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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데이지 씨앗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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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이린 리알부 씨가 쓴 『늘 살아있는』이라는 제목으로 이 주제를 다룬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책의 발췌 부분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하늘을 날며 평범한 마른 데이지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작은 회오리바람은 지구에 산소를 주는 이들을 데려가기 위해 해안으로 와야 했어요. 그것 때문에 오가는 차들로 꽉 찬 벽과 길 사이에 맹렬히 서 있었지요. 그리하여 야생 데이지꽃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오늘 특집 방송에 특별 손님을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아이린 리알부입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작가로 『늘 살아있는』을 쓴 작가입니다. 저는 여성이며 딸이자 엄마이고 할머니이자 언니이며 친구이고 사람이에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평화와 자비와 사랑을 믿습니다. 저는 메시지를 이해했죠. 『우린 늘 살아 있어요. 언제나 살아 있어요』 『늘 살아있는』은 야생 데이지로 꽃 피울 용감한 마지막 씨앗의 여행을 따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린 모두 연결돼 있어요.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고 당신과 나, 공기, 태양, 비, 바위, 모든 것, 만물이 그러합니다. 그건 우리가 서로에게 보내는 진동이죠. 그래서 비건이 되었죠. 모든 지각 있는 존재에 대한 평화를 존중하기 위해 비건이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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