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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국 런던에 소재한 동물 주민 복지를 위한 세계적인 조직,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의 사회문제 및 캠페인 담당자인 스테파니 모우 씨를 만나보겠습니다. HSI의 사명은 반려동물 주민과 농장 동물 주민, 야생의 주민 등 모든 형태의 동물 주민을 보호하고 모든 형태의 학대를 막는 것입니다. 스테파니 씨가 이 고귀한 조직에 대해 설명합니다.“우린 많은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피 무역의 잔혹함을 폭로하는데 성공하고 있으며 이미 일부 금지 중인 나라에서 모피 제작, 판매 수입도 금지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냥 대회 사업과 동남아시아의 개고기 양식업도 또한 끝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우리는 1, 500개의 브랜드에 모피 사용 및 판매 중지에 대한 동의를 받아냈습니다. 최근 성공 중 하나는 엘르 매거진과 함께 했어요. 12월부터 그들은 모든 콘텐츠와 광고에서 모피 제품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잡지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요.”“미래 먹거리 프로그램은 국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영국, 브라질, 남아프리카,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멕시코 등 9개국에 걸쳐 운영되고 있어요. 정말 큰 캠페인이죠. 요리사와 식품 공급자, 식품 서비스 회사뿐만 아니라 학교나 대학 같은 교육기관에도 무료 요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그들을 훈련하죠. 도구 키트도 제공합니다. 그들이 동물성 음식에서 식물성 음식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도우려는 아이디어입니다. 현재 2, 3위인 식품 제공 업체인 소덱소 그리고 박스터스토리와 제휴하여 목표치인 25~30%의 식물성 식단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4억 개의 동물성 식사를 식물성 식사로 바꿨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천만 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했고 60만 톤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였는데 보통 휘발유 자동차로 14억 마일을 주행할 때 나오는 수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