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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든 존재를 위한 평화로운 행성 만들기』 방송에서는 우리가 만드는 필연적인 꿈의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세계 시민 레반도프스키 가족을 소개합니다. 스위스의 13살 비건 크리스틴은 동물을 사랑하는 수영 유망주이자, 태어날 때부터 채식주의 비건이었습니다. 크리스틴이 어떻게 이렇게 어린 나이에 비건이 됐는지 아마 궁금하실 겁니다. 이 소녀의 이야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전 태어나서부터 채식을 했고요, 5살 때부턴 비건을 했습니다. 엄마는 저를 채식으로 키우셨고 제가 스스로 결정할 나이가 되면 스스로 선택하라고 하셨죠. 저는 비건을 택했어요. 저는 부모이자 영양사로서 내 아이는 반드시 식물성 식단으로 키우고 싶었어요. 이렇게 어릴 때부터 아이를 식물성 식단으로 키우고 싶어 하는 동기가 무엇일까요? 크리스틴의 어머니 소냐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