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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세계 통합 주간 초청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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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칭하이 무상사께서‍ 세계 통합의 메시지를‍ 공유합니다. 2020년 6월 20일‍ 전 세계 원주민들이‍ 온라인 생중계로 모여‍ 세계 통합 주간의‍ 시작을 알리며‍ 평화를 촉구하는 기도와‍ 메시지를 나눴습니다. 이 행사에 모인‍ 다양한 단체, 신앙, 문화 출신의 저명인사들은‍ 기후 행동과 같은‍ 시급한 주제와 더불어‍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조화를 논의했습니다.

개회식의 촉진자인‍ 북미 대륙의‍ 이항크톤완 다코타와 치카소족의 필 레인‍ 주니어 추장님은‍ 칭하이 무상사님을‍ 이 상서로운 모임에‍ 초대하셨습니다. 비록 집중 명상안거로 인해‍ 참석하진 못하셨지만‍ 칭하이 무상사께서‍ 참석자들에게 전하신‍ 특별 영상 메시지는‍ 레인 추장님에 따르면‍ 『매우 아름답고 말할‍ 수 없이 강력』 했습니다.

Chief Phil Lane(m): 자, 이제 우리가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두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이 귀중한 행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매우 바쁘실 텐데‍ 시간을 내서 내게‍ 이렇게 영광스러운‍ 초대를 해주셨군요. 신께서 모든 최초의 민족을‍ 축복하시길 빕니다. 신께서 여러분 모두를, 지구상의 모든 원주민을‍ 축복하시길 빕니다. 신께서 어머니 지구를‍ 축복하시길 빕니다. 이 기회를 통해‍ 이 세상에 꼭 필요한‍ 통합의 정신과‍ 천지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지구상 모든 존재가‍ 단합하려면 진실한 기도와‍ 신실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이 땅에서‍ 자양분을 얻고 천국의‍ 축복을 받았으니까요. 우린 모두 형제자매입니다. 인간을 포함해 지상의 모든 존재들이요. 그러나 부정적인 힘이‍ 태곳적부터‍ 우릴 분리시키고‍ 서로 해치게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기도와‍ 신실한 노력으로‍ 우리가 이길 겁니다. 단, 기도와 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서로에게‍ 더 자애롭고 자비롭고‍ 사랑이 있고 친절한‍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인종이나 생물종, 국적과 관계없이 말이죠.

전례 없는 이 시기는‍ 우리에게 내적으로 성찰할 기회를 줍니다. 외적으로는 우리에게‍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내면으로 향해‍ 신의 일부인 우리 진아, 우리의 영혼을 찾는 법을‍ 알기만 하면 우리 영혼은‍ 영원히 자유롭습니다. 그럼 우리는 상황이 어떻든, 어떤‍ 물리적인 장애가 있든‍ 자유롭게 느낄 겁니다. 지금은 조용히‍ 우리 내면의 진정한 본성을‍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왜 불행이 닥치는지‍ 자신에게 묻고‍ 마음을 열어 신의 인도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신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그러니 이제 시작합시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자애로운 행위의 씨앗을 뿌려서‍ 그 보답으로 자애로운‍ 결과를 얻도록 합시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행동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어둡거나‍ 밝을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내가 말한 걸‍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영적인 분들이고‍ 수많은 세대를 거쳐‍ 뿌리 깊은 영적 지식을‍ 전수받아 왔으니까요. 오랜 지혜가‍ 원주민 공동체 내에서‍ 면면히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니 잘 아실 겁니다. 그 지혜에 따르면‍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다정한 동물과 주변의‍ 다른 존재를 비롯해 타인에게 고통을 초래하면‍ 우리도 완전한 행복이나‍ 기쁨을 기대할 수 없죠. 그들은 우리가 이 지구에‍ 머무는 동안 우릴 돕도록‍ 천국에서 보낸 축복입니다. 그들을 귀중히 여기고‍ 보호하며 그들이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귀빈들께서‍ 더 지혜롭고 자비로운‍ 말씀을 해주시리라 믿어요.

제 간단한 말은 이겁니다.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루세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내 모든 사랑을 전하며‍ 신의 축복을 빕니다.” ‍

Host: 깨달음이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해주신‍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중요한 통합의 행사를‍ 기획해주신 존경받는‍ 필 레인 주니어 추장님과‍ 관련된 모두에게도‍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인류가 지구상 모든 생명과 하나 되는 자비로운 삶을 살고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긴급 메시지를 유념하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루세요』‍ ‍

세계 통합 주간‍ 개회식 행사는 추후‍ 수프림 마스터 TV 방송을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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