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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건 여정: 완전한 비건 메뉴를 위해 고기를 버리다, 케니 애니스(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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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 저희는‍ 한때 유명했던 고기 식당‍ "닉의 키친"을 활기찬 비건 식당으로‍ 용기 있게 전환한‍ 단호한 음악가 케니 애니스를‍ 만나보겠습니다.

"어릴 적 기억 중 하나는 3살 때, 제가‍ 메인 주에 있는 할아버지의‍ 집에 있는데‍ 한 트럭의 돼지가 지나갔고, 저는 돼지주둥이가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길 바로 아래에서‍ 그들의 소리도 들렸죠. 거기에는 도살장이 있었고‍ 그 소리도 들을 수 있었죠. 그 후 일평생‍ 베이컨이며 돼지고기를‍ 먹을 생각도 않았습니다. 공포 그 자체인 데다 돼지들이 아주 귀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어린 10대였던‍ 이 기간 동안‍ 케니는 식품 생산의‍ 끔찍한 진실과 그것이‍ 얼마나 낭비적일 수‍ 있는지를 알았습니다. 케니의 인생에서 그보다 훨씬 이후의 시점에‍ 그는 우연히 필리핀에서 온 그의 파트너 레이나 몬테네그로와 음식 업계에‍ 과감히 뛰어들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기존의‍ 고기 식당인 "닉스 키친"을 샀습니다.

처음에, 케니와 레이나는‍ 기존 고기 식당을 완전 비건 식당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걱정했지만,‍ 바꾼 이후 엄청난‍ 지지를 받게 되자‍ 그들의 모든 두려움은‍ 사라졌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사업을 그만두든지‍ 비건으로 바꿔야 했죠. 그래서 바꿨죠. 그다음은 아시듯이‍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음식이 동이 났죠! 비건 가게로 오픈을 하고 첫 주만에‍ 받게 된 지지를 믿을 수 없었고 그래서‍ 구석에서 울고 있었죠. 비건으로 바꾼 건 정말‍ 우리 사업을 살렸어요."‍

수십 년 동안,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식품‍ 업계 외 기업들이 비건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셨죠. 최근에 보다 많은‍ 식당이 채식 메뉴를 위해‍ 고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의 좋은 예로‍ 케니는 비건이 우리 행성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선택해야 할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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