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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성소: 빛과 계시 그리고 변화의 법칙 - 장미십자회 도서관,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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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십자회로도 알려진 고대 신비 장미십자단 AMORC는 세계적인 문화교육 철학단체로, 장미십자회의 심오하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보존합니다. 이 가르침은 고대 이집트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후 수백 년간 더해지며, 이제 전 세계에서 우주와 자연, 인간의 신비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장미십자회 도서관은 영적 지혜와 통찰의 근원입니다. 거기엔 장미십자회의 존경받는 지도자인 하비 스펜서 루이스와 랠프 M 루이스, 크리스찬 버나드의 중요한 저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랠프 M 루이스 형제의 저서 『자아의 성소 6장 빛과 밝음』에서 어둠과 빛의 본질을 배우고, 역사 전반에서 오늘날 장미십자회가 해석하는 것과 비교해 어떻게 그 반대로 이해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빛과 밝음

자연의 모든 대립 중에서 빛과 어둠의 대립이 가장 뚜렷하다. 최초의 마음엔 빛과 어둠 모두 긍정적인 성질이 있다. 최초의 마음에 어둠은 빛 못지않게 실재성을 가졌다. 태고 사람들의 몇몇 신화는 빛이 어둠의 본성에서 창조됐다고 표현하지만, 이것은 비교적 소수이다. 빛에 공통적이며 우리가 「빛」이라는 말과 관련짓는데 익숙한 많은 경험이 있다.

빛으로 인해 우리의 시각적 세계를 구성하는 모든 것이 우리에게 존재하게 된다. 심지어 위험도 빛 속에서 인식할 수 있기에 실체이며 확실한 것이다. 그들의 시각적 형태는 빛에 의존한다. 우리가 눈을 뜨면 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와 더불어 빛과 관련된 모든 장면과 광경, 사건, 상황이 다가온다.

반대로 우리가 눈을 감거나 태양이 구름이나 밤의 장막으로 가려질 때 어둠이 찾아오고, 우리가 알고 있고 빛과 관련된 모든 것이 어둠과 함께 사라진다. 어둠에는 날뛰는 상상력의 공포가 숨어있다. 사물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감지할 수는 없다. 죽음에도 객관적인 시각이 없고 단지 어둠만이 있다. 따라서 어둠은 죽음과 망각을 상징한다.

이집트에선 어둠과 빛을 단지 두 가지 다른 성질이 아니라 자석의 양극처럼 두 가지의 다른 힘으로 이해했다. 우리는 태양신 라가 긍정적이며 창조적인 태양의 힘을 대표한다는 것을 안다. 세트 신은 어둠을 상징한다. 이는 태양의 힘과 관련된 활동과는 대조적으로 무력함을 대표하였다. 결과적으로 어둠은 부정적인 상태였다.

사실 이집트인은 그들의 찬가에서 태양이 밤과 어둠의 구름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새벽에 나타난다고 하며, 어둠을 빛의 활력에 반대되는 비활성 상태로 간주함을 드러낸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 - 창세기 1장 3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 창세기 1장 14절

구약성서의 창세기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빛이 있으라」 그리고 신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고 전해진다. 이는 고대 히브리인이 어둠과 빛을 나누어진 창조물로 여겼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는 또한 낮의 빛을 물질적 상태로 간주하고, 그런 의미로 언급한 것을 나타낸다.

신비롭고 우화적인 의미를 지닌 큰 빛은 구약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나중에 신께서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이는 별과 달과 더 작은 빛을 말한다. 이는 은유나 우화가 아닌 물질적 빛과 관련된다. 도덕적 의미에서 빛과 어둠의 상징성은 구약성서의 책들이 나온 지 수 세기가 지나 신약성서가 나올 때까지 성경에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거기에선 은닉을 상징하기 위해 어둠을 만들었다. 어둠을 틈타 대부분의 범죄가 자행된다. 결과적으로 어둠은 도덕적으로 악에 해당한다. 반대로 빛은 공개된 행동, 즉 솔직하고, 정직하게 행해진 것을 나타내므로, 빛은 상징적으로 선과 미덕과 연관된다. 그때 우리는 눈을 뜨고 시력이 좋더라도 보지 못할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이는 마음을 닫고 마음이 어둠 속에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무지 역시 어둠과 연관된다.

지혜는 빛과 열려 있고 탐구적인 마음과 연관된다. 지식과 배움을 추구하는 사람을 종종 빛 속에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빛을 일반적으로 배움과 지식의 동의어로 자연히 받아들이게 된다. 사실 오늘날 많은 형제단에서 그들의 지원자, 즉 회원가입 신청자에게 가입 전에 빛을 찾고 있음을 신청서에 명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지식과 더 깊은 배움을 추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옛 신비주의자들은 빛에 관해 상당히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에겐 단지 지식과 배움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오늘날 신비주의자들과 장미십자회원들도 빛과 밝음을 구별한다. 그 구별은 섬세하지만, 우리가 이해할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의 눈이 열려 있고 시력이 좋으면 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도 있다. 그 결과 우리는 그 존재에 관한 지식을 얻는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보고 존재함을 알아도 그들이 우리에게 아무런 목적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혼란스럽고 그것들을 의심하므로, 우리의 시각적 경험은 거의 가치가 없다.

예를 들어, 우리는 크고 복잡한 기계 부품이나 실험실 장치를 볼 수 있다. 그 광경은 아주 명확하다. 우리가 보는 것과 우리에게 기계를 가리키는 사람을 묘사할 수 있지만, 여전히 당황스럽고 혼란스럽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식하는 빛, 즉 사실을 모으게 되지만 정신의 많은 부분이 어둠 속에 머물 수 있다. 따라서 신비주의자에게 밝음은 이해를 의미한다.

빛 속에서 여행할 수 있다. 따라서 지식과 새롭고 색다른 사실을 찾고 정보를 발견하거나 무덤을 탐사할 수 있지만, 그것은 충분하지 않다. 자신의 모든 빛으로 결국 밝음이나 이해를 얻어야 한다. 17세기 장미십자회가 발행한 최초의 공개 저작 중 하나인 「장미십자회 형제단의 고백」에는 세상이 무감각 상태에서 깨어나 아침의 태양을 만나기 위해 더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의 진술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지식과 배움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시력이 있어 볼 수 있기에 많은 이가 빛을 추구했다. 그러나 고백은 그 이상을 의미했다. 즉 태양을 만나기 위해 더 나아가고 무감각에서 깨어날 때, 세상이 언젠가 자신과 그 목적을 이해함을 의미했다. 확실히 오늘날 인류는 모든 빛과 가진 지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해가 매우 필요하다.

장미십자회의 연구에 따르면 밝음은 명상의 과정 후에 온다고 한다. 이러한 명상은 장미십자회 신비 수행자가 자신의 학습 등급에서 얻는 지식을 심사숙고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밝음은 이해이고, 지식에 따라와야 하는 중요한 것임을 증명한다. 장미십자회 학위의 하나는 일루미나티로 알려져 있다.

그것은 그 순간 신비 수행자의 의식. 즉 그의 의식의 다양한 측면에 그가 공부한 것에 대한 이해가 스며들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지 더 큰 지식의 원천을 찾거나 외부 사물과 사실들을 더 많이 축적할 것이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깊이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신비주의자에게 빛은 항상 밝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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