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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태양의 일본, 이 땅의 음식 문화는 독특하고 요리 준비부터 식탁에 놓이는 마지막까지의 모든 과정이 예술적입니다. 타코야키는 비건 해산물, 채소, 튀김 조각(텐카수)와 절인 생강 같은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든 반죽을 튀겨낸 짭짤하고 동그란 튀긴 스낵입니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길거리 음식으로 식당, 상점,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먼저 잘게 썬 붉은 생강 절임으로 속을 준비해 봐요. 여린 생강 50g을 얇게 썰어 가늘게 채 썹니다. 붉은 생강 피클은 베니 쇼가라고도 불리며 상쾌한 미각 클렌저입니다. 우리는 곤약 젤리를 사용해 문어의 질감을 만듭니다. 비건 새우 4개를 1㎝ 큐브로 잘라줍니다. 참마의 껍질을 벗겨 끈적한 덩어리로 갈아줘요. 간 참마의 끈적임이 결합제 역할을 하고 타코야키의 모양과 폭신한 식감을 유지해 줍니다. 타코야키 반죽을 이제 만들어 보죠. 큰 믹싱 볼에 케이크 가루 100g, 쌀가루 20g, 베이킹파우더 반 작은 술, 천연 조미료 10g, 조금 전에 만든 간 참마 180g을 넣어요. 물 300g을 점차적으로 넣어주면서 재료에 덩어리가 없이 매끄럽게 잘 섞어줍니다. 이제 비건 타코야키 장식용 소스 2가지를 준비하겠습니다. 먼저 비건 마요네즈입니다. 믹서기에 식물성 기름 250g을 넣고, 200g의 무가당 두유, 비건 설탕 1큰 술, 레몬주스 혹은 흰 식초 2큰 술, 소금 1작은 술을 넣어요. 약 10초간 믹서기를 돌려주면 건강하고, 맛있고 크리미한 식물성 마요네즈가 됩니다. 타코야키 소스를 만들기 위해 비건 굴 소스 2큰 술과 포멜로 잼 1큰 술을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속을 만들건대 튀김 조각(텐까수)는 타코야키에 바삭바삭한 질감을 더해줍니다.비건 타고야키를 위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습니다. 반구형 틀이 박힌 타코야키 팬에 모아서 튀겨보겠습니다. 타코야키 소스를 각 볼 위에 발라주면서 장식합니다. 그런 다음 비건 마요네즈를 뿌려 십자형 패턴을 만들고 그 위에 김 가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우리의 맛있고 따뜻하며 바삭하고 신선한 비건 타코야키 튀김, 비건 문어 풀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