부터 계신 분은 작은 얼굴에 존재합니다; 그분은 만유에 존재합니다; 그분은 과거에도 만유였고, 현재와 미래에도 만유이며; 과거에도 변하지 않았고, 현재와 미래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시편 25: 14에는 ‘여호와의 비밀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다.’ 또한 창세기 2: 7절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의 물질을 지으시고 땅의 가장 섬세한 원소의 가장 미묘한 부분에서 나온 형상으로 완성하셨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
왜 그럴까요? 옛적부터 계신 가장 거룩한 분의 신비와 작은 얼굴의 신비가 있지요. (여호와 하나님이) 무엇을 지으셨습니까? […]
[...] 상위자의 수염 (그렇지 않으면 이 상위 인간이라 불리는 상위 형상, 남녀를 동등하게 내포한 사람) 따라서 ‘사람의 물질’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남성과 여성을 동등하게 포함하기 때문이며, [...] 여기에서 낳은 종을 확장하고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니 여기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다.
‘땅의 흙으로’, 흙, 형상 속의 형상 (그렇지 않으면, 땅의 가장 섬세한 원소의 미묘한 부분에서 나왔고, 하나가 다른 것 안에 있음) 그런데 이 모든 것이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상위자에게서 상위의 신비가 내려왔고, 심지어 모든 신비의 마지막까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여기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들 생명의 네샤마(영혼)을 그 코에 불어넣으니’
그들의 영혼에서 높고 낮은 모든 것이 살아가고, 그것에 의지하며, 그 안에 존재합니다. ‘아담은 살아 있는 네페쉬(지각 있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으니’ 그것(육신의 네페쉬 [지각 있는 존재] 형상)이 아담에게 달라붙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담 안에서 발전하여) 그를 비슷한 형상을 형상화했을 것입니다; 그는 그 네샤마 [영혼] 안에 자신을 길에서 길로, 심지어 모든 길의 끝과 완성까지 투영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 네샤마[영혼]을 전부 발견하게 함이며, 그것은 만유로 확장할 수 있고, 그 자체는 여전히 하나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