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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 되고 진심으로 회개하라는 마지막 요청, 6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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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외부의 어떤 무리, 패거리 같은 자들이‍ 이런다면요. 작고 외진 지역이나‍ 마을 같은 곳에‍ 들어가서 무기를 써서‍ 사람들을 죽이고 곡식을‍ 훔쳐 다른 곳에 판다면요. 그럼 이런 무리는 도적떼, 테러범으로 치부되겠죠. 그럼 그들은 쫓기다가‍ 잡혀서 백 년 동안‍ 감옥에 갇힐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래요. 한데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이다 보니‍ 초기에 아무도 나서서‍ 감히 말하지 못했죠. (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몇몇은 침묵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여러분! 거기 몇 명 있죠?‍ 반이요?‍ (일곱 명입니다)‍ 아, 무난하네요. 무난해요. 3분의 1 정도네요. 이전에 비하면요. 됐어요. 늦은 시간인 건 알지만‍ 몇 시인지는 말하지 말아요. 다 괜찮나요? (네, 스승님‍. 저희는 괜찮습니다, 스승님)‍ 난 이랬죠. 『오고 싶은‍ 사람은 다 와도 돼요. 바쁘거나 이미 잠자리에‍ 든 사람은 안 와도 돼요』‍ (저흰 다 오고 싶어 합니다)‍ 억지로 다 끌고‍ 왔나요?‍ (다 오고 싶어 했습니다, 스승님) 좋아요. 그럼 됐어요, 좋습니다.

여러분 형제 한 사람에게‍ 내가 전화를 했는데‍ 나한테 이러더군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난 생각했죠. 『좋아요. 다들 일어나도 되겠네요. 원하는 사람만요』 (네)‍ 난 이랬죠. 『한 사람뿐이면‍ 그 한 사람한테 얘기하고‍ 둘이면 둘한테 얘기하죠』‍ 한 사람이나 두세 사람한테‍ 얘기할 때도 있어요. (네, 스승님)‍ 아니면 넷이요, 여러분이‍ 얼마나 바쁜지에 달려 있죠. (네. 네, 스승님)‍ 또는 얼마나 늦었는지요. 너무 늦은 시간인가요?‍ (아니요, 아닙니다)‍ 감히 『네』라고는 못하죠. 스승도 안 자는데 왜‍ 여러분이 자려고 하나요?‍ 왜 그래야 하나요?‍ (저희는 깨어 있습니다)‍ 몇몇 사람은 계속‍ 일한다는 걸 알아요.

지난번에 어떤 자매한테‍ 시킬 일이 있었는데‍ 다른 자매가 그러더군요. 『자고 있습니다』‍ 11시밖에 안 됐는데요. (아)‍ 매일 그런 건 아니죠. 매주나 매월‍ 그러지도 않고요. 이따금 일이 생기는 거죠. (네, 스승님)‍ 그럴 땐 누구를 깨워서‍ 일을 시켜야 해요. 일을 제대로 하도록‍ 다른 형제들에게‍ 지시사항을 알려주는 거죠. 뭔가를 보낼 때는‍ 지시사항도 보내야 해요. 이른 아침에요. (네, 스승님)‍ 왜냐하면 안 그러면‍ 이른 아침에 그들도‍ 다른 일이 있으니까요. 집에 없거나 그럴 수 있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누가 밖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도 아니죠. 물건을 전달하려고요. 그러니 그래야 할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그렇죠)‍

우린 다 일하고 있는데‍ 그 자매는 자고 있었어요. 11시쯤에요. 밤낮으로 일하는 것도‍ 아니에요. 여러분과 달라요. 하루 세 번‍, 개 주민들을 산책시키죠. 또 그때는‍ 일도 많이 안 했어요. 팔을 다쳐서‍ 회복 중이었나 그랬거든요. 그러니 하루 종일‍ 이미 쉰 거나 다름없어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그건 별로 좋지 않은 거죠?‍ (네, 스승님)‍ 내가 너무 엄격하다곤 말아요.

오늘도 난 이랬어요.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나와도 돼요』 상관없죠. 어차피 나중에 들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오늘 듣지 못한다고 해도요. 난 이랬죠. 『두어 사람만‍ 나온다면‍ 작은 스튜디오로 가요. (네) 많이 나오면‍ 큰 스튜디오로 가고요』‍ 난 작은 곳부터 전화했는데‍ 아무도 안 받더군요. 몇 사람이 거기에‍ 있을 줄 알았죠. 그러다가 여기로 전화했죠. 이렇게 생각해서요. 『그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작은 데로는 못 갔나 보네』‍ 너무 늦은 시간 아니죠. (네, 아닙니다, 스승님)‍ 이제 겨우 새벽 2시잖아요.

어제는…‍ 아니, 오늘 오전에…‍ 아, 기억이 안 나요. 사실이에요. 내가 종일 밤에도‍ 일하면 때론 시간이‍ 어떻게 됐는지도 몰라요. (아)‍ 오늘 아침이었을 거예요. 여러분 형제에게 전화해서‍ 뭔가를 얘기했어요. 뭔가를 물어봤는데‍ 컴퓨터와 관련해‍ 그가 날 도와줬어요. (네, 스승님)‍ 난 모르는 문제라‍ 그에게 물어봤죠. 아직 깨어 있더군요. 내가 전화한 게‍ 새벽 3시 경이었어요. 아직 사무실에 있기를‍ 바랐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있는 걸‍ 깨웠어요.

근데 잠을 안 잔 듯‍ 바로 받더군요. 푹 쉰 듯이요. 그러니 집에서도‍ 안 자고 내일 아침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하고 있었나 봐요. 어쨌든 내겐 꼭 필요한‍ 일이었죠. 내게 필요했어요. 그건 바로 처리해야 할‍ 사안이었거든요. 안 그럼‍ 컴퓨터로 일을 못하니까요. (네, 스승님)‍ 그게 다 된 뒤에…‍ 오래 안 걸렸어요. 10분 정도 됐을 거예요. 문제를 해결하는데요. 난 『고맙다』고 했죠. 그러자 그는 『아닙니다. 스승님, 주무세요』 했어요. 난 말했죠. 『네?‍ 지금 새벽 4시라고요』‍

그러니 지금도 너무 늦은‍ 시간 아니죠? (네, 스승님)‍ 늦은 시간이라고 해도‍ 매일 이러진 않잖아요. (네, 스승님)‍ 매주 이럴 뿐이죠. 괜찮아요. 가끔 그렇게 일어나야‍ 한다고 해도 괜찮죠?‍ 난 늘 그러니까요. (네, 스승님)‍ 피곤하면 오전이나 오후에‍ 잠깐 눈을 붙여요. 그럴 시간이 나면요.

이제 말해봐요. 좋은 소식이 뭔가요?‍ (첫 번째 소식은, 스승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봉쇄된 흑해 항구‍ 세 곳에서‍ 수백만 톤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습니다)‍ 와! 잘 됐군요. (그러면 잠재적인 전 세계‍ 식량위기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터키와 유엔이 이들의 협상을 지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협상이 성사됐군요. 그들이 약속을 지키기를‍ 바랍니다. 항구 두 곳이‍ 폭격을 당했거든요. (네, 맞습니다)‍ 두 개의 항구요. 하루인지 이틀 만에‍ 또 다른 곳을 폭격했죠. (네)‍

그걸 봤어요. 그래서 그걸 좋은 소식이라‍ 알려주지 않은 거예요. 이런 악한 이야기엔 질렸어요. (네, 스승님)‍ 느닷없이 우크라이나는 지금‍ 자기들의 곡물을 수출하려면‍ 러시아와 협정을 맺어야 해요. 그게 믿어지나요?‍ 그런데 우린 그걸 좋은 뉴스라고 하죠. (네) 물론‍ 다른 소식에 비하면 그렇죠. (네, 스승님)‍ 허나 그건 그들의 곡식이고‍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은‍ 그걸 수출해왔어요. (네, 스승님)‍ 그런데 그냥 그렇게 폭탄을‍ 터트렸죠. 명분을 내세워서요. (네, 스승님)‍ 통로를 열었다고 말하곤‍ 난민들에게 그냥‍ 폭격을 가한 것처럼요. 러시아 정부가 어떻게 된‍ 건지 더 이상 모르겠어요. 모두 악한 것 같아요. 아니면 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거나요. (네)

그리고‍ 소위 『핵』틴(푸틴)도‍ 이란에서의 회담을 위해‍ 대역을 보냈다고 하죠. (오, 맞습니다)‍ 어쨌든 그들에겐‍ 대역밖에 없으니까요. (네, 스승님) 혹은 3인조, 4인조 대역들이죠. 푸틴은 이제 없어요. 더‍ 악한 이들이 조종하고 있죠. 난 푸틴의 대역이 푸틴보다 좀 더 부드러워 보이고‍ 그렇게 심각하거나 매섭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얼굴도 살이 쪄서 둥글죠.

풍만한 사람들은 함께‍ 지내기가 좀 더 쉬워요. 먹을 것만 있으면 좋아하고‍ 그럼 괜찮죠. 그렇게 만족하면‍ 모든 게 잘 풀리죠. 먹을 게 있으면‍ 만족해서 요구하는 걸‍ 다 들어주죠. 풍만한 사람들 대부분이‍ 대인관계가 원만해요. 대부분은요.

또 공격성이 약간 덜한 것‍ 같아 보였어요. 그래서‍ 난 이 대역으로 교체해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괜찮은 직업이에요. 알죠? (네) 여러분도 어떤 대통령이‍ 자신과 닮았는지 살펴보고‍ 가서 대역을 하면 어때요. 안락한 삶이잖아요. 할 일도 별로 없고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냥 먹고 자고‍ 어디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가면 돼요. 오래 걸리지도 않죠. 왜냐면‍ 발각될까 우려되니까요. 그래서 짧은 회의‍ 같은 것만 하죠.

(대역에게 저희 일을‍ 시키면 됩니다, 스승님)‍ 그래요, 맞아요, 그러면 좋죠. 나도 생각했어요. 나도 대역을 써볼까?‍ 아니면 내가‍ 다른 사람 대역을 하든가요. 하지만 날 닮은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죠. 내 대역을 할 사람은‍ 찾을 수 없어요. 안 그럼 더 수월할 텐데요. 그럼 언제라도 컨퍼런스를‍ 할 수 있죠. 화상 컨퍼런스 말이에요. (네, 스승님)‍ 그러면 내 대역한테 화장‍ 같은 걸 하라고 할 거예요. 그리고 어떨 땐 바이든이‍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는‍ 뉴스도 있었죠. 말을 하는데‍ 눈을 깜박이지 않는다고요. 그래서 사람들은 무슨 약‍ 때문이거나 특수효과로‍ 처리한 거라고 여겼어요. 여러분도 동물 주민을‍ 그래픽 처리하잖아요. (네)‍

전에 여러분의 형제한테‍ 난 이렇게 말했어요. 『이러면 어떨까요. 내가 말할 때‍ 잘못 말한 부분이 있으면‍ 기술적으로 내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처리하면 좋잖아요. 난 말할 필요조차 없죠. 내가 대본만 주면 여러분이‍ 사진으로 처리하면 되죠』‍ 그는 말했죠. 『아뇨, 스승님.‍ 이상하게 보이실 거예요. 그건 어려울 듯합니다』‍ 동물 주민은‍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어요. 내가 보기엔 괜찮았죠. 『오늘의 팁』 코너에서요. (네, 스승님)‍ 움직이게 그래픽 처리하는‍ 거예요. 입도 움직이고요. 자연스럽게 보이더군요. (네, 스승님)‍ 그렇게 하지 그래요?‍

사람들은 바이든도 그렇게‍ 한 거라고 여겼어요. 무슨 약을 먹어서‍ 그런 상태가 됐거나‍ 그래픽 특수효과‍ 때문이라고요. (네, 스승님)‍ 아마도요, 난 못 봤어요. 관련 뉴스와‍ 사진만 보고‍ 영상은 안 봤어요. 관심 없었으니까요. 맙소사.‍

다른 좋은 소식이 있나요?‍ (네. 다른 소식은‍ 흑해 항구들의 개항이‍ 예정됨에 따라‍ 인도는 9월부터 다시‍ 우크라이나로부터 해바라기‍ 오일을 공급받게 됐습니다. 대략 5만 톤에서‍ 6만 톤이 발송될 겁니다)‍

네. 그러길 바랍니다. (네)‍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를‍ 위해 그들의 곡물을‍ 평화적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네, 스승님)‍ 많은 나라들이 그것에‍ 의존하고 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들이 다시 핑계를 대고‍ 폭격을 계속하면서 식량을 옥죄기 수단으로‍ 쓰지 않길 바랍니다.

이미 내가 오래전에‍ 말했잖아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점령하려는 것은‍ 식량을 이용해서 유럽과‍ 다른 나라들의 숨통을‍ 조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요. (네) (네, 스승님)‍ 내가 초기에 말해줬죠. 거의 전쟁 초기에요. 러시아가 왜 별안간‍ 그들의 나라를‍ 침략했는지에 대해서요. (네, 스승님)‍ 어떤 면에선 도발된 거죠. p.프란치스코 말대로‍ 도발된 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밀, 곡물이 러시아를‍ 도발한 거죠. 들판의 밀과‍ 저장고의 곡식들로 인해‍ 러시아가 자극받은 거죠. 난입해서 그걸 훔치거나‍ 통제하면 그걸 팔 수‍ 있게 되니까요. 도적떼들처럼요. (네) (네, 스승님)‍ 오, 맙소사. 정말 추악해요.

세상에.‍ 이런 이웃을 견딜 나라가‍ 어디 있겠어요?‍ 만일 외부의 어떤 무리, 패거리 같은 자들이‍ 이런다면요. 작고 외진 지역이나‍ 마을 같은 곳에‍ 들어가서 무기를 써서‍ 사람들을 죽이고 곡식을‍ 훔쳐 다른 곳에 판다면요. 그럼 이런 무리는 도적떼, 테러범으로 치부되겠죠. 그럼 그들은 쫓기다가‍ 잡혀서 백 년 동안‍ 수감되거나 할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요. 한데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 정부이다 보니‍ 초기에 아무도 나서서‍ 감히 말하지 못했죠. (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몇몇은 침묵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오, 세상에.‍ 강도 마을이 떠오르네요. 그 이야기 생각나죠?‍ (네, 스승님)‍ 강도들이 사는 마을요. 그래서 우크라이나의‍ 이른바 일부 독립 지역은‍ 러시아에 기대어‍ 러시아에 무기를‍ 요청하고‍ 자국에 반기를 들었어요. 전에요. (네, 스승님)‍ 그들 중 다수가‍ 조국을 배신하고‍ 그처럼 어리석은‍ 짓거리들을 했어요. 그러나 러시아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죠. (네, 스승님)‍ 오히려 그들을 이용하고‍ 있었죠. (네, 스승님)‍ 가령 돈바스, 이들 지역이요. 러시아는 그들을 이용해서‍ 들어가 그들의 동포를‍ 죽일 구실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너무 어리석어서‍ 환상을 믿었고, 그래서‍ 러시아를 따랐어요. 하지만 도움이 필요했을 때‍ 러시아는 그들을 무시했죠. 뉴스에서 봤죠?‍ 지난번에요. (네, 그랬습니다)‍ 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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