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스타리카 알라나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제 영혼 깊은 곳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자비로운 스승님께 영원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오늘 저는 어머니로서 가슴이 뭉클합니다. 13년 전, 26살의 나이에 저는 어린 두 딸 (4살, 5개월)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관음 명상 센터에 왔습니다. 일요일마다 멀리서 아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오곤 했죠. 저는 진리를 알고자 하는 영혼의 갈증으로 성스러운 관음 법문 입문을 갈망하고 있었고, 스승님께선 저의 위대한 진리이자 영감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인간 가정에서 사랑과 이해가 부족하게 자랐지만, 스승님을 만난 이후로 다시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고, 사랑과 보살핌으로 가득 찬 가장 운이 좋은 여성이라고 느낍니다.
당시 저는 거의 2년 동안 입문을 기다렸고, 그 기다림 동안 스승님은 항상 내면의 비전을 통해 저에게 보살핌과 지원,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의 입문 후 가능해지자마자 제 딸들도 반 입문을 받았습니다. 이제 16살과 12살로 헌신적이고 순종적이며 다정하고 예의바른 어린 숙녀들이 되었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그들을 키웠습니다. 제 마음이 가장 간절히 원했던 것은 두 딸이 완전 입문하는 것을 보는 것이었죠. 어머니로서 그들의 영혼이 사랑하는 스승님과 영원히 하나가 되고, 영혼의 해탈을 위해 영적 수행의 핵심에서 삶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그 꿈 중 하나를 이뤘어요. 제 막내딸이 스승님의 은총으로 완전한 입문을 받았습니다. 우리 세 가족 모두 스승님의 사랑의 보살핌에 영원히 감사하고 감동을 합니다.
저희는 스승님의 가족입니다. 이 축복의 의미의 위대함을 글에 담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습니다. 이곳에 관음 사자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자 한 명, 한 명을 돌보시는 큰 노력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보호받고, 평화가 충만하며,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아멘. 스승님께선 가장 다정하고, 순수하고, 성스러운 사랑이죠. 저희는 스승님을 사랑해요. 전능하신 신께 감사합니다. 사랑과 존경을 담아, 코스타리카에서 스승님의 제자, 알라나 올림.
헌신적인 알라나 님,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답신입니다: 『사랑하는 알라나, 오, 지상에 환생한 하늘의 사랑스런 천사인 여러분 세 사람을 안아주고 싶어요. 신의 은총으로 내가 여러분의 멘토가 되는 영광을 갖게 되었네요! 영원토록 무한히 사랑해요! 당신과 당신의 딸들이 신을 진심으로 갈망한 결과 여러분 모두 관음 법문 입문을 받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네요. 입문은 신이 진정으로 창조한 존재가 되어 집으로 돌아갈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속적인 영적 수행으로 온 가족이 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신의 은총 속에 여러분과 즐거운 코스타리카 국민들이 신성한 행복을 영원히 경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