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늘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가져라, 5부 중 4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한 생에 난 스승이었고 한 일꾼이 있었어요. 그녀는 지옥에서 여러 차례 벌을‍ 받았었죠. 그런 후 올라왔는데‍ 지금은 내 제자예요. 장주죠! 정말 끔찍해요.‍ 그리 쉽지 않아요. 두려워 마세요. 난 그녀가 겁나지만‍ 여러분은 그럴 필요 없죠. 그 전생에서 그녀는‍ 내 남편을 원했어요. 그녀는 조수였고 여자 가정부였죠. 그녀는 내 남편을 원했죠. 그가 잘생겨서요.

세속 사람들의 시각은‍ 달라요. 스승을 볼 때도‍ 아무것도 못 느끼죠. 스승을 해치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죠. 세세생생 해를 주고‍ 시기하는 사람이 있죠. 난 많은 생에서‍ 스승이었어요. 세세생생‍ 끔찍한 고통을 겪었어요. 친구와 스태프들, 가족들이 고통을 줬죠. 스태프들도 해를 줄 수 있죠. 알겠어요?‍ 내 전생에서‍ 함께한 이들 중에서‍ 더러는 제자로 돌아왔죠. 끔찍해요!‍ 많이는 기억 못 해요. 기억나는 것만 말하죠.

내 전생 중 한 번은‍ 남편이 있었어요. 몇 생 전에요. 다른 나라였을 거예요. 스승이 되기 전에 결혼해서‍ 남편과 자식들이 있었죠. 때론 그런 식이에요. 매 생마다 스승으로‍ 태어나진 않아요. 결혼하면 스승이‍ 될 수 없다는 건‍ 사실이 아니에요. 그 사람이 결혼할‍ 운명이라면 하게 되죠. 그 이야기 생각나요?‍ 출가를 했다가 돌아와‍ 남편이 된 스님 이야기요. 기억나요?‍ 그의 스승도 이렇게 말했죠. 『네 업이다. 그 여자에게 갚을 것이‍ 있으니 가야 한다. 아니면‍ 그 여자는 상사병으로‍ 죽을 지경이 될 것이다』‍ 그 출가자는 돌아와서‍ 혼인을 해야 했어요. 그런 뒤 매일‍ 땅에 무릎을 꿇고‍ 아내를 바라봤어요. 아내가 부처인 것처럼요. 그 이야기 생각나요?‍ 그러니 마음에 달린 거죠. 결혼 여부가 꼭‍ 문제가 되는 건 아니에요. 마음을 단순하고 순수하게‍ 지키면 수백 번 결혼해도‍ 크게 상관없어요. 결혼하면 할수록‍ 문제는 더 많아지죠. 그뿐이에요. 멍청한 사람만이‍ 결혼을 여러 번 하려 하죠. 한 번으로도 그렇게‍ 문제가 많은데‍ 여러 번이면 어떻겠어요.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왕을 본 적 있나요?‍ 없죠, 왕비가 너무 많아서죠. 왕비들 간에 싸움이 잦아‍ 골치를 썩는 거예요. 허나 왕에겐 명분이 있죠. 자식이 많이 있어야‍ 이웃 나라들과‍ 혼인을 통해 친선을‍ 도모하고 동맹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거예요.

한 전생에서 난 스승이었죠. 그리고 일꾼이 있었어요. 그녀는 여러 번 징벌을‍ 받았고 지옥에 있었죠. 그런 뒤 올라와서‍ 이젠 내 제자가 됐어요. 거주 제자요!‍ 정말 끔찍하죠!‍ 그리 쉽지 않아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난 그녀가 두렵지만‍ 여러분은 안 그래도 돼요. 그 전생에서 그녀는‍ 내 남편을 원했어요. 그 여자는 도우미였어요. 가정부요. 내 남편을 차지하려 했죠. 남편이 잘생겼었거든요. 그때의 남편도‍ 역시 윤회해서‍ 지금 제자가 됐어요. 그 전생 때 두 사람은‍ 공모를 해서‍ 내 차에 뭔가를 넣었는데‍ 내가 차를 운전할 때‍ 가파른 내리막에서‍ 멈추지 못해 죽었어요. 그러자 그녀는 내 남편과‍ 재산을 다 차지했어요. 한 제자의 이야기예요.

다른 제자 역시‍ 윤회해서 지금은 가까운‍ 거주 제자가 됐어요. 전생에서‍ 그는 날 시기했죠. 많은 사람이 스승인 날‍ 찾아오는 걸 보고요. 그때는 내 남편이었는데‍ 이생에서는 여자로‍ 돌아왔어요. 그는 시기를 했어요.

결혼한 상태라도‍ 스승 대부분은 여전히‍ 제자들을 돌봅니다. 아내와 이혼하거나‍ 남편과 별거한다 해도‍ 상관하지 않고요. 요점은‍ 스승이 되고 나면‍ 마음이 달라진다는 거죠. 남편이나 아내가‍ 아무리 많아도‍ 스승은 더 이상 가정사에 집중하지 못해요. 마음이 달라졌으니까요. 여러분이‍ 입문하고 나면‍ 마음이 달라지듯이요. 낭만적인 사랑에 덜‍ 집착하게 되죠, 그렇죠?‍ 스승도 마찬가지예요. 스승은 여러분보다 세상에‍ 대한 집착이 훨씬 적어요.

소위 자신의 남편도 소홀히‍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가 어떻게 했을까요?‍ 날 방에 가두고‍ 굶어 죽게 했어요. 내가 굶어 죽었죠. 굶주리면 죽기도 하니까요.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다 기억하진 못해요. 잊는 게 나아요. 잊지 않고 그때 일을‍ 떠올리면 두려울 거예요. 사람들을 사랑할 수 없고요. 그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더 두려워지겠죠. 사랑이 좀 줄어들 거예요. 아, 그렇진 않을 거예요. 그 순간에만 사랑이‍ 조금 줄어든다는 거죠. 영원히 그렇지는 않아요. 그래요, 그때를‍ 떠올린다면 두려워지겠죠.

그러니 결혼한다고‍ 스승이 꼭 도움을‍ 받는 건 아니에요. 꼭 그렇진 않죠. 아내가 선한지 또‍ 깨달았는지에 달렸죠. 스승의 아내라고 모두…‍ 이름이 뭐죠?‍ 까비르의 아내나 크리슈나의‍ 아내처럼 깨달은 건 아니죠. 누구나 깨달은 건 아니에요. 그런 아내를 만나려면‍ 큰 복이 따라야 해요. 게다가 그는 스승이‍ 되기 전에 결혼을 했었죠. 아내를 고를 수 없었죠. 과거와 현재에도‍ 인도에선 전통을 아주‍ 중시하는데 연애결혼을‍ 하지 않는 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요즘 현대에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기도 하죠. 전에는 부모가‍ 중매결혼을 시켰어요. 아시아에서는‍ 다 그렇죠?‍ 정혼을 하기도 해요. 자식이 태어나기도 전에요. 『내가 딸을 낳고‍ 자네가 아들을 낳으면‍ 둘을 혼인시킵시다』‍ 그래서 자식들이 태어나면‍ 혼인을 했어요. 뭘 알기도 전에요. 그땐 그랬어요.

인도는 과거 전통이‍ 아주 강해요. 결혼하면 이혼할 수 없죠. 대개 인도인 아내는‍ 남편을 못 떠나요. 남편이 좋든 나쁘든요. 평생을 그의 아내로‍ 남편 곁을 지켜야 해요. 그런 게‍ 중매결혼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둘 사이에‍ 사랑이 자라나게 되죠. 상대가 선하든 선하지 않든,‍ 서로 사랑하든 말든‍ 부부로서 살아야 해요. 정해진 거니 따라야 하죠. 정해진 거예요. 부모는 중매쟁이에게‍ 어떤 신붓감이‍ 미인인지, 어떤 신랑감이‍ 가문이 괜찮은지 알아봐요. 그런 뒤‍ 남녀의 사주와‍ 성격이 맞을지 보고요. 사회적 지위가 높은지‍ 부유하고 교육을‍ 많이 받은 집안인지도요. 그런 뒤 혼인시키죠. 양가 자식은 아무 말 못 해요. 발언권이 없어요. 그런 전통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젊은 나이에 고통을 겪죠. 사랑하는 이가 있기도 하죠. 하지만 부모는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강요하니‍ 마음이 아프게 됩니다. 하지만 점차로 적응해요. 그들은 상관 안 하죠. 부모는 상관 안 해요. 가령 여자한테 남자가‍ 있는데 남자 쪽이‍ 가난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같지 않은 경우가 있죠. 사회 계급이 있는 인도에선‍ 그런 게 더 심하죠. 노예와 노동자가 있고‍ 전사가 있으며‍ 귀족이 있고‍ 더 높은 계급이 있어요. 잊었네요.

난 그런 건 상관 안 해요. 알고 싶지 않아요. 난 사회 계급이란 게‍ 없었으면 해요. 그래서 여러분 가족이 뭘 하고 얼마나 부유한지‍ 난 전혀 몰라요. 알 필요가 없어요. 내가 알 필요가 없죠. 그래서 난 여러분 모두‍ 동등하게 대하죠. 그렇죠?‍ 내가 부유한 사람을‍ 편애하고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던가요?‍ 그래요? (아니요)‍ 그런 적 없죠? (네)‍ 오해가 있을 순 있지만‍ 그렇지 않죠?‍ 그렇지 않아요. 난 다 동등하게 대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직함을 왜 표기하는지‍ 누가 묻던데요. 누구는 박사이고‍ 누구는 엔지니어라고요. 그건 외부인들이‍ 우리 단체에 대해 생각하길‍ 우리 회원들은 다 어리석고 교육도 못 받아 미신처럼‍ 스승을 따르는 거라 여기기‍ 때문이에요. 회원들이‍ 무지해서 날 따른다고요. 스승이 신통을‍ 쓴다고도 하고요. 수리수리 마수리 하고요. 신통력을 쓸 수 있다면‍ 전 세계에 마법을 걸었겠죠. 여러분처럼 어리석은 이들과‍ 함께하며 속을 끓이지 않아도‍ 되겠죠. 여러분을 위해‍ 건물을 안 지어도 되고요. 텐트를 안 쳐도 되고요. 전 세계에 쉽게 마법을‍ 걸 수 있을 테니까요. 상상할 수 있나요?‍ 그럼 원하는 궁전도‍ 다 가질 수 있어요. 그럼 여러분이 왔을 때‍ 묵을 방이 수백 개나‍ 될 테고 한 사람이 방을‍ 둘씩 차지해도 되겠죠. 허나 지금은 네다섯 사람이‍ 1㎡ 공간에 끼여 앉죠. 괜찮아요. 겨울엔 따듯하죠. 우리 마음이 넓기만 하면 되죠. 알겠어요? 좋아요.

그래서‍ 난 누가 박사이고‍ 엔지니어인지 몰라요. 묻지 않아요. 입문 신청서에는‍ 적혀 있을지 모르지만‍ 난 신청서 안 봐요. 그런 건 신경 안 써요. 누구든 입문을 허용하고‍ 모두에게 기회를 주죠. 집안이 부유한지‍ 아닌지 묻지 않아요. 돈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요. 난 물을 필요가 없어요. 내 마음엔 그런 생각이‍ 전혀 없어요. 그런 걸 하려고‍ 한 적이 없어요. 돈을 받은 적도 없고‍ 스스로 알아서 하죠. 그래야‍ 내 마음이 공정할 수 있죠.

일전에 누가‍ 이 휴대폰을 사줬어요. 쓰던 휴대폰은 연결이‍ 잘 안된다면서요. 이전 휴대폰은 다르고‍ 문제도 있죠. 이건 더 좋은 거라며‍ 사 온 거예요. 오! 사용법을 배우기가‍ 힘들었어요. 쓰던 것도 사용법을‍ 다 배우지 못했는데‍ 이제 새것을 사 왔어요. 새것은 사용하기‍ 쉽다더군요. 허나 내겐 똑같아 보였어요. 너무 빨리 눌러도 안 돼요. 그러면 설정이 바뀌어요. 숨만 빨리 쉬어도‍ 설정이 바뀌고요. 누군가를 향해‍ 손만 흔들어도‍ 이상하게 실행한‍ 뉴스 앱이 사라져요. 그래서 다시 찾아야 해요. 어려워요. 어제 몇 차례 연습해서‍ 이제는 폰으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어요.

난 휴대폰으로 연락하곤‍ 했죠. 근데 계속 걸어도‍ 아무도 안 받더군요. 그래서 내가 직접 그들을‍ 찾으러 가야 했죠. 남자들 사무실이라서‍ 거긴 남자들 밖에 없어요. 그래서 거기에 가거나‍ 전화하는 게 꺼려졌어요. 문자가 더 낫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보낼 수 없었죠. 이걸로는 문자도 보낼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해요. 이게 가장 간단한 거죠. 두 살배기도 쓸 수 있어요. 갓난아기도요. 맘에 들어요. 이건 기능이‍ 적은 듯해요. 기능이 적을 거예요. 이 휴대폰 두 개를 샀는데‍ 여전히 먹통이에요. 여기선 못 써요. 때론 화가 나죠. 급한 일이 있으니까요. 하루 종일 전화하느라‍ 시간만 낭비했어요. 내가 처리할‍ 서류 더미가 잔뜩 있는데‍ 난 전화하느라 분주하죠. 그래요. 여기선 더 느긋해요. 내가 오기 전에 누가 이랬죠. 『가오슝은 다릅니다. 거긴 더 느긋하죠. 느긋하게 계셔도 됩니다』‍ 와보니까 알겠더군요. 휴대폰도 느긋한가 봐요. 작동하지 않아요. 일하려고 하질 않죠.

가오슝은 괜찮은 듯해요. 그들은 울타리와 텐트를‍ 사려고 했어요. 내가 여러분을 위해 텐트를‍ 더 치라고 했죠? (네)‍ 여기에는 텐트가‍ 충분하지 않아서요. 저 오래된 텐트는‍ 그들이 사용하던 거고요. 그들이 쓰기에만 충분하죠. 이젠 여러분이 그들의 땅을‍ 차지했죠. 내가 요청했더니‍ 한 이틀만에‍ 일을 마치더군요. 가오슝은 신속하게 일해요. 늑장을 부리지 않아요. 일을 할 때는‍ 아주 진지하고요.

여러분만 느긋한가 봐요. 내 휴대폰도 느긋하고요. 여기 사람들에게 이랬죠. 『이상해요, 여기선‍ 휴대폰이 왜 이렇죠?‍ 연결하기가 힘들어요』‍ 이런 휴대폰은‍ 고성능일 텐데요. 내가 쓰던 것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이죠?‍ 평소엔 이걸 쓰는데‍ 아주 좋아요. 미야오리에선 잘 작동했죠. 휴대폰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충전용이에요. 난 전화를 많이 하니까요. 하나를 쓰는 동안‍ 다른 건 충전을 해놓죠. 이 둘은 너무 느긋해요. 여기선 서너 대 전화기가‍ 휴식을 취하고‍ 명상하고 아무것도 안 해요.

근래 많은 돈을‍ 허비한 셈이 됐어요. 단기 거주자가 머무는‍ 핑둥의 건물을 수리해서‍ 해외에서 오는 사람들이‍ 편하게 지내게 하려 했는데‍ 여기로 오기로 했어요. 거긴 냄새가 심해서요. 거기서 한동안 지내면‍ 불편할 거예요. 매일 식사할 때마다 닭 배설물에서 나는‍ 악취에 시달리니까요. 그런 냄새가 나요. 명상할 때도 냄새가 나고요. 백단향을 맡는 게 아니죠. 그럼 자신의 수행이‍ 좋지 않아서 그런가 싶겠죠. 또 축복을 주지 않는다고‍ 스승을 탓할 테고요.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4/5)
1
2023-01-26
5200 조회수
2
2023-01-27
3971 조회수
3
2023-01-28
4585 조회수
4
2023-01-29
4131 조회수
5
2023-01-30
4002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