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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타르 바바지(채식인): 불멸의 성인의 영원한 사랑, 2부 중 1부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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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곳적부터 모든 성인은 인간의 몸으로 지구에 환생하든 환생하지 않든 혹은 무형으로 영원히 살든 살지 않든 예를 들어 히말라야의 바바지처럼 육신으로 혹은 화신으로 영원히 살든 살지 않든 그들은 늘 우리를 생각하며 돕고자 합니다. 그들은 일체중생을 돕는 일만 합니다. 다만 업장과 무지, 온갖 잘못된 개념과 생각 때문에 중생들이 늘 그걸 인식하거나 완전히 받을 수 없을 뿐입니다』

『나의 본성은 사랑이다. 오직 사랑만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마하바타르 바바지

마하바타르 바바지는 수백 년간 이 세상에 다양한 형상으로 자주 출현한 위대한 영적 존재를 지칭합니다. 1946년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마하바타르 바바지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으로 널리 알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적 중재를 갈망하거나 다급한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요청받은 영적 도움을 주는 동안 육신으로 현신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바바지의 많은 모습은 유명한 천상 인물의 형상이었습니다. 마하바타르 바바지는 사실 동류의 무리 지도자이며 모두 아스트랄계에 살며 함께 강력한 무리로 현신하기도 합니다. 이런 몇몇 만남이 『어느 요기의 자서전』에 특별히 언급되었습니다.

마하바타르 바바지는 개인이나 심지어 한 무리 영혼의 업장을 줄이거나 완전히 소멸하기 위해 필요할 때는 중재할 수 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라히리 마하사야가 영적 진아와 진리를 깨우치기 전에 세속의 삶에서 그를 끈기 있게 관찰하며 평생 지켜주던 존재를 묘사했습니다. 제자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말하며 바바지는 이것이 그를 집으로 돌아가게 이끈다고 했죠. 『네가 나를 잊었어도 나는 절대 너를 잊지 않았다. 어둠과 폭풍과 격변과 빛 속에서 나는 어미 새가 새끼를 지키듯 너를 따라다녔다』

1991년, 칭하이 무상사님도 라히리 마하사야가 마하바타르 바바지에게 크리야 요가 명상을 입문했던 과정에 대한 멋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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