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웨딩 트렌드: 모든 존재를 향한 자비로 부부의 연을 맺다, 2부 중 1부

결혼식은 부부의 삶에 있어 새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가장 중요하고 성스럽고 축복된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이 특별한 날에 축복을 받기 위해서 우리는 혼례를 축하할 때 동물을 살생하는 걸 피해야만 합니다. 비건 웨딩은 신랑과 신부에게 축복된 예식이면서 하객들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피로연 식사와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슴 속에서 조화와 자비를 찾도록 돕습니다. 이제 신랑 우쯔후이 씨와 신부 티 셀레스틴 씨의 대만(포모사) 신베이 시의 화려한 예식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 비건 커플은 동물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수년간 적극적으로 헌신해왔습니다. 셀레스틴 씨가 친환경 비건 웨딩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저흰 지구 온난화와 동물 보호를 위해서 비건 피로연을 택했어요. 저희는 동물과 지구와 우리 건강을 지키길 바랍니다. 그러면 동물을 위한 영웅이 되겠죠! 친구들과 친지들에게 세계 평화의 개념을 알게 해주고 싶어요. 모두가 비건 생활 방식을 채택하고 동물을 위한 영웅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 예식의 컨셉은 환경보호와 제로 웨이스트입니다. 그래서 피로연장에서 냅킨과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아요. 저희 예식의 컨셉은 환경보호와 제로 웨이스트입니다. 모든 하객분들께 손수건을 『답례품』으로 선물했답니다. 저희는 모든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휴지 사용을 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