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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의 용기와 자비 다부작 시리즈, 12부: 행동에 나서다~제 9회 종차별주의 종식을 위한 세계의 날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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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몇몇 종들이 다른 종보다 더 낫다는 믿음인 종차별주의에 대해 항의하고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우리는 노예 제도가 괜찮다고 믿었습니다 수년 전,우리는 어떤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더 낫다고 믿었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일부 성별이 다른 성별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젠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몇몇 동물은 사랑하고 다른 동물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물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는 걸 알리려고 할 뿐입니다 우리가 동반자로 여기는 동물뿐만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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